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텐츠 공모전은 쉽게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지지만..그래도 해보구 싶은 의지만큼은 활활~^^;;
근디 평일엔..직장에 몸이 매여 있는 지라..주말에나 가능할 것 같은데..주말은 주말대로 교외로 나가기 바빠서..
에혀..언제 요리할 기회가 만들어질 란가 모르겠슴돠..--;;
컨텐츠 공모전 나간 이후로 아이랑 요리를 아직 시도해보진 못했지만..예전에 함께 요리했던 사진들이 때마침
있길래..일단 그거라도 올려봅니다..^^;; 올 여름 휴가 때 아주 큰 맘 먹구..연차까지 더 추가해서 열하루를 휴가로
쉬었는데..그 중 이틀은..평소..특별히 정말 해보고 싶었던 요리로 함께 시간을 보냈었지요..그때 아마도 우리 아들
태어나서 처음 엄마와 제대로 요리를 함께 해봤던 것 같은..흠..그 때 이후로..전무후무가 될 지도 모를 불안감에..
몇 개월 지났지만..지난 과거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평소 영어회화를 주로 하는 편이라..어설프나마 영어로
요리를 하긴 했지만..욘석..대답은 늘상 우리말..--;; 나름 살 더 붙여서..올려보는데..100% 맞는 문장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는거..^^;; 이 때가 7월 말이였응게..우리 찬이 34개월 때였네요..^^;;
그럼..간단하나마 우리 아들이랑 오붓하게 함께 했던 요리시간을 사진으로 나마 올려 봅니다..^^
보시믄 알겄지만..요리치곤 참 간단하믄서도 요리솜씨 없는 저같은 사람도 할 수 있는 부담없는 걸로다가..^^;;
근데도 저는 준비하랴..부치랴..한나절 금방 가대요..--; 요리하는 게 능숙하지 못하다 보니..
뭐하나 준비하믄..하다가 날샌다는..-..-;; 울 신랑 왈, 결과적으로 맛은 그런대로 괜찮은디..
요리과정에서..기다리다 지친다네요..ㅡ.ㅡ; 해서..본의 아니게..주방을 신랑한티 넘겨준 지 꽤 되어서..
요 며칠 전 사실..저 대신 울 신랑이 투입되어 부자간의 요리하는 모습을 담는 게 어떻겠냐고..그에게 제안했더만..
“여보, 여기 보면 엄마와 함께~라고 돼있지 않냐고..”ㅡㅡ;;
그만 각설하구..^^;; 그럼 지금부터 요 m(..)m 아래로..요리사진과 요리법 간략하게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데이~ ^^
♣ Recipe: Sesame leaf pan cake ♣
Ingredients:
재료들
1 1/2 cups all-purpose flour
밀가루 한 컵 반
1/2 cup water
물 반 컵
2 eggs
계란 2개
2 teaspoons crushed garlic
(다진 마늘 2작은술)
2 green or red pepper, minced
잘게 썬 고추 2개
2 scallions
파 2개
1/2 teaspoon salt
소금 1/2 작은술
Olive or vegetable oil for frying
올리브유나 식용유
Dipping sauce:
양념장
1 tablespoon soy sauce
간장 1큰술
1/2 teaspoon red pepper flakes
고춧가루 1/2작은술
1 teaspoon sesame seeds
깨소금 1작은술
1/2 teaspoon rice vinegar
식초 1/2작은술
Instructions:
요리과정

First, combine the flour with water and egg and mix
먼저, 밀가루, 물, 달걀을 넣고 섞는다
Add the garlic, pepper and scallion
마늘, 고추, 파를 함께 넣어 섞는다

Next, put some starch powder on a tray
다음으로..쟁반 위에 녹말가루를 준비한다
Coat the sesame lief with it
깻잎에 녹말가루를 입힌다
Now dip the starch powder-coated sesame in the eggs
이제 녹말가루를 입힌 깻잎을 달걀물에 담근다
Heat the pan for 1minute over medium heat, have oil in the pan
중간 불에 1분 정도 달군 후 팬에 기름을 두른다

