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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ren's letter]
Postcard from Mars

요즘 대런은 첫발견 시리즈를 거쳐서 TTD와
Let's Read and Find Out Science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거의 매일 TTD를 진행하고 있는데 The Solar System 중에
<Postcard from the Moon>이라는 액티비티가 나오더라구요.
대런한테 행성 가운데 어디를 제일 먼저 가보고 싶냐고 물었더니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인 Mars(화성)이라고 하네요.
첫번째 행성인 Mercury는 너무 뜨거워서 싫고
마지막 행성인 Pluto는 또 너무 추워서 싫다구요.

대런이 엽서를 쓰다가 모르는 걸 물어오면 도와줬구요.
편지 쓰는 형식은 예전에도 간단한 걸 몇 번 써봐서 대충 알고 있답니다.
Dear Mom and Dad.
How's the weather on Earth?
I'm on Mars.
Mars is made of rocks and ****ls.
It has no air and no water.
Don't worry.
I have oxygen in my space suit.
I met many alien friends.
Now I'm going to ride a rocket.
Next time I'll go to Venus.
I miss you. Take care. Good bye.
Sincerely, Darren
July 7th
밤에 불을 끄고 누워서 엄마랑 그날 배운 걸 Q&A 하면서 노는데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복습을 하고 있어요.이 때 오디오 CD의 Q&A가 정말 멋진 TTD가 빛을 발하지요!^^편지 내용은 위에서 언급한 과학책들 속에서 생각 나는 대로 적은 것 같아요. 다음 행성의 목적지를 Venus로 잡았네요.Jupiter(목성), Saturn(토성), Uranus(천왕성), Neptune(해왕성) 등은가스로 이루어진 행성들이라서 대런은 자꾸 Stinky를 연상시키거든요.게다가 land도 없으니 갈 수가 없고 해서좀 뜨겁긴 해도 Venus를 선택했대요.

화성에서 만난 에일리언 친구 가족들과 찍은 사진이래요.
화성인 친구 이름이 Mars네요.^^
대런이 그림에 영 재능이 없는데 아주 쉽고 편하게
에일리언을 그리는 방법을 나름대로 터득한 것 같아요.
대런이 우주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게 아마
작년 이맘때쯤 우주인 체험전 '스페이스 코리아'를 참관하고 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요즘 덕분에 대런과 저는 우주 이야기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저를 닮아서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대런이 편지를 안읽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읽어주면 넘 기쁘겠다고 아이스크림도 준다고 했더니
겨우 넘어와서 동영상을 찍었네요.^^;;;;;
보시는 것처럼 중간에 목소리가 살짝 떨리네요.
에효~ 안좋은 건 어찌 그리 용케 닮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두 귀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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