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쑥에 오랜만이네요~*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저에겐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서 함께 나누고파 들렀어요~^^
중2 마크의 이야기입니다 ㅎㅎ
처음 마크에게 엄마표영어를 시켜봐야겠다고 생각했을때 목표는 해리포터 원서 읽기였어요~
여러 엄마표영어 책과 후기들을 탐독하며 가진 확신과 기대였던것 같아요^^
근데 초등 고학년때 해리포터 영화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한글판 해리포터 책을 권해봐도 싫답니다~ 이유는 그림은 없고 글씨만 너무 많다고ㅡ.ㅡ
그러더니 중학교에 올라와 판타지물에 빠져 작년 일년내내 warriors 시리즈에 푹 빠져서 한글판에 원서까지 다 읽히고 그걸로 됐다 위안을 삼고 있었어요~
그런데 웬걸 올초 생일선물로 사준 고가의(?) 레고 해리포터성을 신나서 갖고놀더니 책으로도 보고싶다네요~ 레고를 검색하다보니 영화보다 책이 진짜 재밌다고 했다나? 엄마가 같은말 했을때 귀뚱으로도 안듣더니ㅡ.ㅡ
한글판 해리포터책에 푹 빠져있는 마크~ 덕분에(?) 기말고사 전날도 공부는 안하고 책만 읽는다죠ㅠ
암튼 이 기회를 놓칠세라 드뎌 구입한 해리포터 영국판 원서!
아직 다 읽은건 아니니 목표달성은 아니지만, 절반은 이룬것 같아요^__________^
그동안 엄마표영어를 계속 해올수 있었던건 쑥쑥의 힘이었던것 같아요
마크는 사실 그렇게 열심히 부지런히 엄마표영어를 한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젤 쉽고 제가 할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히 원서와 cd 듣기, 그리고 영어동영상 매일 꾸준히 보기^^
초딩 내내 그것만 한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이 되서야 쑥쑥에서 하는 날따라라도 참여하게 됐을 정도로 쓰기는 되지도 않았고 많이 느렸었죠
그래도 한번 시작하니 정말 스폰지에 잉크가 베이듯 한 2년 정도 꾸준히 워크지를 접하며 리딩서가 따로 필요없었어요^^
지금은 영어를 참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가 되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한거죠^^
지금까지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엄마표영어를 할수 있게 해준 쑥쑥에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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