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제부도에서 담았던 동영상이네요..^^;;
아이스크림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아들래미..
할짝할짝~ 죠스바 먹음서..것두 곡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주 쨍쨍한 날..
‘Rain rain go away’를 불렀다지요..--;
노래가사 의미는 다 아는 녀석인데..시원한 얼음보숭이 먹으니 비가 생각났던 겐지..-..-a
여하튼 기분좋아있는 것 같아..영어동요 좀 불러 달랬더니..몇 곡조 뽑길래..
중간에 카메라 좀 들이댔더만..이 곡 부를 땐 카메라 퓔 좀 받은 것 같았지요..근디..
그 다음 곡으로..‘Bingo’노래 부를 땐..“엄마, 카메라 치우고~”ㅡ.ㅡ;;
쩝..그려..한 곡이라도 담은 게 어디냐..어설픈 이거라도 감지덕지 생각하고..주섬주섬 카메라를
가방 속에 꾸겨 넣었네요..--; 뭐든 담아놓으면 훗날..참 좋은 볼거리가 될 것 같아요..^-^
쑥쑥덕분에 좋은 추억도 만들고..이거 오히려 우리가 쑥쑥에 상 줘야 하는 건 아닌지..^^;;
근데..입안에 얼음보숭이 넣고 불러서 목소리가 걸쭉한 게..듣기에 거북할 수도..ㅜ.ㅠ
다음 곡으론..'Baby one more time'을 부르는 모습..^^;;
삼촌 Cell phone에 저장돼 있는 이 음악을 듣고..
어설픈 춤사위 곁들여서 따라 부르는 게 얼마나 신통방통하든지..도치맘 주책없이
히죽히죽~ 웃느라 정신없었죠..--;;
‘쿵푸팬더’의 쿵푸사랑이 몇 달동안 여전히 식을 줄 몰라..도치맘눈에는 춤도 쿵푸흉내를
가미해서 추는 것처럼 보였지요..^^;;
근디..'Baby one more time~'만 계속 반복해서 부르는 것 보니..더 이상 다른 건
안 들리나봅니다..ㅡㅡ;; 쩝..엄마욕심을 버려야 혀..ㅡ.ㅡ;;

쿵푸팬더 영화 상영 후..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쿵푸사랑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르네요..--;
타이렁의 인상이 나름 인상깊었던지..자기 입을 저리 괴롭히며..엄마, 아빠에게 뭔지 아느냐고 묻더군요..
뭣여 저건..이승복의 "공산당이 싫어요"도 아니구..ㅡ.ㅡ;;
모르겠다고 했더니..으쓱거리믄서 타이렁(쿵푸팬더에서 나오는 나쁜 캐릭터)이라고..--;
도치맘..얼굴변형 올까봐 걱정스러우면서도..가만보니 은근히 그 캐릭터와 흡사하단 생각이..^^;;
요즘..뻥튀기로도 엄마, 아빠에게 웃음을 주는 우리집 귀여운 악동이네요..^^;;
저리 이빨을 이용해서 나름 비스무리..물고기모양을 만들어내는 게 귀여워서 찍어봤슴돠..^^;
회사에서 자주 쑥쑥 둘러봄서..여러 맘들에게 자극받아..나도 간단한 액티라도 해줘야지..다짐 먹어보지만..
퇴근하믄..이 녀석 수발드느라 다 까묵네요..ㅠ.ㅠ 에혀~ 요즘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노느라..
저녁 10시 다 돼서 귀가하기도..-..ㅠ
우리 찬..벌써부터 'Carpe diem~'의 인생을 사는 듯..ㅡㅡ;
하긴..유아때 놀지 않음 언제 놀겠습니까요..^^;;
게으른 맘..뭐 해준 것 별로 없지만..그래도 우리 아이..몸도 마음도 두뇌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항상 걸로 애써 만족하며 일상을 마무리하곤 하지요..^^;;
우리 쑥쑥맘들도 오늘 저녁..즐육으로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빌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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