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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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9:15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볼트는 아직 화상영어를 하고 있어요. 이번달은 시험준비로 거의 2주일을 못했네요.ㅠㅠ

전화영어도 알아보기도 했는데, 집전화도 없고, 비용도 그렇고...^^;;

그래서 여전히 화상영어를 해요. 영자신문을 활용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6분 영어라도 열심히 하라고 했네요.

확실히 중학교 입학하고는 시간이 너무 빠듯해요. 예전에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이 여지없이 돌아볼 필요도 없을 정도로....시간이 없네요. ^^ 그래도 2학기엔 자유학기제니까....2학기까지는 어떻게든 붙잡고 있으려고요...

엄마의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둘째아이는 부끄럼이 너무 많아서 화상영어를 두려워하고 있어요. 여름방학때 살살 시작해봐야겠어요.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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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23:12

화상 잘 하고 있으면 괜찮지요.
말을 해보는 게 중요하지 내용은 많이 중요한 건 아니죠.
그래도 부모로서 욕심이 신문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전 그렇게 하는 거구요.

자율학기제 좋긴한데..아이들에게 시험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더군요.

중학교시절 어떻게하면 바람직하게 보내는 것인지 중3이 된 지금도 참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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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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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09:22

저도 땡큐예요 ^^
일년을 끊어야 하는 군요.
의지 박약이라 좋은 방밥일듯합니다.
연휴 끝나고 저흳 시작해볼까요.
휴대폰과 집전화랑 금액이 다르던데...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 부터 시작해서 고민이네요.. ^^
교재,샘 걱정을 해야하는 데 돈 걱정 부터 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부담이 되면 꾸준하 하기 힘들듯해서 ㅎㅎ
항상 시작 발동이 늦게 걸려서 몇달째 생각만 하고 있는데 도움 글 감사합니다~~~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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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5:35

보통 오후5시 이전에 하면 할인이 되고 집전화로 하면 할인이 더 되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갈거에요. 그런데 저희 집은 중학생이라 5시는 못 맞추고 또 집전화도 벽에 달린 것 밖에 없다보니.. 본인 폰으로 하고 싶어해서.. 한달에 1만원 정도 더 비싸게 하는 거 같아요.

중학생들은 화상영어 잘 안하는 것 같아요. 초등생이 많은 거 같구요.
그래도 꾸준히 하면 안한 것 보다는 낫겠지요.

화상영어도 둘째 말씀하시는 거죠?

일단 시험적으로 1달 해보시고 그담엔 눈 꾹 감고 1년 결재하는게 나은 거 같아요.. 그냥 참고 의무적으로 해야하니까..

그래도 여자아이들은 말도 잘 하잖아요. 우리는 묻는 말만 하는 편인데.. 그나마 샘이랑 좀 친해지면.. 이런저런 이야기 조금씩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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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표니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어디서 얻어서와서.. 요걸로 치니까.. 아주 편하네요..
남들 다 쓰는 거... 저혼자 새세상 만난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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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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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20:31

저희도 브죵님 소개로 전화영어한지 이제 10개월되가요. 집전화로 9시에 하는데 목욕하고 바로 전화영어하면 딱 시간이 맞더라구요.
가끔 밖에서 정신팔려있을때(방학때자주그랬어요.ㅠ)는 제 핸폰으로 샘이 전화주시는데 추가비용은 없어요.^^
저는 영자신문하는데 샘도 안바뀌고 만족하고 있어요.
전에 했던 화상영어도 운이 좋았었는지 꽉채운 만 2년 넘을동안 세 선생님과 했었는데 모두 좋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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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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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8:30

참 정갈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해 주셔서 더욱 믿음이 간다는 ㅎㅎ

궁금하던 차에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필리핀샘하고 샘플?수업 신문으로 하는 화상수업 한 번 했는데,,

신문은 재미있는데,,막상 샘하고 대화하려니,,맘대로 안나오고,,간단한 대답만하고,,

대답하면 샘이 FULL문장으로 다시 말해 주니깐,,웬지 자기보고 틀렸다고 하는 듯 느껴졌었나봐요.ㅎㅎ

그리고 SWING이라고 말했는데,,샘이 SONG~ SING A SONG 하니깐,, ㅋㅋ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는 느낌이었나봐요.즐겁지가 않다고,,또 만나야 하냐고 ㅋㅋ

신문은 읽고 듣고 재미있어 했는데,,샘하고 화상은 안 하고 싶다고 해서

암튼 한달 무료였는데,,,딱 한번하고 안 했어요..

이제 2.0 읽고 있으니 한 6개월~1년후쯤 (3-4학년쯤 하면 ) 좋을 것 같아요. 그죠.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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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5:37

처음엔 원래 그래요. 생각보다 말이 잘 안나오고.. 선생님이 잘 못알아듣고..
저희 아이 경우 나름 발음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샘이 못 알아듣고.. 이상한 발음으로 교정해준다고 짜증내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서로서로 발음에 익숙해지면서 괜찮아지더군요.

둘째가 4학년인가요? 3.4 학년에 슬슬 발동거시고.. 5-6학년에 달리면 좋지요.. 중학교까지 쭉 ... 하면 더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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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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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2:00

자세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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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5:28

특별한 것은 없고 더 아시는 이야기인데 ..
제가 경험한 걸 위주로 적어봤어요.

초등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ofine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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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09:04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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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0:12

쪽지 달라는 분들이 계셨는데..
쪽지에 자꾸 내용을 쓰자니 한계도 있고, 제가 불편한 맘도 있고해서.. 아예 게시글로 올렸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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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19:36

브죵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초등게시판에도 올려 주세요~♡♡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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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21:15

보실 분들은 알아서 중게에서 보실거에요..^^
사길 초등학생을 위한 글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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