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가 6개월 되었을때부터 조금은 극성 엄마가 되려고 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니며 눈에 보이는 걸 실물사진으로 뭐든지 찍어 두었어요. 동물원에서 찍어둔 사진들을 모아 동물 낱말카드를 만들어 보았는데....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요. 우선 일단은 먼저 가까운 동물원에 가서 여러가지 동물들을 사진으로 찍어야 하겠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물원은 에버랜드보다 과천서울랜드가 아이들에게 혹은 사진찍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사진을 두꺼운 종이나 혹은 여러가지 색상지에 붙여서 (크기는 A4지 반장정도가 적당해요.아이가 크면 조금 작게 만들어도 상관없겠죠) 앞면에는 한글로 동물이름을 써 주고요 뒷면에는 영어로 단어를 써 주면 카드는 거의 만들어 졌어요. 그 다음 코팅을 하거나 비용이 부담되면 아세테이트지로 하나씩 포장해도 상관없어요.우리 학교 다닐때 책싸던 포장 비닐 알죠? 사진은 아이들 침이나 물만 묻어도 많이 손상되므로 잘 관리 해야 해요.그냥 테이프로 붙이고 놔두면 나중엔 겉이 거의 너덜너덜해 지요.우리 큰애는 이렇게 해서 동물이름은 거의 박사가 되었어요. 물론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동물은 포스터나 잡지,신문 등에서 오려서 만들어 주면 더 좋지요. 간단하면서도 만들어지지 않는 낱말카드~~~ 돈주면 사면 당연히 완벽하게 사이즈도 편하고 좋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만들어 주면 아이들은 더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만들면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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