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 되면..오히려 눈이 초롱초롱~ 기분이 더 좋아지는 아들네미덕분에..
2주 전..어느 날 새벽 도치맘..잠을 잊고 평소 바라마던 동영상 찍기에 또 성공했답니다..ㅋ
뒤에 Monster그리는 모습은 바로 엊그제 밤12시 넘어서 담은 동영상이지요..^^;;
욘석..야행성은 엄마, 아빠 쏙~ 빼닮아 밤이 되믄..더 생기가 넘치고..엄마 기분도
더 맞춰주는 듯한..^^;; 욘석 그림그리는 걸..함께 해줄 기회를 못 가졌는데..간만에 아들넘..
그림 그리며 즐거워하는 모습 담아 저도 참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근데..33개월엔 사람의 얼굴을 그려줄 때 눈, 코, 입, 머리카락, 볼까지 상세히 표현하며..
절 감동시켰던 적이 있었는디..그때 이후로..다시 접한 찬의 그림솜씨..우째 갈수록
퇴보하는 느낌..ㅡㅡ;; 에혀~ 제 불찰이고만요..꾸준하게 함께 해주는 게 별로 없어..
알게 모르게 아이의 재능이 사장되는 듯..ㅠ.ㅜ
물론 이번 그림은..욘석이 자기 나름대로..사람이 아닌 Monster 위주로 표현했던 것이라..
제 딴엔..Monster가 사람처럼 눈, 코, 입 제대로 있다고 생각은 안 들어..일부러 빼놓은
것 같기도 하고..ㅋ(그려..무조건 편안하게 좋게 생각하는겨..^^;;)
어쨌거나 저는 또..울 아들넘과 이렇게 허접한 추억이나마 동영상으로 담는데 성공했다는 거~ V^^v
울 찬이 이제 36개월인디..36개월 되어..철들었는지 요즘 와선..더 예쁜 짓을 많이 하는 것
같당게요..^^;; 울 쑥쑥맘들께서도 예쁜 아이들과 늘..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워나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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