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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너무 빨리 잊진 말아요~

컨텐츠

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황금들녘
  • |
  • 2016-04-20 13:31
답댓글

토요일.......하늘도 우는구나 했네요..ㅠ.ㅠ

세월호 탑승자 가족을은 울지도 웃지도 못한다는 기사를 접할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학교에서 어디를 간다하면 겁부터 덜컥 나는 저....비정상인가요?? ^^;;;

 

부디...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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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6-04-20 10:45
답댓글

잊을까 싶어서 sns 프로필 사진은 노란 리본이예요..

참사가 일어난지 2년이 되었지만 밝혀진 진실은 아무 것도 없네요...

 

2016.4.16일에 비가 엄청 많이 왔지요..

2015.4.16일에도 비가 왔다네요..

우리 토깽이가 차를 타고 가면서

"엄마..오늘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지 알아? 난 알아~하늘에서 언니, 오빠들이 울어서 그래.."

 

이 말을 들으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미안해요..

 

말로는 바꾸겠다는 교육...

세월호 계기 수업한 교사 징계하는 것이 바뀐 교육인지 묻고 싶어요..

 

우리가 잊으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잊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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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6-04-20 11:28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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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당당
  • |
  • 2016-04-18 20:22
답댓글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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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a0926
  • |
  • 2016-04-18 16:56
답댓글

그날이 올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는건  그대로입니다.

 

무심한 세월은 흘러가네요~~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 대한민국인데~

 

잊지않겠노라 제자신에게 했던 맹세는 흐르는 세월에

빛이 바래져 가는것 같아 반성해봅니다.

 

아이들이 떠오릅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잊지말아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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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이언이네
  • |
  • 2016-04-18 11:41
답댓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군요.

세월은 2년인데 교육이 바뀌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구요.

잊지않는 마음은 간직하고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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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6-04-17 20:25
답댓글

자꾸 잊고 싶어서 외면하고 살았어요.

며칠전에도 한 사이트에서 그 아이들 아이들 운동장에 출발전 모인 사진을 보고야 말았는데..

너무 가슴아파서 자꾸 눈물만 흐르니...

스스로 잊어보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정말 재난에 대처하는 것을 보면 선진국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정말 아직 너무 먼 것 같아요.

친한 동창이 미국에서 지진설계 컨설팅을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주거용 아파트들은 내진설계 0라고 하더군요.

그냥 지진이 없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다구요.


우리 아이들에겐 제대로된 나라를 물려줄수나 있을까..자꾸 회의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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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6-04-17 17:00
답댓글

아이학교에서 세월호사건 이후로(그전에도 했었지만)

긴급재난훈련을 많이도 했습니다.

책상아래서 웅크리고 두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줄서서 학년별로 방송안내에 따라 운동장 가운데로 집결.

자세를 낮추고 벽을따라 오리걸음으로~~등등.

심폐소생술,소화기사용법~~등등

참 세상 좋아진듯해보이지만 결정적으로 아이의 곁에 있던  

소방관아저씨의 나지막한 충고 한마디가 제 아이에게는 각인이 되었다합니다.

'무슨일 터지면 일단 뛰어'

맞아요.

일단 뛰고 볼일 입니다.

보고든 서류든 규칙이든 일단 살고 볼일입니다.

그이후로 단한번의 신고전화로 직빵으로~~~하나로 통합되어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바꾸지는 못할까요?

일본은 지진이 나고 ,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하고.

북에서는 심심하면 뭐를 그리 자주 쏴 올려대는지.

우리는 이제 눈가리고 아웅 하는 미개한 대책에 속아넘어갈 수준이 아니라는걸 왜 모르는지.


돈이 웬수라요.

짐싸들고 복지 잘되어진 나라로 튀고 싶어지게 하네요.

선거의 뜨거운 바람이 지나가고 이제 다시 또 떠들썩해지겠지요. 이노무 교육정책은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니 농락당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은 오늘의 행복은 뒷전일수 밖에요.

미래의 행복을 쫒아 오늘은 힘들어도 돈을 벌어야 아이 학원이라도 보내지요.


불과 2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들은 벌써 새까맣게 잊었나봅니다.

이번에 뽑힌 사람들은 좀 나으려나 기대해보는수 밖에요.

제발 사람답게 살게 해줬으면~~~ㅠㅠㅠ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어른들의  모습만 보이니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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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이맘
  • |
  • 2016-04-17 16:26
답댓글

잊지 못해...

