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추위에 몸도 마음도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다름이 아니라요...
저희 아들 6학년에 올라가는데 수학문제 풀이에 대해서 걱정이 생겼어요.
엄마인 저는 전혀 아이에게 공부에 도움을 줄 능력은 못되고 그져 시간관리나 해주고
열심히 공부하나 안 하나 감시자? 역활만 하고 있어요.
학원은 한번도 다녀 본적이 없어서인지 문제를 풀면 답은 맞는데 풀이 과정이 없어요.
즉 흔히 제가 알고 있는 해답지에 나와있는 풀이과정같은건 없고 나름대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푸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답지에는 나누기 과정이 들어가는데 저희아들은
곱하기과정으로 푼다던지 한마디로 말하면 주먹구구식으로 체계화되지 않은 방식으로
푸는거 같습니다. 서술형 문제는 제가 채점하다보면 도대체 맞다고 해야할지 틀리다고 해야할지
모를 때가 많아요(서술과정이 애매해서)
엄마가 수학을 좀 볼줄 알면 맞는건지 분간이 설텐데 그렇지 못해서 그런지
도무지 해깔립니다. 어쨌든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결과정 적으라면 어려워하지만 답은 맞습니다.
그냥두어도 될련지 중학교 올라가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금 6-가 선행으로 포인트 왕수학 끝났습니다.
우등생해법으로 혼자 개념정리하고 연습후에 포인트풀고 문.해.길 풉니다.
문.해.길은 원리같은 경우 일주일에 한권을 풀정도로 좋아합니다. 오답도 한권에 10문제 정도 되구요..
그리고 6-나 들어가면서 6-가 점프왕수학 하는데 곧 잘 풉니다.
수학을 좋아해서인지 그나마 열심히 하니 큰어려움 없이 점프까지는 가는데 왕중왕에서 힘들어 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다음 단계는 시키지 않았구요...
여려분의 값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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