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가 7세가 되면서 많이 달라진 점 중 하나가,
뭔가를 혼자서 만들고 그리는걸 즐기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
새로운 도구나 물건들을 구경할 기회가 생기면,
꼭 사용해보고 싶어하네요.
그래서, 쩐이 좀 들어가긴하지만^^
약속을 잘지켰다거나, 포상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땐,
문방구로 나들이를 갑니다.^^
당근과 채찍의 조율을 위해서용 ㅋㅋ
이번에 문방구가서 고른 물건은 오공본드...

본드를 산다길래, 첨엔 화들짝!! 웬 본드??
했더니, 이번에 초1된 동네언니가 있는데,
언니네 집에서 봤던 물건인데, 미술할때 쓰는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사서 왔는데, 어떻게 이용할까 하다,
4세때 열심히 보곤 책장만 자리잡고 있는 science를
birds를 꺼냈습니다.
먼저 책을 한번 읽고 ...역시나 간결한 문장 ^^

책내용은 ....
what do all birds have?
All birds have wings.
All birds have feathers.
All birds have bills.
All birds have tails.
All birds have feet.
And all birds come from eggs.
이렇습니당^^
bills....전 부리를 보통 beak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하나 배웠습니당 ㅎㅎ

언니를 열심히 보는 수...예사롭지 않은 이분위기....

아영이가 하나만들고 2%부족했나 또하나를 그립니다..

엄마인제가 봐도 뭔진 몰것지만 ㅋㅋ

이 책속의 새라고 하네요 ㅎㅎㅎ
추상화인가요?^^
m: what's this?
have you ever seen it?
c:it's a bond.
i saw it when i went to 채영sister's house.
m:i see.
how can you use it?
c:first, squeeze the bond.
and wait until it dries.
then, i draw with crayons.
m:ok. show me the picture. please.
이번엔 아영이가 저한테 가르쳐 줬습니당 ㅋㅋ
나중에 크레용 대신 파스텔을 이용했습니다.
m:i think, how about painting with the pastel?
c:good.
m:what do you make a picture of?
c:it's a bird!!
m: wonderful.....
사실 전 딱히 할말이 없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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