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질은 오래되었지만(^^) 사실 컨텐츠 공모전에 도전하는 건 처음이었답니다.
그래서 남편까지 꼬드겨서 온식구가 주말마다 난리피우면서 참 즐거웠어요.
이번에 노력상이라도 수상안했으면 우리 남편한테 무지 구박받을 뻔 했구만요.--;;;;
겨우 손모델정도 하면서 뭘 그렇게 말은 많은지...^^;;;;
제일의 성과는 예원이를 아주 자연스럽게 세계와 지리로 연관시킨 것이었지요.
이젠 요리 먹으면서 나라이름도 이야기하고 만들었던 성이나 에펠탑 등도 척척 거론한답니다.
하지만 저보다 정말 너무너무 글 열심히 올려주시고, 그야말로 요리란 주제로 눈이 휘둥그레질만한(전 죽었다 깨어나도 못 만들 요리들...쩝) 많은 것들을 보여주신 맘들을 제치고 감히 1등을 받다니 너무 송구하기도 합니다.
더욱 좋은 글을 많이 올리라는 당근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할랍니다.
다은마미님과 원이진이맘님이 수상하실 것은 따논 당상이었지요. 정말 너무너무 열심히 올려주시고 맛있는 요리들로 가득해서요. 침삼키면서 주말마다 도전해보기 바빴답니다.
사랑과 영양님은 프로에 가까운 솜씨를 보이셔서 제가 내심 이분은 확실하구나.. 이렇게 생각했었구요.
리치맘님과 가은맘님, 토끼엄마님도 정말 예쁜 애들이 먹는 사진까지 함께 좋은 요리들 많이 올려주셔서 참 즐거웠어요.
그리고 우리 찬사랑님, 우리 기특한 찬이가 그 고사리 손으로 요리하고 설겆이한 보람이 있네요.
남편님께서 앞치마 두르고 나왔다면 이번에 1등은 따논당상이었는데 아깝구만요.
하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댓글에 쓰신 축하글도 잘 봤답니다. 정말 남같지 않으셔.^^
그리고 우리 예쁜 채린마미님 케이크 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그게 인간의 솜씨입니까?T_T
모두 정말 축하드리고, 또 쑥쑥에는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쑥쑥에 더욱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