[영어편지]키퍼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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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you dance with me?

오늘 시현이가 한 말이에요...

보라고 사놓은 삼성 명작은 찬밥이요...

교원 애니 명작에서...신데렐라를 꺼내더니...

will~~~~?

이렇게 말해야 할것 같다고...

허거걱~!!!

너 어디서 알았어?

티모시?(읽어줬던 책에선 없었고...몇권 되지도 않지만...ㅜㅜ.어디 디비디서 봤을게얌)

디비디 이것 저것 대봐도 다 아니라는데...

영작한것도 아닐테고...흠...암튼...

그럼 이책...영어로 쭉...얘기 할수 있어?

우리 동영상 찍어서 올리자~상도 준데...^^ㅋㅋ

그럼...혼자...끝까지 말만들어바바바~

(혹시 쑥스러워 하던짓 못할까봐....빠져주고...

머얼리서 들리는 말들...once upon a ...블라블라...

말도 안되는 문장도 있는것 같으나...

그냥 놔두라는...영어교육서의 말에 따라...걍 방치^^)

올리고 싶었으나...나중에 한다더니...결국은 졸려서 못했네요.

암튼 혼자 끝까지 중얼거렸어요...

해피 어쩌고까지 나왔으니(신데렐라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런 상황이 온것은...그간 쑥의 아이들 동영상을 보여준 영향이 큼.

격려차원에서...

"와~시현아...너 스펀지밥 언니같다~(가오리맘님 따님)"

션이...부끄러워하며...우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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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몇일전 상황입니다.(모임터의 글을 가져왔어요)

그리곤 편지 공모전에 올린 글들을 보여 주니

자기도 키퍼에게 편지를 당장 쓰겠다고 하여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을 들고...

블라~블라~했어요....

션아...다시 비디오로 찍자...하고 다시 한번 하니...

실력이 팍....줄었네요...

(그래봤자...거기서 거기라지만...처음이 훨 좋았는데...)

그래서 이걸론 안되겠다 하며...

잠깐~~!!!다시 하자 하고 끊은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하니...정말....ㅠㅠ.

올리기 넘부끄러워서리....

오늘 한번 올려볼까 하고 다시 보니...

쑥쑥의 아이들에 비해 넘 초라해서...하지말자...접었는데

모임터의 대충맘님 댓글이...와닿아~올리게 되었습니다.

대충맘님 따님도...이렇게 중얼 중얼 할때가 있었는데

열의가 식더라는...

저도 엄마욕심에...보여주는 동영상이라...더 잘하라고...

다시 찍기도 하고...그러면...아이가 부담도 느끼고 싫어하더라고요...

암튼...아이와의 약속도 지키고...사기진작 차원에서 올리는...

엄마로선...좀...부족하게...여겨지는....동영상이네요.

오알티만은...언제 어디서나 사랑하거든요.

영어거부증 없앤데도 오알티가 큰몫을 했답니다.

시현이의 오알티 사랑과 함께...영어도 무르익길 바라며...

이만 총총....

(키퍼머리를 갈색으로 칠해서..어쩌나...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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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공모전 첨 응모하네요.

쑥쑥의 아이들에 비해 평균 이하 실력이라 올리긴 엄마가 부끄러우나...

아이에겐 자랑스러운 일이라 올립니다^^

네비게이션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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