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님손자와 같은 예비4학년 남아입니다.성격이 굉장히 급하고 머리회전이 빠른편입니다.-반면 깊이있는사고력이부족하겟죠(엄마생각) 글씨쓰는 행위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손모양도 바르지않고 필체도 악필입니다.
이제까지 머리로 수학풀어 답이 맞을때도 많치만 그 과정에서 실수도 많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요즘 4-가 문제집풀며 연습장 사용하도록 시켰더니 짜증을 얼마나 내던지,,(정답률은 확실이 높더군요) 제가 지키고 있으면 손으로 계산하고 ,혼자풀면 머리로 후딱 해치웁니다.
달래기도 하고,으르기도 하고,소리도 지르고 수학시간에 누가 볼까 두렵답니다.
사고력문제를 만나면 호기심이 생겨 풀어보고 싶은데 엄마가 연습장에 써서 풀라고 하면 풀기싫어진답니다.
틀려도 머리로 자기식대로 풀고싶다네요-정답맞추고싶은 욕심이없는건지ㅠㅠ
어떤 글에서 읽었어요
제 아이같은경우는 직관력은 뛰어나지만 논리력이 뒷받침 되기 힘들다 이런경우는 모래위에쌓은 성이나 다름없다라구요 튼튼한 성곽같은 수학실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p.s.전 초등까지 제가 가르치고 싶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이래서 학년이 차면 다들 사교육에 맡기나보다'
모자간 사이더나빠지기전에 학원에 보내야할지
차분히 정리해가면서 수학문제 풀게끔 지도해주는 학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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