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입니다.
몇년전 한번 읽기를 시작했으나 끝까지 완독하지 못했던 책입니다.
이번에는 북클에서 함께 하기에 완독할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
그러함에도 요리 늦어서 조송합니다.
저는 첨에 도서관에 민음사께 있어서 고걸로 시작했다.
3편 호색한들 부분부터는 문학동네 책으로 읽고 있습니다.
문학동네 번역본이 조금 더 간결한 문체인듯 해서 저에게 맞네요.
책사랑님 추천해주신 출판사는 도서관에 보이지 않아 아쉬웠구요.
예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를 읽을때도 그러했고,
요 책을 읽으면서도 러시아 민족성에 대한 언급들이 많이 나와 러시아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러시아 민족성은 어떤 걸 의미하는 걸까? 하고 궁금해졌습니다.
1. 여러분이 생각하는 러시아인들은 어떠한가요?
그냥 제 의견이라면 러시아는 겨울이 길고 밤이 길어 소설등이 발달했고, 발레등의 공연문화가 발달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호색한들 편에서도 논쟁이라던지 꼬냑을 마시며 부분에서 나오듯
서로서로가 깊이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진지한 대화를 많이 하는...
2. 책 쪽수가 다를듯 하여 쪽수는 생략하고
꼬냑을 마시며 편에 보면, 하느님이 존재할까 에 대한 논쟁이 나옵니다.
어찌 생각하시는 지요?
신은 존재할까요? 존재하지 않을까요?
저는 여지껏 종교가 없었습니다만, 이제는 주님께 귀의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3. 호색한들 부분에서
아버지와 드리트리 형 사이에 분쟁후 알렉세이가 형에게 묻습니다.
"형 하나만 더 물어볼께요. 어떤 사람이든지 나머지 사람들을 보면서 누구는 살 가치가 있고
누구는 더이상 그럴 가치가 없다고 결정할 권리가 과연 있을까요? 합니다.
저는 평소 사형제도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해 왔습니다.
알렉세이의 저 문장과 사형제도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4. 마지막부분 리즈가 알렉세이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는 편지로 마무리 됩니다.
알렉세이로서는 당장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에서의 사랑고백일듯 한데,
지금 누군가에게 사랑고백을 받는다면 어떠신가요?
흐흐흐 너무 뜬금없는 질문 인가요?
사랑고백을 하는 사람은 진지하다면요...
이상입니다.
늦은 미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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