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영어방 여러분 ^^
명절 연휴 잘 쉬셨나요?
개학한 친구들도 있고 아직 방학인 친구들도 있겠네요.
이번주 6분방 주제는 Why do cities make us rude? 입니다.
스트립트를 다 읽기 전까지 제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인지 잘 감이 안잡혔어요.
영국에서는 지하철을 undergroud. the tube 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미국식영어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subway, metro로 많이 표현하지요.
영국에서 볼 수 있는 지하철 표시입니다.

여러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낯선 사람과 대화 해 본적이 있나요?
길을 묻는 질문을 하는 정도가 아니면 사실 별로 대화를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스크립트에서처럼 찡그리거나 무표정한 얼굴로 있거나 스마트폰을 만지적거리고 있는 모습이 많지요.
But it got me thinking… if it makes me feel better to talk to people on the way to work, why don't I – and other commuters in the city – do it more often?
Neil의 말처럼 다른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기분이 더 좋아진다면 더 자주 할 수 있을텐데... 과연 낯선사람과의 대화는 우리의 기분을 더 좋게 해 줄 수 있을까요? 이것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대화의 시도가 어려운것일 수도 있어요.
tube chat badge campaign
사람과 사람과의 친밀감을 나타내는 사회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으로 Jonathan Dunne 이라는 미국인이 마치 도서관과 같은 분위기의 런던 지하철에서 옆에있는 사람과 대화를 하자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Tube Chat?'이라고 쓰여진 배지를 나눠 주며 일상적인 대화를 하자고 권유하였다고 합니다. 대화의 긍정적인 면을 알려서 심리적·사회적 효과를 함께 전하려고 했다네요.
댄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사회적 습관을 바꾸려는 그룹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하철 출입구에서 "런던을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들이 사는 도시로 만들자"고 외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긍정적인 의도와 달리 지하철 안에서 '타인과 관계하지 않을 권리'를 주장하는 영국인들과의 생각과 문화의 차이로 효과는 기대에 못미쳤고 일부 영국인들은 매우 비판하였다고 합니다. "지하철에 탄 사람들이 수다 떨면 그보다 더한 지옥이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
아래의 사진들처럼 반대의 의견을 내는 배지를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지하철에서 고요함은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닌 오래전부터계속된 일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신문이나 잡지를들고 가능한 다른 사람과 시선을 맞추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인다네요.
영국인이 주변 사람과 대화할 때는무엇인가 문제가 생겼을 때라고 하기도 한다니 ㅋㅋ.
이러한 분위기때문에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임신부마저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도시에서 낯선 사람과의 대화는 대화를 통해 무슨일이 발생할 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Dr Elle Boag에 따르면 사람이 많은 대도시나 대중교통에 있으면 우리의 뇌는 우리 주변에 대한 threats를 hypervigliant (being extremely watchful of what's going on around you)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안이나 두려움등이 우리를 낯선 사람과의 관계를 피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스트립트를 읽다보면 이런 이야기도 나오지요.
좁은 마을에서 자란경우 이웃들이 우리 가족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아서 불편하기도 하지요~.
우리도 가끔 동네에서 누구네 아들이 여자친구랑 손잡고 가더라...같은 소식들을 듣기도 하지요.
Catherine
Well, if you grow up in a small town, it can feel claustrophobic – which means not having enough space to feel comfortable. You know, you can't do anything without the whole community knowing about it. You may have nosey neighbours.
Neil
And a nosey person shows too much interest in other people's business.
도시의 삶은 매우 바쁘게 돌아갑니다.
더 많은 소득을 가지고 더 많은 성공을 거두려면 도시인들은 일에 몰두하고 미래를 향해 앞으로 달려나가야 하는 상황이지요.
대중교통안에서도 바쁜 도시인들은 그들의 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보거나 자신의 내면을 채우기 위한 책을 읽거나 모자란 잠을 자거나..... 아마도 그 시간도 자신을 위해 쓰고 싶을 듯 합니다.
시간에 대한 efficiency 때문이겠지요?
대화에서는 관심과 간섭의 차이를 잘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관심이 지나쳐 간섭이 되면 대화는 서로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kml75713/220921323570
관심과 간섭의 차이를 재마나게 써놓은 블로그가 있어서 덧붙입니다.
오늘의 6분영어에 나온 호르몬에 대해 잠깐 알아볼께요.
oxytocin
시상하부에서 만들어져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자궁을 수축시켜서 아기를 자궁 밖으로 나오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또한 아기가 엄마의 젖을 물고 빨면 젖이 분비되게 하는 기능도 있어요.
그외에 love hormone로서의 기능도 아래 사진에 있으니 한번 보세요~


갑상선 호르몬 ~

Melatonin


스트립트 맨 처음에 나왔던 것처럼
Well, they said what a lovely day it was, great to see the sun shining in London – something along those lines. But it was actually nice to chat instead of sitting there with a frown on my face, fiddling with my phone.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는 영국에서 햇살 좋은 날에는 낯선이에게도 이런 말을 건네고 싶을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과 인사하자던 우리나라의 캠페인처럼 대화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이 마주치면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 도시의 삶은 조금이나마 덜 상막해 지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대중교통에서나 사람들이 많은 도시에서의 낯선 사람과으 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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