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아이들 관찰력 높이기 1)아이들 겨울철동안 관찰력 높이기 위해서 이런 걸 집에서 해요.우선 겨울이니 햇빛이 거실 창까지 들어오잖아요. 그래서 검은 도화지에 모양별(세모, 네모등)로 구멍을 내고 거기에 색이 다른 셀로판지를 붙여서 거실창에 붙여두어요. 그럼 빛이 들어오면서 거실 바닥에 그림자가 색색깔로 생기지요. 그러면 아이에게 그 모양을 영어로 가르쳐주고(동생은 물론 한글로)빛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왜 그런지 가르쳐주지요. 또 그 모양에다가 붙이고 난 스티커 판의 여유분을 찢엇 붙이기를 하면서 손의 힘도 기르고 손과 눈의 협응력도 키우죠. 2)겨울동안 실내에서 양파 고구마 콩 무 당근 파뿌리를 키워요.거기에 물도 주면서 얼마나 자라는지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고 그림도 때론 그리게 해요. 그럼 아이들 관찰력도 좋아지고 자기가 물을 주고 하니까 책임감도 커지고요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면서 기발한 말도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콩이 까만옷을 벗고 초록옷으로 갈아입어요 라든지 콩이 커서 콩나물이 되네요 식의....... 3)엄마가 재활용을 하니까 아이들도 스스로 이건 무엇에 쓸까 한번쯤 더 생각하더군요. 우유팩으로 연필꽂이나 미니카 정리를 하고, 사과 상자 같은 곳에서 나오는 골판지를 이어서 위에 부직포를 붙여서 메모지 판겸 아이 카드를 꽂아서 칠판으로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물건들을 재활용 하니까 아이들도 옆에서 아무런 말없이 보고 배우네요. 과자 상자라든지 하는 것들을 보고선 "이건 무엇에 쓰면 좋겠다" 하는 식으로 한번더 생각하고 상상을 하고 물건을 아껴 쓰더군요. 대신 집이 조금 지저분해지는 느낌이 조금 있긴 하지만 아이들 쑥쑥 커서 금방 쓸모 없어지고 금방 싫증내는데 굳이 돈 들여서 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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