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이 늦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역사, 정치,경제에 무지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더 알아야겠다는 자극이 되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더불어 조금 우울해지기도 했는데.. 여러분의 댓글을 보며 좀 더 긍정적으로 기운 내볼까합니다^^
1. “시대착오적인 헬조선의 자화상”에서 저자는 우리 사회의 마지막 노예는 학생이라고 이야기하며 학벌사회에 저항해야한다고 합니다. 너도나도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 경쟁에 몰아넣고 “다 너를 위한거야.”라고 핑계를 대지요. 저도 학벌주의인 지금 사회에 반대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말이 핑계가 아닌 것이 우리는 이미 그런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 대학을 나와서 직장을 다니고 어느 정도 먹고 살고 여행도 다닐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저도그 경쟁에서 살아남은(?) 수혜자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읽고 단순히 아이들에게 학벌주의 사회에 저항해라, 나는 학벌주의를 반대한다고 외치고만 있을수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학벌주의에 저항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혹은 우리가 국가에게 요구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2. “야수가 활개치는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자유시장경제를 자본주의의 효율성과 경쟁력만 있는 야수 자본주의라고말하고 있으며 의원의 98%가 이런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한다고 합니다. 독일의 의회구성원들은 기독교민주당, 사회민주당, 녹색당, 좌파당으로 구성되는데 이들이 추구하는 시장경제는 어떠한 형태인지 적어주세요^^ 여러분들은 어떤 당을 좀 더 지지하시나요? 그동안 정치와 경제에 무관심한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경제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정치인들이 잘하는지 보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정권 교체만으로는 바꿀 수 없다” 를 읽고 알고 있던 바이지만 이렇게 직시하니 너무 답답하고 무기력해졌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보수는 어떠한 특징을 가지며 대표적 인물은 누구인가요?
4. 독일에서는 교육, 의료, 주거에 대해 필수적으로 국가가 비용을 대고 있다고 합니다. 집이 없는 저는 요즘 제가 살고있는 시골도 집값이 두 배나 오르는 것을 보면서 한탄을 하고 있어 그런지 3장을 읽으면서 너무 우울했습니다. 선거법을 바꾸고 정치세력이 바뀌어야만 지금과 다른 정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데 선거법을 바꿀 절호의 기회도 놓쳐버렸네요.. 세금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지금은 세금을 거두어도 제대로 사용되고 있지 않아 세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 것이 타당하고 생각되시나요? 어떤 것에쓰인다고 했을 때 세금을 더 많이 내실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5. “미국보다 더 미국적인” 내용을 읽으며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영어놀이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만국공통어니까.. 다른 언어에대한 부담감을 없애게 하려고.. 영어를 좀 편하게 하면 나중에 학교 공부하는게수월하니까..’와 같은 이유로 아이와 영어 노래를 부르고 영어책을 읽어줬습니다. 이제는 좀더 비판적으로 영어를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은연 중에 따르는.. 미국과 유사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적어주세요.
6.(선택사항) 비판적 의식없이 사는게 바빠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역사와 정치, 경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자기반성을함과 동시에 우울감이 오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일종에 정치와 경제에 대한 무기력감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해야하고 생각해야겠지요. 우리가 어떤 것들을 해야할까요? ㅎㅎ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4장을 아직 읽지 않았는데 4장에 답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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