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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300으로 살아가기

  • ...아들맘
  • |
  • 2008-01-30
8

  • "신동"이라고 이번에 번역된 책 소개인데요. 재밌을 것 같아서 요약만 퍼왔습니다.  
  • 6개월 때 말을 시작해 한 살 때는 단어 하나하나를 읽을 수 있었고 18개월 때는 뉴욕타임스를 읽었다. 세 살 때는 타자기로 장난감을 주문하는 편지를 써서 장난감 회사에 보냈다. 네 살때는 혼자 라틴어를 배워 아버지의 생일선물로 카이사르가 쓴 ’갈리아전기’를 낭독했다.

    유대계 러시아인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1898-1944)는 20세기 최고의 신동이었다. 6개월 때부터 발휘된 천재성은 점점 빛을 발해 여섯 살 때는 그리스어 이외에 6개 언어를 습득했고 8살 때는 하버드대에 입학의사를 밝혔다. 만 10살 때인 1908년 터프츠대학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았고 1년 후에는 하버드대에 입학해 역대 최연소 학생이 됐다.

    그가 열 두살에 하버드대 수학클럽에서 4차원 물체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자 함께했던 교수와 고학년 대학생 100여명은 놀라움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열여섯살에는 수학과를 졸업했고 2년 후 다시 하버드에서 법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끝없는 긴장과 주변의 관심으로 신경 쇠약을 앓았고 심한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 스무살에 텍사스대의 수학강사가 됐지만 몇 개월만에 그만두고 불안정한 삶을 살았다.
  • 현재 추정되는 그의 지능지수는 250-300 정도. 그러나 그는 사회적인 관계의 영역에서는 심각한 결함이 있었다. 당시에는 자폐증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지금은 자폐증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는 겨우 마흔여섯살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가 학문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까닭은 오랫동안 한가지 주제에만 몰입하는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 석학이 된 25명의 천재들’이라는 부제가 붙은 신간 ’신동(프로네시스 펴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 25명의 삶을 압축적으로 조명해본 책이다.

    이들 가운데는 ’신동’에만 머무르고 세상과는 타협하지 못했던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 같은 사례도 있지만 고난을 극복하고 훌륭한 멘토의 도움을 받아 시대를 이끈 천재로 성장한 인물들도 많다.

    열한살에 유클리드 기하학의 처음 32가지 정리를 혼자서 익힌 위대한 수학자이자 철학자 파스칼, 러시아의 첫 여성 수학박사였던 소냐 코발레프스키, ’쿼크’의 존재를 발견한 ’다섯개의 뇌를 가진 남자’ 머리 겔만, 현대의학의 기초를 세웠던 페르시아의 위대한 의학자 이븐 시나 등이 그들이다.

    하인리히 창클, 카트야 베츠 지음. 이수영 옮김. 304쪽.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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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2-01 14:23
    답댓글
    무엇이 천재를 둔재로 만드는가
    var tid; ns4 = (document.layers)? true:false ie4 = (document.all)? true:false if( ie4 ) { if( navigator.userAgent.indexOf('MSIE 5') > 0 ) ie5 = true; else ie5 = false; } else ie5 = false; var width = 200; var height = 80; var x = 0; var y = 0; var snow = 0; var doc_800, doc_600 if( (ns4) || (ie4) ) { if( ns4 ) over = document.overDiv if( ie4 ) over = document.all["overDiv"].style //document.onmousemove = mouseMove; //if( ns4 ) document.captureEvents(Event.MOUSEMOVE) } function nd() { if( (ns4) || (ie4) ) { snow = 0; hideObject(over); } } function waitnd() { tid = setTimeout('nd()',3000); } function drc() { if( snow == 1 ) nd(); var linkpath = "http://ar.donga.com/RealMedia/ads/click_lx.ads/2007.donga.com/fixed/100801031/x53/youfirst_textover_click_080103/click.gif/13548452151532541"; var imgpath = "http://adimg.donga.com/madv/img/youfirst/textover_20080.gif"; txt = "" layerWrite(txt); if( ns4 ) { doc_self.innerWidth; doc_self.innerHeight; } else { if( ie4 ) { doc_document.body.clientWidth; doc_document.body.clientHeight; } } disp(); } function drc_intel() { if( snow == 1 ) nd(); var linkpath = "http://ar.donga.com/RealMedia/ads/click_lx.ads/www.donga.com/fix/1492754823/x93/click_textover_060203/click.gif/64323733383038363433656664373530"; var imgpath = "/news/takeover/intel_20080.gif"; txt = "" layerWrite(txt); if( ns4 ) { doc_self.innerWidth; doc_self.innerHeight; } else { if( ie4 ) { doc_document.body.clientWidth; doc_document.body.clientHeight; } } disp(); } function disp() { if( (ns4) || (ie4) ) { if( snow == 0 ) { x = event.x - ( width / 2 ); if( x < 0 ) x = event.x; if (x > 90) x = event.x - 180; if( x < 0 ) x = event.x; over.left = x + document.body.scrollLeft; y = event.y + height; if( y < doc_height ) over.top = event.y + 10 + document.body.scrollTop; else over.top = event.y - (height + 10) + document.body.scrollTop; showObject(over); snow = 1; } } } function layerWrite(txt) { if(ns4) { var lyr = document.overDiv.document lyr.write(txt) lyr.close() } else if( ie4 ) document.all["overDiv"].innerHTML = txt } function showObject(obj) { if( ns4 ) obj.visibility = "show" else if( ie4 ) obj.visibility = "visible" } function hideObject(obj) { if( ns4 ) obj.visibility = "hide" else if( ie4 ) obj.visibility = "hidden" }

    올해 8살인 영국 소녀 소피아는 '천재'다.

