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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와 중3 사이의 영어인증시험관련 고민

  • 거위의꿈
  • |
  • 2008-02-18
1

저는 남편의 비즈니스로  잠시 미국에 일년 정도 머무르고 있는 한국 학년으로 중3 올라가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올 여름에 한국에 돌아가서  중 3 , 2학기로 복학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처음에 미국에 나올 때는 아이의 능력을 생각해서 돌아가서 1학년을 내려서 중 2 로 들어갈 생각이었거든요.

(우리 아이가 학교를 7살에 들어가서).

그런데 미국에서 보니,.최근 새정부의 뜨거운 감자가 영어인증제더군요.

저의 고민은 여기에 있습니다.

만일 제학년(중3학년)으로 돌아가면 영어인증 시험제를 피하고 기존의 수능방식의 입시를 치룰 것이고,

1년을 내리면 인증 시험과 변화된 입시의 최초 대상이 되겠지요.

또한 이외에 입시관련되어 변화되는 것 들이 많이 있더군요.

저의 질문들은,

1. 2013년 대입 부터 수능과목이 4과목으로 줄어든다는데, 그러면 어떤 아이들이 유리한 것인가요?

4과목은 어떤 과목인가요?

2. 2013년 대입 부터는 내신 반영 비율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즉, 현행보다 내신의 비중이 커지는 것인가요?

왜냐하면 중3 2학기로 들어가서 곧바로 고등학교 진학->내신이 부담이 되어서요. 이것도 함께 고민이되네요.

3. 영어인증제와 관련해서,

  물론, 영어를 잘 한다면 새 입시대상이 되어야 할 것은 압니다. 우리 아이는 영어를 그다지 잘하지는 못합니다.

수학과 과학이 띄어납니다.

 

중3으로 가자니, 내신이 걸리고,..중2로 가자니,..영어인증제가 걸리고,..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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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8-02-2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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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로 복학하면 새롭게 변하는 영어시험을 보지만 듣기와 읽기만을 봅니다.

중3으로 복학하면 수능형 영어시험을 보지만 영어시험의 난이도는 지금보다 상향조정되지

않을까요?  언.수.외 문항수가 많아지고 시험시간도 길어진다고 합니다.

현재입시는 언,수,외(300점)와 문과의 경우 사탐(200점) 제2외국어50점

이과의 경우 과탐 (200점)만점이지만 13년 입시부터는 4과목이라면 언.수.외.탐구1과목만

보게 되면 언.수.외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생각됩니다.내신반영비율은 08입시에 상당히 큰

비중을 둔다고 했지만 결국 사립대학들의 반발로 반영비율을 정부의 정책대로 반영비율을

높이지 못했습니다.하지만 국립서울대를 비롯 지방국립대에서는 내신반영율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가려면 내신성적이 일단 우수해야 합니다.대학들은 수시인원을 늘이고 있고

서울대의 경우 수시로 뽑는 신입생이 65% 정도 입니다.앞으로 입시는 변하겠지만 큰 틀은

갑자기 바뀌지 않을 겁니다.

정시에서 내신비율이 높아질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새 정부가 대학에 학생선발권을 준다고

했으므로 우수한 학생을 뽑으려는 대학에서는 당연히 학력차가 큰 고등학교들에 같은 점수를

부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재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영어인증제로 바뀐다해도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도 할 수

없습니다.학생들에게 몇번의 모의시험을 거쳐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입시에 맞추어 공부를 하지 말고 어느 시험에서도 견딜 수 있는 기본 체력을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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