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드래곤 신청이 2분만에 매진되었습니다. > 고객센터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히플러입니다. 지난 1차 단체관람 이후 많은 분들의 요청에 따라 2차 단체관람을 오늘 아침 9시에 신청받았는데, 이번에는 아예 2-3분만에 매진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유아영어 게시판과 나들이 게시판은 신청을 미처 못하신 분들의 항의글과 문의글로 도배가 되다시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할 것을 염려해서 사무실에는 정확하게 9시를 지키라고 말씀을 드렸고, 실제로 정확하게 9시에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브라우저 창을 띄운 후에 신청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새로고침을 눌러야 함을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해 신청 버튼 만 누르시다가 매진이 되었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요청하신 바와 같이 단체관람을 다시 추진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는 11월 이내에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엔젤회원들을 위한 단체관람이 한번 더 추진되는 것 외에는 모든 특별공연 회수가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특별공연이라 함은 정기적인 공연(평일 3시, 주말 3시와 6시)외에 단체관람으로서 200여개의 객석을 전세내어 그 단체만을 위해 시간외로 따로 공연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만 이 회수가 주 2회를 넘기지 못하도록 배우들과 계약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11월의 특별공연은 이미 모두 회수가 매진되어서 더 이상의 단체관람은 불가능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12월 정 도에 한번 더 시간을 내보고 회원들께 공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쑥쑥회원들만을 위한 특별 단체관람이 아니라 정식공연 중의 관람권을 쑥쑥에서 저렴 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특혜를 주겠다고 합니다. 이 가격은 22,000 원 (주말 23,000 원)으로, 30,000 원에서 약 26-24% 정도 할인이 된 것입니다. 11월 15일 이후의 공연 은 이 가격으로 쑥쑥에서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쑥쑥몰에 일반상품처럼 주문난을 만들어 드 리겠습니다. 이밖의 혜택으로, 이 할인티켓으로 구입하신 분들은 비교적 좋은 좌석으로 배정 을 해드리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이미 티켓링크, 티켓파크 등을 통해서 좌석을 지정해서 구 입하신 분들도 있어 100% 중간의 앞자리를 보장해 드릴 수 는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 좌석신청에 성공(?)하신 분들은 저희들이 명단을 극장측으로 넘겨드리고 극장측에서는 극장건물 1층 로비에 마련된 안내데스크에서 명단을 확인 후 선착순으로 좌석 티켓을 배부해 드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따로 티켓이 배송되지는 않습니다. 극장에서 명단을 확인할 때 이름과 함께 주소(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티켓 매수를 말씀해주시면 확인 후 좌석표를 수령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단체관람 가격에 대해, 다른 곳에서 진행된 가격과 다르다는 분들의 지적이 있는데, 학교나 동아리 등의 단체관람이든 쑥쑥이든 라트 극장측에서 제시하는 가격은 같습니다. 하 지만 200명이 넘는 신청자의 입금, 신청확인 등을 원활하게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저희쪽에 서는 쇼핑몰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고 카드결제를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몰의 매출 로 잡혀 부가세를 내야 고 카드수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13% 의 가격이 더 추가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나들이 게시판과 유아영어 게시판에 올라온 리틀 드래곤 단체관람 관련 글 중 티켓 을 취소할 경우 연락을 달라는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소분이 발생할 경우 쑥쑥몰 에 연락을 하셔서 취소절차를 밟아주시고, 이렇게 발생된 티켓은 대기자분들의 순서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몰의 고객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대기자분들께서는 본인확인이 필요 하므로 이름만 남겨둘것이 아니라 아이디와 이메일 주소등을 본인 글 수정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다시 쓸 경우 순서가 밀려 참고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대기자 신청으로 앞에 올리신 글을 수정해서 본인 정보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남기는 것은 개인정보 유출문 제가 있으니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체관람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께도 좋은 기회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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