Cook the sesame pancake at a time over a medium heat
중간 불에서 깻잎전을 부친다

If the oil is too little, pour it more..carefully trying not to get oil sparkled
기름이 적으면, 더 붓는다..기름이 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We've made sesame leaf pancakes!
드디어 우리가 만든 깻잎전 완성~!V^^v

Then, let's eat~! Yummy yummy sesame leaf pan cake~!^-^
그럼, 시식해볼까~! 아..맛나디 맛난 깻잎전..히..^^;;

It would better eat when they are warm...
역시..따뜻할 때 먹어야 제 맛~!^^;;

Tip..Serve the dipping sauce on the side with the sesame leaf pancakes
양념장을 완성된 깻잎전과 함께 내놓는다

Baby one more time~ 으로 오늘의 요리&시식의 행복한 마무리...^^;
Please enjoy to cook, everyone~!^-^
요 아래는..우리 찬 33개월 때..어린이집에서 가정연계활동 과제로 냈던 '떡썰기'인데..
미션을 정말 즐겁게 수행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한데..걍 올려봤슴돠..^^;;
(그동안 엄마랑 함께 한 요리가 하도 없다본게 그저 보이는 것 죄다 모아 봅니다..ㅡ,.ㅡ;)

가래떡 썰기가 무섭게 먹느라 바쁨돠..ㅡㅡ;;(깜냥에 나름..양손으로 시도해봄서..--;)

몇 번 썰어보더만..제법 자세가 부드러워짐서..석봉의 옴니도 울고 갈 능숙한 떡썰기를..ㅋ

떡 썰다가 웬 하이파이브???...ㅡㅡ;;

떡으로 배 채우더니..나름..뭔가를 만들어보기 시작..

도깨비라며..지가 만들어 놓고..좋아 어쩔 줄 모른다는..ㅡ.,ㅡ;;

혼자 신나서..만들고 또 만들고..--;;

이번엔 아빠도깨비라며..ㅡ.ㅡ;;

눈 빠졌다고 떡덩이 떼어 만들더니..혼자 만족하며 Hooray~!ㅡㅡ;;
그러다가 만든 걸 다시 뭉개버리길래..왜 그러냐구 물었더니..
"도깨비가 화났어~" 왜 화났는데?.."할아버지가 이노~옴 했어.."
(친할아버지가 이 얘길 들으믄 무쟈게 섭하실 듯..한 번도 이놈 한 적이 없는디..)

떡배 채우고 기분 좋아..저리 장난을 치더군요...ㅡㅡ;;

뜨억~ 그리고 또 먹기..ㅡㅡ;; 먹음서 놀기도 잘 놀더군요..
이번엔 도형 만들기로...

욘석 어릴 때 구름빵을 여러 번 읽어줬더만..그게 뇌리에 깊이 남았던지..이번엔..
엄마를 위해 구름빵을 만들어 주겠다며..저리 조물락조물락~ 반죽하듯..ㅡㅡ;
아무리 내 자식 손이라지만..너무 조물락거려서리..아..디라..ㅡ.,ㅡ;;

먹어보라고 자꾸 권해서리..결국..먹긴 먹었슴돠..--;;
아빠도 한 조각 가져다 준다며..안방으로 이동 중 찰칵~! 다녀와선..
"엄마, 아빠도 한 조각 드셨어요.."

자기도 한조각 아~~~

다시 또 구름빵 빚기 시작..접시에 담으면서..오븐에 넣을거라네요..--;

오븐에서 꺼냈다며.."엄마, 구름빵 더 먹어요~"
(아..진짜 안 먹고 잡다...ㅡㅡ;;)

휴..끊임없이 만들어 대는 구름빵..--;;

또 먹으랍니다..ㅡ.,ㅡ;;

제 딴엔 자랑스러운 듯.."엄마, 저 예뻐요?"하며 저리 재롱을..
(에구..불룩~ 나온 떵배는 우짤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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