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솔거나라 중 한권인 떡잔치를 읽다가
아이들이 화전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화전을 먹어 본 적이 없기에....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었죠.
화전하면 진달래 화전만 생각나는데 떡잔치에 국화화전이 있었어요. 국화전하니까..
얼마전에 선물받은 국화차가 생각나지 뭐에요?
걔를 불려서 넣으면 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화전 레시피도 찾아보지 않고 그냥 저질렀습니다.
지난번에 사서 쓰고 조금 남은 찹쌀가루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We going to make chrysanthemum pancake!
<Ingredients>
1. glutinous rice flour(찹쌀가루) 100g
2. dried chrysanthemum (국화차를 사용했습니다.)
3. water, salt, sugar and honey

She is smelling chrysanthmum 국화향을 만들어보고 반한 해니랍니다.

Place some flower and pour hot water
the flowers are blooming
(마른 국화를 준비해서 뜨거운 물을 부어 주세요. 국화꽃이 핍니다.)

Pour glutinous rice flour and add some chrysanthemum tea
add some solt and sugar
(찹쌀가루에 국화를 우린물을 넣어주세요.)

Remove water of flower (키친타올로 국화꽃의 물기를 빼주세요.)

Bake the hotcake and put some chrysanthmum flower on it
(구울때 위에 국화꽃을 얹어주세요)

Apply some honey (다구워지면 꿀을 조금 발라주세요.)


맛있게도 얌냠.......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국화꽃향이 은은한게...
괜찮았어요. 떡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왠일로 칭찬을....
<찬결맘의 실수담 그리고 tip>
반죽을 좀 묽게 해서 얘들이 서로 붙을라고 해서 뒤집기가 힘들었어요.
떡만들듯이 되직하게 하면 미리 꽃을 올릴 수도 있고 좀더 쉽게 구울 수 있을것 같아요.
묽게해서 정말 부드럽고 쫀득하긴 했지만요..ㅎㅎ
국화가 생각보다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저희는 전 하나에 국화를 하나나 두개만 넣었는데
몇개씩 더 넣어도 좋을듯해요.
그리고 꿀향이랑 국화향이랑 참 잘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책 한권.....그 유명한...chrysanthmum

이책을 읽기전에는 국화가 크리산티멈인지 몰랐다는...ㅋㅋ
글밥이 많아 보이긴 하는데 쉬운내용이라 잘 읽어져요..
저희도 한번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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