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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카추에게 편지쓰는 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봤습니다. 그런데 너무 지루해서 잠깐씩 멈췄습니다.
핑크색을 좋아하는 저희 아들은 드디어 피카추까지 온통 핑크색으로 바꿔버렸네요. 그리고 며칠전 생일 선물로 받은 인라인을 함께 타는 그림을 그리면서 자랑까지 하고 있네요. 집안에서 한 번 신어보고 아직 한 번도 밖에서 타보지도 않았으면서 누가 보면 꽤 잘 타는 줄 알겠다니까요.
그런데 피카추 그리면서 뭐라 하는 말은 전 하나도 모르겠어요. 원래 이렇게 칼을 차고 다니는지도.
암튼 요즘들어 딱지와 피카추, 포켓몬에 무지 심취해 있답니다. 이젠 또래 아이들과의 관심사가 비슷해지나봐요. 예전에는 전혀 몰랐는데. 아마 유치원 다니면서 듣나봐요. 요즘 유치원 방학이라 심심해하는걸보면 마음이 짠하네요. 병설이라 워낙 방학이 길어서.
암튼 인라인 타는 대단한 피카추가 탄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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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편지]피카추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