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헤치고 집에 오자 마자 문제집 펼쳐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i)포인트왕수학이 첫 문제집이구요, 3학년 때 응용왕수학까지 하고 올림피아드를 다 못 끝내서 지금 4학년 점프왕수학과 3학년 왕수학올림피아드를 병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ii) 많이 틀리는 유형의 예를 들면,
* 지혜는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석굴암을 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잘못하여 1호실, 2호실, 3호실, 4호실의 열쇠를 모두 섞어 버렸습니다. 모든 방에 맞는 열쇠를 반드시 찾으려면 지혜는 열쇠를 최소한 몇 번 사용하면 됩니까?(3학년 올림피아드)
* 한 시간에 96키로미터씩 달리는 고속버스와 한 시간에 72킬로미터씩 달리는 트럭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고속버스는 서울에서 출발하고 트럭은 435킬로미터 떨어진 부산에서 동시에 출발하여 몇 분간 달린 후 고속 버스와 트럭 사이의 거리가 처음으로 15킬로미터였다면 고속버스와 트럭이 몇 분간 달렸을 때입니까?(4학년 왕중왕)
* 그림에서 *이 포함된 직사각형의 개수를 구하시오.
이 마지막 유형은 요즘 좀 맞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도형갯수 세는 것 싫어합니다. 자꾸 틀리니까 그렇겠죠.
*어제 푸느라고 시간 다 쓴 문제는 이렇습니다.
영수는 매일 아침 우유 한 병을 배달시켜 먹습니다. 8월 초에 우유 한 병의 값은 340원 하던 것이 390원으로 인상되어 8월분의 우유값으로 1124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우유값이 인상된 날짜는 언제부터입니까?
iii) 잘푸는 유형은 마방진,문제, 방정식 문제 등인 것 같습니다. 규칙 따지는 문제도 좋아하구요. 수학관련 동화 등을 많이 읽다 보니까 어떤 문제는 '엄마, 이건 파스칼의 삼각형이야, 또 이건 사각수야 ' 하면서 응용해서 즐겁게 푸는 것 같습니다.
: 강미선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시간 배분의 문제는 난이도의 문제하고도 연관이 있어서요...
> 먼저 두 가지만 여쭐게요.
>
> 1. 아이가 4학년 예습으로 현재 왕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문제집이 4학년 예습할 때 보는 '첫' 문제집인가요?
>
> 2. 아이가 푼 2개의 문제하고, 못 푼 문제 중에서 2문제만 골라 문제 그대로 적어 주시겠어요?
>
>
> : 윤맘님의 글입니다.> 명민한 손자와 할아버지의 열성이 합쳐져서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낳을 행복한 할아버지님, > 늘 쑥쑥에서 요긴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는 강미선님, > 그리고, 학창시절 수학을 잘하셨던 맘님들, 수학 잘하는 자제분을 두신 맘님들 상담부탁드립니다.> > 이제 4학년이 되는 아이의 문제풀이와 속도의 관계로 고민중입니다. > 나름 수학을 좋아해서 앗 시리즈의 수학관련 책들, 수학 귀신, 심지어는 외가에 갔다가 삼촌이 보는 0의 비밀인가 하는 지 수준을 확 뛰어넘는 책도 겁없이 뽑아들고 읽습니다. 이해를 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 학습지는 아무것도 안해봤고요,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치밀하게 챙겨주지는 못하고, 이제는 채점해주고 틀린 것 다시 풀어보라 하고 그래도 못 푸는 것은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거의 없고 > 관리만 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 패턴이 겨울방학 들어서 확실하게 굳어지네요. 엄마가 편하니까 제 입장에서는> 좋은데, 분명 여기저기 빵꾸가 많은 것을 알면서도 메꿔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니 틀리는 것은 계속 틀립니다. 이를테면 복잡한 도형 갯수 세기 등...> > 지금 4-가 점프왕수학과 3학년 왕수학올림피아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 점프의 왕중왕은 나름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한 두 문제 틀리고 거의> 맞추고 있습니다. 올림피아드는 70% 내외의 정답률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 할아버지님의 시간배분 방식을 도입해서 50분 재 놓고 수학문제 풀기 시작합니다. 땡 끝나면 뒤도 안돌아> 보고 만화책으로 달려갑니다. 주로 이원복의... 근데 방학동안에는 50분씩 2회를 할 수 있었지만 개학하니 > 수학에 100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그런데, 저는 50분 안에 몇 문제를 풀든 개의치 않고 정답을 내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해왔지만> 사실 시간이 무한하지는 않은 것이고, 결국은 제 시간 안에 주어진 문제를 정확하게 맞추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올림피아드 문제의 경우 원래 경시에서 90분 정도 줄텐데, 그렇게 되면 정답률이 확~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경시를 단기 목적으로 삼고 있지는 않습니다. ) > 제가 정답률 70%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시간에 관계없이 그저 50분씩 이틀, 사흘에 걸쳐 풀어서 맞추는 비율인데요.....> 어제는 6단원의 왕중왕 첫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거의 다 쏟다가 결국 50분에 두 문제 밖에 못 풀었네요. > 문제풀이의 속도를 이 시점에서 고려해야 되는지, 아니면 지금까지 대로 그냥 밀고 나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아이도 그 시간에 두 문제 밖에 못 풀었다고 스스로에게 엄청 짜증을 내구요. > > 그리고요, 하루 수학 50분은 분명 너무 적은 시간이지요? 어떤가요? 많은 답 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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