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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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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0 16:14
캐릭터 한꺼번에 모아보니 재미있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캐릭터가 필요하네요. 번개맨말고..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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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7 12:36
이걸 다 찾으신거여요?
와우~~~보연님 짱짱!!
저희집도 도라에몽이나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못벗어나서
히어로는 약한부분이에요.ㅋㅋ
이번 기회에 관심 가지게 되면 영화부터 볼거리가 줄을 이을듯해요.^^
정말 자료만 봐도~~엄지손가락이 두개뿐인게 아쉽군요.
감사해요~♡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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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20:01
저희 아들들이 특히나 좋아했던 슈퍼히어로들이 다수 등장했네요 ^^
그런데 어느 날 아이들이 히어로영화를 보던 중에 '엄마, 그런데 적을 물리치는 건 좋지만 부셔지는 건물들과 그로인해서 다치는 사람들은 어떻해요?'하더군요. 좀 컸다고 이제 슈퍼히어로들이 마냥 멋있어보이지는 않나봐요 ㅎㅎ
저도 가끔 저런 슈퍼히어로가 정말 존재 했으면 하기도 해요. 하지만 히어로도 사람인지라 항상 선할 수 만은 없으니 그 힘이 악용될 경우가 무섭기도 하구요~ 앨리스랑 재밌는 토론을 할 수 있겠어요.
이번엔 특별히 아들들의 의견도 들어보기로 ~~ ^^
항상 좋은 글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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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16:41
하하하!
슈퍼히어로들이 가지고 있는 파워를 정리해 놓은 챠트! 재밌었요.
저는 히어로들은 별로 흥미가 없는데,
남자 아이들은 열광하지요.
유치하다고 생각이 들곤 하는데, 마블 영화들 안에도 철학이 들어있다면서 열변을 토하기도 해요.^^
80년대 슈퍼히어로들..
독수리 오형제, 마루치 아라치, 로보트 태권V, 마징가Z, 그리고...독수리 5형제와 비슷했던 캐릭터들의 전사들이 있었는데..이제는 가물가물... 그리고 슈퍼맨과 배트맨...
여기서 끝날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슈퍼히어로들이 떼를 지어 나타나더군요. 2000년대 들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