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제는 솔직히 두껍고 부담스러운 책입니다..인강으로 빠르게 문법을 배우는거도 좋은거 같습니다.
강남인강-정승익샘이라고 있는데요...말씀을 재밌게 해주셔서 문법강좌가 지루하지 않더군요..강남인강 고등편에 있습니다.
서점에 가서 두께가 적당한 문법책을 사서 시작해보세요.
중2까지 영어공부의 시행착오 기록해 주셨네요.
여러가지로 힘드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비장한 결심으로 집에서 해보신다는 말씀에 울컥하네요.
게시글을 살펴보면 독해는 일정 수준되었는데 문법이 체계가 잡히지 않아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중2라면 문법서 1권 정도는 차분하게 끝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인 것 같구요.
그래도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우리 애들도 중2까지는 문법을 전혀 모르고 영어를 배웠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현재 듣기나 둑해 어휘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가 중요해요.
독해력이 뛰어나다고 하셨는데 그 수준에 따라 문법 공부 방법도 달라지거든요.
고1,2 모의고사가 1등급 정도의 실력이라면
중2,3용 3800제로 문법을 시작하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고요.
다른 방법을 적용해야 하거든요.
게시글을 읽어보면 아이가 문법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쉬운 문법서로 문법의 기초를 빠르게 배우고
독해하면서 문장속에서 문법을 배워나가는 방법이 있어요.
그런데 엄마가 이방법으로 하시려면 문장속에서 문법이 보여야 가능해요.
하루 한시간 정도 아이와 함께 문장을 읽어나가며 하시면 되고요.
빠른독해 바른독해가 문장속에서 문법을 배우기에 좋은 책이예요.
기초세우기,구문독해편을 통해 문장속에서 수능문법의 적용을 배워나갈 수 있어요.
이 책으로 문법을 배우려면 올해 3월 고1 모의고사 2등급(80점 이상)
기초 영문법 책 한권 정도 끝낸 정도였을 때 효과적입니다.
아이들 마다 영어능력이 모두 다르고 엄마가 지도해 주실 여건도 정확히 알 수 없어서
정확한 조언을 해드리는 어렵네요.
쪽지 확인하세요.
아이의 정확한 상황을 게시판에 공개하시기 어려우시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