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이리저리 몸과 맘이 다 힘들어서 조용히 지냈어요.
아이때문에 고민되는 일도 많고 해서...생각 많이 하다가 문의 드립니다.
다들 하시는 아이들 스마트폰 관리요...
딸이 지금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5학년 후반부터 사춘기가 시작된것으로 보이고...지금 한참이구요...
폴더폰 쓰다가 5학년때 애 아빠가 스마트폰으로 해쭷는데...
초반에는 해봤자 만화, 유튜브 이런거 보는게 다였는데...
이제는 완전 카톡이요 ㅠㅜ
지난달에는 거의 10만원 정도 요금이 나왔더라구요.
정말 핸드폰을 손에 들고 놓지를 않는듯요.
아무 반응도 없는데 계속 눌러서 확인해보고...ㅠㅜ
앤님 글보고 저도 그 어플을 설치했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관리하라고 저도 락은 걸지 않았지만..
이제는 정도가 심해서 시간이 넘기면 락이 걸리게 해놨구요...
요금제에 데이터도 정해진 용량이 넘기면 안되게 해놨어요.
집에 wifi 비번도 바꾸고...
그런데 문득 이렇게 해도 될까?? 아이가 더 말안하고 멀어지면 어쩌지??
그런 생각에 또 갈팡질망 속도 상하고 정말 힘드네요.
여자 아이라 그런지 사춘기가 일찍오고, 남친도 생겼다는데 정말 갈 수록 할 말이 없네요.
잘했다고 해줘야 하는건가요? ㅋㅋㅋ
진짜 요즘 애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춘기 슬기롭게 이겨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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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방 과학 교과서 제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