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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수연이 생일이 되었네요.
생일 모자가 애들이 가지고 놀다가 납작하게 눌리고 구겨지더라구요. 어차피 일회용이 될 것같아서 만들어봤어요. 요즘 정수기 컵이 고깔모양으로 많이 나오길래 몇개 가져다가 만들었지요. 집에 있는걸로 다 이용했더니 무지 뿌듯하네요.

우선 민자 머리띠에 고깔모양 일회용컵을 양쪽 스카치테이프로 붙였어요.

그다음에 집에있는 반짝이 장식 끈을 글루건으로 붙였지요.

마지막으로 반짝이는 스마일 스티커를 아무렇게나 붙여주면 생일축하 고깔모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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