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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맘
|
2007-05-01 13:14

긴글 감사합니다.

희망이 보이는듯 하네요.열심히 할께요.

하니비
|
2007-05-01 08:29

첸트는 문장에 리듬을 주어서 지루하지 않고 쉽게 문장을 익힐 수 있어서

기본문장을 외워야 하는 기초가 부족한 중학생이기에 권해드린 것입니다.

몇번 듣고 소리내서 따라해야 합니다.몇번 반복해서 따라 하는 사이 문장에

입에 착~착 달라붙게 됩니다.

중학교에서 나오는 기본 문형이 렛츠고6단계까지 모두 나오는데

그 문형을 재미있는 문장으로 만들고 노래와 리듬에 맞추어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실은 그 렛츠고에 나오는 기본 문형들만 완벽히 외워서 활용을 할 수 있다면 회화도 가능합니다.

윤선생은 중1어머님께서 하시려던 계획이었기 때문에 과정을 알려드린 것이고...

저도 윤선생 중학과정 시스템을 전혀 모릅니다.물론 단계별로 관심있는 교재는 알고 있지만요...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렛츠고가 끝나면 월드컴에서 나온 영어로 읽는 세계명작 스토리 하우스를 40권 정도

테잎을 듣고 단어를 외우면서 읽고 듣고를 반복하세요.그러는 사이 아이의 어휘는 많이

쌓여갈 것입니다.단어 뜻도 나와 있어서 기초가 없고 영어가 급한 중학생이 편히 공부 할 수 있어요.

대부분 내용을 알고 있는 명작 동화라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휘가 쌓이고 영어문장에 익숙해지면 원서를 읽히시는데,초등게시판에 kglass님이

리뷰해 놓으신 책들을 읽어가면 됩니다.그리고 중학생이므로 문법도 해야하는데...

교육방송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아직 중학생용 영어교육방송을 살펴보지는 못했는데

단계별,학년별로 좋은 강의가 있습니다.EBS 라고 인터넷 교육방송을 말합니다.

문법이 실은 급할 것은 없습니다.요즘 교육과정에서 문법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때보다 문법을 많이 약하게 다루고 배웁니다.문형을 완전히 알면 되는데,오히려

그 문법용어에 치어서 영어에 흥미를 잃게 되지요.고등학교가면 내신,수능에 나오기는 하지만

비중은 아주 미미한 정도입니다.물론 최상위층에서는 문법문제로 우열을 가리기도 하지만요..

머리가 커지면 쉽게 배우므로 영어가 늦은 아이라면 중3정도에 집중적으로 하세요.

우리 아이도 8품사도 모르고,5형식도 몰라서 영어시간에 완전 창피를 당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모르고 알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우리말도 형용사,부사,의식없이 읽고 말하잖아요.

세부적인 문법사항을 물어보면 무조건 모른다고 합니다.하지만 영어를 잘하고,영어공부와 시험에

문법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각종 시험에서 다루어지는 중요한

문법문제만? 알면 되는데,지금은 이야기 할 단계가 아니고...

다음을 기회에...

늦게 시작했지만 머리가 커서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중학교 3년동안 날마다 2시간이상 착실히 하면 어느새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가 될 겁니다.

날마다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계획을 세워 공부하라고 하세요.^^

혹시 mp3를 사용하는 학생이라면 팝송도 다운받아 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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