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에 조금 민감해지기 시작하면서...보지도 않은 구름이 그린 달빛 박보검에 빠져 있어서 전 걱정하고 있어요.
보나 안보나 빠지는거...중학생되면 같이 드라마 봐야할까봐요.
이ㅏ미 예능은 너무 많이 보고 있어서...ㅎㅎㅎ
우리집 테순이는 엄마 ㅋㅋ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나 음악프로롤 공감해줄 가족이 없어서 슬퍼요 ㅠㅠ.
중학생이 되면 좀 달라지려나요?
대신 딸이 좋아하는 동물에 저도 조금 관심을 가져가고 있네요.
앤님 글을 보면 앤님 딸들이 행복함이 느껴져요.
엄마가 자신들을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니 얼마나 좋겠어요.
주변에 사춘기 딸들과 사이 나빠진 사람들 참 많이 봤어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엄마, 딸 둘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지나고 보면 저도 그맘때는 엄마의 애쓰심도, 수고하심도, 사랑하심도 잘 몰랐던것 같아요.
내가 아침에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엄마가 새벽에 일어나 수고한 탓이고
매일 깨끗이 빨아진 옷을 입었던 것도 엄마가 빨래하고 널고 빨래걷는 매일의 수고의 결과이고.....
이 모든것을 제가 엄마가 되니 알게되고 엄마 생각이 마구 나는 것은.....
우리의 딸들도 ,,,, 지금은 참 알기가 어렵겠죠?
생각이 많고 자기자신도 자기가 누구인지 모를 머리속이 엉클어진 이 시기에....
엄마가 아이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세요~
도깨비 보면서 할말이 얼마나 많은지 ㅎㅎ
왜 왕이 김신을 질투하는지 ~ 왕이 아닌 이가 백성의 지지를 얻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
역사적 배경부터 명부는 뭐고 ㅎㅎ 할 얘기가 천지로 매번 얘기는 산으로가고
공유는 멋있고 이동욱은 잘 생겼으며 ~~육성재를 보니 좋고 작가의 대사는 찰지다로 끝납니다.ㅎㅎ
tv는 바보상자이면서 이용가치가 있는 물건이죠. ^^
아직은 이길로 접어들진 않았는데...
저희도 얼마남지 않은겐가요..??
어젠 저녁식사때 "엄마! 트와이스 알아??"
합니다..
?.. ??? "응.." 했두만
엄마도 아는구나....
그럽니다...
드라마할 시간인데.. 라는 문자 ㅋㅋ역쉬 독보적 클래스입니다 ~~
아이들도 함께하는 시간이 차고 넘쳐야 속내를 비치는거 같아요 학원안가고 집에 있다고 매일 저녁을 온식구가 같이 먹는다고 대화가 이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같은 곳 바라보기 ㅎㅎ 함께하는 여가생활로 tv만한것이 없긴한데^^
앤님덕에 티비의 억울함이 좀 풀렸을듯해요~~
우리집도 이젠 확실히 사춘기에 접어 들긴 했나봐요..ㅋ
어찌나 연예인들을 좋아하기 시작했는지 몰라요 ㅎㅎ
드라마뿐이겠어요..
OST도 들어줘야하고..직접 피아노로 쳐보기도 해야하고..
어제도 도깨비 OST악보 구하려고 이 궁리 저 궁리..ㅋㅋ
트와이스 노래도 듣고, 춤도 좀 춰야하고..ㅋㅋ
하루가 바쁘네요@.@~
우리집도 드라마 사수위해 몇번의 웃지 못할 일들이 있었답니다..ㅎㅎ
앤님댁 두 예쁜 소녀도 확실한 사춘기 소녀가 되었겠네요^^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엄마가 있어
세상 그 누구보다 마음 든든한 소녀들일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