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선생님이 제스를 불러서 대화를 하는 장면. 그 장면에서는 눈물나더라고요.
제스의 마음을 선생님이 알아줘서였을까요?
아무튼 그 장면이 가장 슬펐어요.
2. 죽음은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마무리하고 끝을 내는 것.
그런데 레슬리는 너무 어린 아이가 끝을 맺고 갑자기 떠났기에,
울고 또 울게 만드는 것 같아요.
3.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고,
본질적으로는 누군가를 위해 울더라도
그것이 자기에게 위안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자기를 위해 우는 이유는 상대방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에요.
상대방을 너무 배제한 이기적인 울음이랑은 또 다르다고 생각해요.
4. 메이벨의 그 말은 인간의 본능적인 마음(호기심)이 밖으로 나온 것이고,
제시는 속으로 생각한 것이라 생각해요.
줄 섰다가 앞에 사람이 나가서
뭔가 순서가 당겨지면 좋아했던 적은 있었던 것 같은데,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5. 힘든 일 겪는 사람 위로하기 어렵더라고요.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저 토닥여주는 수밖에요.
6. 내 물건은 내가 정리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미리 준비라도 좀 해야 할텐데,,,
7. 질문이 참 멋져요. 나의 테라비시아는....뭘까요.ㅠ
우리 동네 산책로일까 했는데,
산책해본지가 넘 오래된 것 같아서 슬프네요.
8. 아이들의 세계가 메이벨에게 다시 이어지고,
메이벨은 또 동생을 데리고 와서
상상의 나라에서 얼마나 신나는지 알려주겠지요.
어린 시절의 소중함도 느껴지고,
레슬리가 떠남으로 인해 그 소중함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한 번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 형제가 있는 가족에게서 공감을 받지 못하던 존재인 제시,
자기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레슬리.
둘이 만나면서 소중한 친구관계를 만들어갔지만,
자기들의 뜻이 아닌, 세상이 돌아가는 어떤 힘에 의해
이별할 수도 있다는 것. 그런 것이 보이네요.
그래도 그 친구가 남기고 간 것은 제시가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겠지요.
친구에 대한 것이 더 크게 읽혀지는 책이었어요.
내 친구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날마다 정신없다고 친구 챙길 기운도 없는데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요. ^^
아직 미션은 아니지만,
읽어나가는 중이고요,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글을 봐서요.
테라비시아가 금서에 많이 올랐었다고 하네요.
앞에 미션에서 lord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는 말씀 하셨잖아요~
그 이유로 금서가 되기도 했었다 하네요.
그런데 뉴베리상 받고 나서는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고전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링크도 붙여둘게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faribooks&logNo=220705562072
다음책은
민트초코맘님께서
"Number the Stars"
진행해 주실것입니당~~!!
책 진행 수고에 미리 감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