밤마다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귓전에 맴돌고...

그 영상이 떠올라....

너무 괴로워...

잊으려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내 이기심에.....

잊으려 노력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한동안 카톡에 노란 리본을 못 내리고...

내리면 아이들을 영영 잊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카톡에 노란 리본을 항상 올리고 있었지만...

이것도 볼때마다 너무 괴로워....

환하게 웃는 우리 가족사진을 다시 올렸어요...

 

지금은

제가 즐겨 메고 다니는 가방에....

우리 아이 책가방에만..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닙니다..

 

스스로 잊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가끔씩...

사람들이 그만 좀 하라고...글을 올리는 사람들 보면...

정말 가서 때려 주고 싶습니다..

자기 자식이 그렇게 떠났어도 그런 말이 나오는지...묻고 싶습니다..

 

잊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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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연우
  • |
  • 2016-04-17 15:08
답댓글

2014년 사고당일 오전

전원구조라는 TV 하단의 뉴스 속보를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때만해도 정말 그냥 단순한 사고였는데 다 구조되었다고 생각하고 인문학 강의를 들으러 갔었지요.

 

집에 돌아와 뉴스를 보고 정말 놀랐답니다. 그 보도도 오보였고 엄청난 사고로 이어졌다는 것을 . .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너무 생생히 기억이 나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느데 ㅠㅠ

이 사고도 마찬가지 일 것 같아요.

그러나 아직도 사회 이곳 저곳은 비슷한 이유로 사건사고 투성이네요.

어제 밤 방송을 보고 더더 화가 많이나네요.

저 상황에 구조보다는 보고가 더 급했던 그들 ㅠㅠ

 

그들도 평생 잊지말고 그 기억을 떠올리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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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자리에서
  • |
  • 2016-04-17 14:58
답댓글

너무 마음 아픈 총재적 인재였던지라 결코 잊지 못할겁니다. 희미해진다고 잊히는 건 아니니까요. 과연 그 이후 바뀌었을지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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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신입생
  • |
  • 2016-04-17 13:44
답댓글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특집을 보고 또 한번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갇혀 있는 침몰중인 배의 화면

그배를 바라보면서 해경정123정장의 끊임없는 청와대로의 보고

멍청한 청와대의 계속된 vip 보고용 구조 숫자요구, 동영상 요구..

정말 기가 막혀 뭐라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아이들을 구해야할 해경, 경비정장은 청와대의 성가신 보고 요구에 거절도 못하고, 계속 보고된 요구에 보고하느라 구조는 뒷전.

더 가라앉아 급기야 옆으로 자빠진 세월호 . 

세월호가 자빠지고 나서야 청와대는 배에 탄 사람들은 어디 있냐고  그제서야 묻더군ㅇㅅ

그랬더니 정장이 하는말 대부분 선내에 있다고.. 정말 한 숨밖에 안나오더군요.

 출동한 해경정 123정내에 있던 해경 10여명중 단 두명만이 구조에 나섰다고 하네요.


다시 묻고 싶어요.

다시 세월호가 침몰한다면 우리는 ,우리 국민은 구조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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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6-04-17 15:35
구조될 수 없죠. 보고체계가 더 복잡해져서 21곳으로 연락을 해야 한다잖아요.
위험한 상황에서 스스로 잘 판단하는 것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평~~~생 보고만 받다 죽으라고 하고 싶어요.
욕이 절로 나오는... 시간이었어요.
하얀 얼굴로 배위로 기어 올라오는 여학생 꿈도 꾸었어요.
그들은... 두 다리 뻗고 잘 자는지, 밥은 잘 먹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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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6-04-16 20:39
답댓글

아마 평생 못 잊을거 같아요. 

저한텐 의미있는 날 다음 날이라...

잊어서도 안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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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6-04-16 18:30
답댓글
어찌 잊겠습니까.
꼭 기억해야지요.
우리의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미안한 역사입니다.
뭐라 단어를 갖다붙이기 그저 마음아픈 역사입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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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웅맘
  • |
  • 2016-04-16 11:37
답댓글

그러게요. 

잊지 말자 잊지 말자 다짐하면서도 

자꾸 잊게 되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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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주맘
  • |
  • 2016-04-16 12:52
사실 저도 먼 옛날 일처럼 자꾸 무심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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