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이 스타트인데 미션이 준비 되어서 미리 올립니다.
두꺼운 책이고, 3주라는 도서 대출 기간도 있어서 담당하신 부분 미션 준비되면 미리 올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이 책은 인간 삶의 이런저런 면을 잘 표현했다고 합니다. 2편까지의 등장인물중 누구에게서 이것이 삶의 한 단면일 수도 있겠다는 공감을 하셨는지요?
2 .p54~55 저자가 알료샤를 설명하며 현실주의자에 대해 말합니다. "현실주의자는~~~"
저처럼 여러분도 어떤 문장이나 한 대목에 눈길이 머물렀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공유해볼까요?
3. 알료샤의 젊은 상상력에 자극을 준 것은 65세의 조시마 장로에게 돌고 있는 힘과 영광이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알료샤와 같이 어떤 사람이나 사물의 '힘과 영광에 자극'받은 무엇이 있으신가요?
4. p92-93 수도원에 가족회의로 모인 자리에서 조시마 장로는 표도르에게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않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된다고 설명하나요?
5. 1편 3.'믿음이 깊은 시골 아낙네들
조시마 장로에게 상담온 여인들중 아이가 죽은 여인이 흐느끼며 울자 p105 "그렇지만, 옛날에, '라헬이 그 자식들 생각에 슬프게 울었지만 위안을 얻지 못했으니 이는 오직 그들이 죽고 없느니라'라고 한것과 같다"고합니다. 이는 어머니가 이세상에서 겪어야 하는 시련이니 위안을 얻으려고해서는 안되고 위안을 얻어서도 안된다고 하면서 위안을 얻으려고 하지말고 그냥 우시라고 합니다. 울면서 아들이 하느님의 천사가 되어 당신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슬픔을 느끼겠지만 결국 이것이 고요한 기쁨이 된다고. 그 때는 쓴 눈물도 고요한 감동과 정화의 눈물로 바뀔것이라고.
문득 종교가 이런걸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이 난관에 부딪혔을 때 경전의 상징적인 인물을 빗대어 해결책을 제시하고 위안 얻으며 회복되는 과정요.
종교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6. 수도원 초대에서 오가는 이야기들 속에 표도르는 호색한, 물욕, 유로지비, 인간 말종, 사기꾼, 비열한 인간, 거짓말쟁이등으로 표현됩니다. 표도르 같은 류의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책이 두꺼워도 소설이라 그런지 술술 잘 읽혀요~
가을 맞이 즐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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