    생후 14개월에 이미 알파벳을 깨우쳤고 3살에는 영어로 읽고 쓸 수 있었다. 4살에 히브리어를 마스터한데 이어 1년 뒤에는 스페인어도 정복했다. 지금은 학교에서 영국 정부의 영재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소피아가 20-30년 뒤에도 천재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대답은 "글쎄"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21일 인터넷판에서 소피아가 커서도 천부적 재능을 보유하고 있을 전망이 그리 밝아 보이지는 않는다고 보도했다.

    영국 미들섹스대학 객원교수인 존 프리먼은 현재 40대로 접어든 영재들을 추적한 결과 상당수가 어른이 된 뒤에는 어릴적 재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인간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의 앞길을 어른들이 맘대로 정할 수 없다는것이 그의 지적이다.

    미국 뉴욕의 헌터대학 부속 초등학교 출신들 가운데 IQ가 아주 높았던 성인들을추적한 별도 연구에서도 어린시절의 재능과 이후의 성공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퍼드대학의 심리학 교수 캐럴 드웩은 어려서 '너무 똑똑하다', '커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칭찬을 듣다보니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고 결국 인생을 망쳤다는 사람들로부터 아주 많은 편지를 받았다면서 "IQ가 매우 높은 그들의 대부분은 아예 대학도 졸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수학 신동'으로 불리며 13살에 영국 명문 옥스퍼드에 입학한 수피아 유소프가 대표적인 경우.

    그녀는 부모의 기대와 중압감에 못이겨 학위를 받지 못하고 건설회사 직원이 됐다가 대학 재학시절 만난 남자 친구와 결혼했지만 13개월만에 이혼하는 등 전혀 `영재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영재로 불린 아이들이 모두 둔재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1985년 13살의 나이로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한 루스 로런스는 현재 이스라엘에서수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5살에 바이올린을 연주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도 2006년 3천600만파운드를 벌어 영국에서 30대 이하 연예부문 최고 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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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2-01 14:24
    비슷한 기사가 동아일보에 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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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번
    • |
    • 2008-01-31 20:24
    답댓글

    제가 아이큐 300의 반만 되두 얼마나 좋을까요.ㅎㅎㅎ

    근데..천재들도..나이가 들면..아이큐가 낮아지겠죠?^^;;

    요즘은 제가 안그래두 머리가 좋은편이 아닌데...에고고....어찌나 자주 뭘 까먹는지..

    친구랑 수다 떨다가두..내가 방금 뭔 이야길 했더라.....할때두 있거든요.ㅠㅠ

    요즘은..아이큐 말구..EQ, MQ...뭔QQQ...등이 더 있던데..

    난 뭔Q가 높을꼬,...수다Q 는 아닐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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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1-31 20:39
    그러게요. 아줌마가 되니 정말 아줌마스러워지죠. 전 오늘 헬스 시작해서 앞으로 운동Q로 살아가려구요. 정말 그러구보니 300의 반만 되도 수재네요. 정말 아이큐 430보다 조금 모자란 사람이 생존했네요. 그쵸?
    저도 자주 까먹고 그래요. 주번님, 주번님은 아마도 수다큐, 감성큐, 미모큐, 지성큐, 전부 300 넘으시는 거 아니에요? 참, 우리끼리 서로 칭찬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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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번
    • |
    • 2008-02-01 19:29
    ㅎㅎㅎ 고마워요,...거기서 지성큐와 미모큐.. 무쟈게 땡큐...ㅎㅎㅎ 아들맘님은 어케 천재에 관심이 많아졌을까요? 궁금타...본인이 천재라 그런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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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2-01 21:20
    저도 올해는 무슨큐를 만들어야겠어요. 수지큐라도. ㅎㅎㅎ. 천재 한 명이 세계를 이끄는데. 우리나라도 천재가 관리가 잘돼서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깍아내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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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nie
    • |
    • 2008-02-02 11:21
    아들맘님, 수지큐 ㅎㅎㅎㅎ 난 이렇게 유머감각있는 분들이 넘 좋아요. 저도 열심히 큐 연구 좀 해야하나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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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2-04 13:23
    애니님도 수지큐를 아시는군요. 이주일씨의 수지큐가 그리워요. 우린 같은 세대네요. 어려서 김일 아저씨가 레스링하면 울면서 봤던 기억이. 나중에 그분 팬이었던 병원장이 모든 치료비 다 대고 입원까지 다 해주고 돌아가셨답니다. 그냥 주절주절 수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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