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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of Mexico (멕시코의 위치)
<--1318 x 1953 사이즈
<-- A4크기로 출력
①위의 지도를 A4크기로 출력
(그림위에 마우스 대고 오른쪽버튼 클릭하시고 인쇄버튼으로 출력하세요.)
하시면 주변의 이름들이 좀 흐리게 보입니다.
②그럼 아이와 책을 보며(P11)
다시 나라이름, 주변의 바다이름 등을 적어 보세요.
책과 비교하며 보고 적어보게 하세요.
그러면서 자연히 동서남북으로 무엇과 인접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겠지요?
(글씨를 아직 잘 못쓰는 아이라면 엄마가 단어를 다 써서
오려서 미리 준비해 두고
아이가 책의 지도를 확인하며 제자리에 붙여보게 해보세요.)
③그리고 11 페이지에 많이 나오는
'border'(인접한)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OX quiz를 내고 맞춰 봅니다.
★이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주요 단어
north, south, east, west (4방위)
coastline (해안선)
locate (위치하다)
border (~에 인접한)
gulf (만)
위의 단어들을 퀴즈를 푸는 동안 자연스럽게 익히게 유도하세요.^^
True or False 식의 quiz로
책의 내용의 형식으로 비슷한 질문을 계속 하고
대답을 지도를 보며 생각해 내는 동안
멕시코 주변의 지형에 대해 익히게 됩니다.
이 방법은 다른 나라나, 우리나라의 지도를 이용해서도 활용해 볼 수 있겠지요.
④질문은 아주 천천히 지도의 지명과 방향(동서남북)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해주세요.
그래야 아이가 엄마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쉽겠지요..
그리고 질문에 익숙해 지면 그냥 문장을 읽는 속도로 시도해 보시구요..
잠깐!! 위 퀴즈를 하실때,,,이렇게 OX판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아래 사진은 예전에 제가 아이들과 다른 수업하면서 만든 OX판인데요..
그냥 종이에 앞뒤에 OX써놓고 나무젖가락에 붙인거여요..
요거 하나로 분위기 up일껍니다..ㅎㅎ
<Script>
Let me tell some sentences about the location of Mexic.
멕시코의 지형에 대해 어떤 문장들을 말할 꺼야.
If you think that is right, you should pick up the 'O'sign.
만약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O를 들어올려야 해.
If you think that is not right, pick up 'x'.
만약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X를 들어.
First, Take a look closely this map and think hardly.
먼저, 지도를 잘 봐두고 잘 생각해봐.
After then decide which one you should choose.
그리고 나서 어떤걸 선택할지 결정해봐.
I
<Quiz>
Mexico borders the United States to the north.(T)
Mexico borders the United States to the south.(F)
The United States borders Mexico to the north.(F)
-->모두 같은 말들이지만 아이에게 조금씩 다르게 말해주고
맞는 말인지 알아내게 해 보세요.
The Gulf of Mexico is located east of Mexico.(T)
Mexico has a long coastline with the Pacific Ocean to the east.(F)
Mexico borders Guatemala to the southeast.(T)
Mexico is located betwee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t the north) and Guatemala and Belize (at the south).(T)
At Mexico's west is the Pacific Ocean; at the east is the Gulf of Mexico and the Caribbean Sea.(T)
위의 문장들을 기본으로 나라이름과 방위만 바꾸어 가며 엄마가 나름대로 문제를 만들어 OX퀴즈를 아이와 풀어보세요..
⑤이 퀴즈에 익숙해 지면 이젠 반대로 놀이해 봅니다..
아이에게 문제를 내어보게 하세요..
비슷한 문형이 반복되기 때문에 제법 문제를 잘 만들꺼예요..
지도를 보고 확인하며 만드는 문제이기 때문에
머리로 생각도 하고 눈으로 익히기도 하고
여러모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Tip!!멕시코에 대하여 ★
멕시코 국기
국기의 그림이야기 :
“독수리가 뱀을 물고 앉아 있는 호숫가의 선인장이 있는 곳에 도읍을 세워라” 라는
건국 전설이 그려져 있다.
<-- 국기 색칠하기.
Teotihuacan(테오티우아칸)
멕시코 고원의 고대도시
건설 초기부터 완벽한 구상 하에 정교하고 치밀하게 계획하였으며,
종교적인 상징성이 강하게 부각되어 있다.
도시 전체를 관통하는 넓은 길이 계획의 중심에 있다.
‘죽은 자의 길’이라고 불리는 이 길은 폭이 40~100m, 길이가 5.5km나 된다.
(현재 복원된 것은 2.5km까지다.)
이 길 좌우로 많은 석조 구조물, 피라미드와 사원, 광장, 주택 등이 건설되었고
그 끝에 사람의 심장과 피를 바쳤던 달의 피라미드가 우뚝 서 있다.
이곳 사람들은 세계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심장과 피를 신에게 바쳐야 한다고 믿었다.
16세기 에스파냐가 점령한 뒤에야 이 의식이 사라졌다.
'신들의 도시’를 의미하는 테오티우아칸이라는 도시 이름마저도
600년 뒤 폐허가 된 이곳을 찾아 정착한 아스텍인들이 붙인 것이다
. 아스텍인들은 이 웅장한 유적을 보고 인간이 아닌 신이 지은 도시라고 생각하여 숭배했던 것이다.
‘죽은 자의 길’, ‘해의 피라미드’ 등 건물 명칭들도 마찬가지다.
Tortillas(또르띠야)
(tortilla에서 ll은 [y]라서 또르띠야로 발음됩니다^^)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를 이용해서 빈대떡처럼 만든 음식으로
속에 야채나 고기를 넣고 싸서 먹는 멕시코 전통음식이다.
또르띠야 재료인 옥수수는 멕시코 원주민한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대요.
자신들의 조상이 옥수수에서 만들어졌다는 믿음까지 가질 정도로요.
속에 넣는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맛이 달라 부르는 이름도 다양하다.
또르띠야를 반으로 접고 그 사이에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나 채소·치즈 등을 넣은 것은
타코(tacos),
기름에 튀긴 또르띠야에 치즈 녹인 것을 얹으면
나초,
기름에 튀긴 또르띠야에 팥이나 구아카몰레소스를 바르고 고기 또는 채소를 얹으면
토스타다,
또르띠야 사이에 닭고기와 살사(salsa, p6)소스·치즈 등을 넣고 반으로 접으면
엔칠라다(enchilada),
또르띠야 사이에 치즈·소시지·감자·콩·호박을 넣고 반으로 접은 뒤 구운 것은
케사디야(quesadillas)라고 한다.
★ 준서맘 글 중 또르띠야 만들어 보기도 있어요^^ ..★
Nutella(누텔라)
초콜릿-헤이즐넛 스프레드의 브랜드.
초콜릿 페레로 로셰로 유명한 페레로사(Ferrero Company)가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