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두 번째 미션
가볍게 읽히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매력적인 책이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우리말 ‘식구’라는 단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食口 먹을식, 입구 끼니를 함께하는 사람이 식구입니다. 이렇듯 함께 밥먹는 사람들은 내게 어떤 사람들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겸상(두사람이 마주앉아 식사하는일) 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겸상은 함께 온기를 나누는 자리니까요.
미션입니다.
1. 우리말단어중 좋아하는 단어가 있으신지요?
2. KINDERGARTEN 아이들을 위한 정원
저자가 마지막 부분에서 말한것처럼 힘든 시절 나를 버티게 해주는, 꺼내쓸 수 있는 어린시절의 정원같은 , 나만의 정원, 장소나 시간 또는 취미등이 있으신지요?
3. RAUSWURF 내던져진 존재들
독일 유치원 졸업때 매트리스위에 내던져지는 경험은 어른이 되어서도 든든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곳에 내던져지더라도 나를 받쳐주는 매트리스가 있다는 믿음이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경험은 부럽네요. 살면서 예상치 못하게 낯선 환경에 ‘툭 내던져진’ 듯한 느낌을 받았던 순간들이 있으신지요? 그때의 그 불안감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 경험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3. 내면의 돼지개들
내면의 돼지개들을 우리 내면의 귀찮음이나 게으름으로 한정해 본다면,
나만의 내면의 돼지개는 주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지요?
최근 이 ‘돼지개’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던 소소한 경험이 있으신지, 승리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4. 하고 싶은 말은 있어요.
멜던은 나만 앞서나가지 않고 남의 기회를 배려하는 ‘함께 살아가기 위한 규칙’입니다. 가족, 직장등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서로를 배려하기 위해 꼭 지켜졌으면 하는 우리만의 멜던(약속이나 매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8말에서 9월11일까지 개인적인 일정으로 다음책 진행이 힘들 것 같아서
그 다음책과 순서를 바꾸던지,
9월 15일 이후 미션 일정을 잡아도 될지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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