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에 거는 것중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은건 먹는거 같다. 그래서 아이들과 쿠키를 만들어 걸기로했다. 깨찰빵믹스로 만드는게 더 쉽게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을텐데 나가기도 귀찮고 냉동실에 쿠키반죽이 보이는 관계로 쿠키를 만들기로 했다.
집에 있는 쿠키틀중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종, 하트, 사람, x-mas 를 만들 알파벳틀 등을 꺼냈다.

매달기 좋게 위쪽에 빨대로 구멍도 뚫어주고.. 세현이가 뺏어서 마구 찌른다. T.T

쿠키꾸미라고 장식 초콜렛을 줬더니 허겁지겁 마구 주워먹는다. T.T

맛있게 구워진 쿠키~! 굽는내내 아이들이 오븐에 붙어서 떠날줄을 모른다. 수연이가 멋지게 만든 눈사람도 보이고 엄마의 야심작 X-mas도 보인다. 빨대로 뚫어준 구멍이 쿠키가 부풀면서 많이 작아졌다.

수연이 작품 시리즈. 수연이의 산타옆에 눈사람을 나란히 달아주었다.

쿠키를 먹으면서 쿠키가 달린 트리를 구경하는 기분은 너무 행복하다. 나중에 배고플때 매달린 쿠키들을 또 먹을 수 있다. ㅋㅋ
Mom: su-yeon. Let's make cookies. 수연아, 쿠키만들자.
Su-yeon: Wow!! Wonderful! 와!! 좋아요.
Mom: First, You should wash your hands. 우선 손부터 씻어야지.
Su-yeon: Yes, mammy. 네, 엄마.
Mom: And then, choose one mold and press the cookie dough. 그런 다음에 쿠키틀 하나 골라서 찍도록 해라.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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