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 북클럽을 모집합니다.
1차 2차 책이 모두 너무 좋은 내용이라, 3차 북클럽은 무엇으로 할지 참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자, 이번에 같이 읽을 책은 읽기 쉬운 뉴베리 - It's Like This, Cat(Emily Cheney Neville) 입니다.
저에게 이책이 '읽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던 것은, 제목의 발음 뉘앙스가 너무나 귀여웠기 때문이지만, 대략적인 줄거리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우선 기본정보부터 보자면,
▣ 기본정보 ▣
- 1964 Newbery 수상
- 35,297 words (172 pages)
- 리딩레벨 4.0
It's Like This, Cat(Emily Cheney Neville) 이라구?
작가도 모르고, 제목도 처음이라 읽기 미심쩍다구요!!?? 너무나 섭섭한 말씀입니다.
혹시 제목에 cat이 있어 고양이가 주인공인 줄 아시고 선택하신다면 죄송합니다. ㅠ0ㅠ
줄거리를 통해 책에 관한 내용을 들려드리겠습니다.
▣ 줄거리 ▣
배경은 1960년대 뉴욕, 주인공 데이브 미첼은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어정쩡한 14살의 남자아이입니다.
Dave Mitchell과 아버지는 거의 모든 것에서 의견이 맞지 않아 자주 다투곤 합니다. 그때마다 어머니는 천식 증상을 보이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상태는 점점 악화될 뿐이죠. Dave는 강아지가 아이들에게 교육적이라고 믿는 아버지에 반대하여 고양이를 키우면서 Cat이라고 이름 짓습니다. Cat과 지내면서 Dave는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복잡한지 조금씩 깨달으면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리딩레벨이 4.0이지만 영어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초보자에게 아주 좋습니다.
왜냐하면, 1) 단어가 전체적으로 쉽고요 2) 문장도 그리 길지 않아요.
그래서 수월하게 내용파악을 하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이 책이 꼬옥 맘에 들었던 이유는 뉴베리 특유의 "가슴아픈" 성장소설이 아니라 죽음으로 눈물 흘일 일이 없다는 사실!! (전 책에서 누가 죽는 것은 정말 싫거든요)
잔잔한 일상을 편하게 그리고 있으며 일인칭 작가시점으로 현재를 이야기하듯이 현재형 시제로 쓰여 있어 마치 스토리를 지금 함께 따라가고 있듯이 그렸다는 점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조금 편하게 읽기 시작하면, 꼭 이책을 권하고 싶을 만큼 따뜻한 성장소설이라고 가은맘님이 이야기해주셨 던게 전 참 와닿았습니다. (저도 같은 느낌이거든요!)
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엄마도 읽자" 오프강좌 후 같이 책을 읽으려니 소심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려운 단어는 사전 찾아 읽으면 되고, 같이 호흡하면서 책의 감동을 함께 느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10명 모십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마지막 30번 숙제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