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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학교에서 전교 1등이란 무엇일까?

컨텐츠

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한상희
  • |
  • 2011-09-26 23:34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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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번
  • |
  • 2007-05-04 22:26
답댓글

줄넘기..허걱..

그렇구나..열씨미 줄넘기 시켜야겠네요.ㅎㅎㅎ

울 아들이 줄넘기 많이 못하거든요..덩치가 워낙 거대하다보니..ㅠㅠ

우와..수행평가..장난아니군요..우와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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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7-05-01 09:03
답댓글

정말 성적체계가 많이 바뀌었죠.

가장 큰 변화는 컴퓨터 마킹으로 시험을 치는데,그 날로 채점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지요.

마킹실수에 관한 에피소드도 많지요...

 

요즘은 수행평가라는 것이 있어서 공부만 잘한다고 장땡이 아니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행평가이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에게 줄넘기 연습도 수학연습문제 풀듯이 기본을 배우고 요령을 터득해서

무한번 반복해야...하느니라...

줄넘기 뿐인가요? 농구,축구,배구,심지어 어느 고딩은 골프까지..물론 강당에서 연습하지만..

우리는 다양하게 배워야 할 거이 너무나 많은 세상입니다.

 

사샤삭님...

우리 아이도 음치인데,팝송을 비롯한 각종가요를 mp3에 다운받아 듣고 다니더니

어느사이 가창실력이 확~~올라가더군요.초딩때 생전 노래부르는 소리 듣덜 못했는데

최신가요를 비롯 섭렵을 하더니.....두번째 꿈은 싱어송 라이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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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샤삭
  • |
  • 2007-05-01 01:55
답댓글

음악가창을 봤는데 제 아들녀석 실력이 너무 아니더군요. 머리가 그리 둔한건 아닌 녀석인데도 계명을 못외워요. 이 녀석이 왜 이러나 봤더니 도미솔이나 솔미도나 음이 똑같습니다. 그러니 계명외우기가 안되지요. 정말 가관이었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피아노학원에서 일주일에 딱 한번 수요일 가창레슨이 있는 날,  한시간에 거금4만원을 주고 배웠지요.

어머나....목이 확 틔여서 왔는데 감격 감격 또 감격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음악시험은 다음주 수요일이었고 아이 노래실력은 곧 제자리로 돌아오더군요.

이번 첫 중간고사 결과보고 음악수행이 아이 뒷발을 잡거든 멀리 나가더라도 날짜 맞춰 레슨 받을까 합니다. 

전교 일등은 음미체가 받춰주고 남학생이라도 여학생다운 섬세한 성격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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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맘
  • |
  • 2007-05-01 00:05
답댓글

제가 중고등학교 다니던때 전교1등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네요..에공..우리동네가 후져서 그런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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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식맘
  • |
  • 2007-04-29 10:53
답댓글

아항~그렇군요.

하마터면,,애 고등학교도 못보낼뻔했네요.ㅜㅜ

기왕에 전과목내신을 잡아야 하는 거라면,,특목고를 찔러보는 사람도 많겠어요.

 

대도시에서는 그러면,고등학교를 내신으로만 가는거네요.

에구,,학교내신 잘 못받으면 진학못하는구나.

중간 기말 수행에 목숨 걸만 하네요.ㅜㅜ

 

바쁘신 중에,,우문에 현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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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신부
  • |
  • 2007-04-29 07:53
답댓글

ㅋㅋㅋㅋ 제 인생에서 열나게 공부를 한 시기를 꼽으라면 저는 중학교시기입니다.

초등을 시골에서 다니다 보니까..그때는 대충해도 반에서 일등이었는데...시골생활을 접고 일명 시내권으로 학교를 옮기고 첫 시험에서 반에서 33등을 했습니다. 전교 33등도 아니고...반에서 33등이라니.... 지금도 기억을 하는것 보면..저에게는 충격이었던것 같아요.

1학년때 열나게 공부해서 2학년 올라갈때 반에서 5위권 이내로 들어갔던것 같고.. 3학년 올라갈떄는 반에서 1등으로 올라갔었지요.

 

하지만..반에서 일등과 전교에서의 일등은..참 가까울것 같으면서도 먼 당신이더라구요.

내 생애... 한번 전교 일등을 꼭 해보리라... 악~~~~~~물고 했는데...아마도 졸업까지 두번 정도 전교1등이라는것을 해보았는데..바로 그때가 중간, 기말고사였습니다.

저희다닐때는 모든과목을 볼때가 중간, 기말고사였잖아요.

 

 

이상하게도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체육, 미술, 가사, ...뭐~그런것에 약하더라구요.

전 원래 초등학교때 3년정도 운동선수 출신이라서 체육은 자신있고 미술은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고 음악역시... 다룰줄 아는 악기는 리코더밖에 없지만... 너무 좋아하는 과목이라서....

중간, 기말고사를 평정할수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공부에 진정한 맛을 들여서 공부밖에 모르고..공부만 하던 시기였는데... 그때도 꼭대기까지 올라가보니.. 기분도 새롭고...지금도 가끔씩 친구들한테..내 한때 말이야..하고 뻐기기도 합니다.

기쁨의 시기는 잠시지만..그것이 제 자신에서 많은 긍지와 힘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그 등수를 유지하기 위해서...참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만... 그것도 제가 감당할수 있는 몫이었던것 같아요.

 

공부는 정말 스스로 해야겠다는 생각...많이 듭니다. 그때 친정엄마가 옆에서 한번이라도..공부좀..숙제좀...이라는 말을 했다면..정말 하기 싫었을것 같아요.

 

요즘은 성적체계가 제가 다니던 때와 정말 많이 달라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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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7-04-29 07:43
답댓글

토요일 정신없이 지냈는데,많은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특정한 질문을 하신 무식맘님...

저도 대학입시에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서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대학교마다 전형방법이 모두 다릅니다.그래서 그 대학의 입시요강을 보아야 하는데...

예를 들어 제2외국어 연,고대는 가산점있는 것이 확실합니다.그것도 문,이과에 따라 다르고..

서울대는 문과만 수능 볼 때 제2외국어(한문 가능) 필수입니다.국사도...

기타과목도 무조건 포기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정시,수시...모두 다르니까요.

여기 아이들이 입시를 치룰때는 또 바뀌겠지요.

가장 우려되는 것이 본고사부활입니다.요즘 너무 말이 많아서요...ㅠㅠ

 

요즘 인문계평준화고는 중학교내신으로 진학합니다.모든 점수 다 들어가지요.

국.영.수.사.과...를 중심으로 열공하고 기타과목은 2주 벼락치기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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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맘
  • |
  • 2007-04-29 00:34
답댓글

누구신가 했네요 ^^  역쉬 임정욱님이셨군요

제 눈길을 잡으신 분이.........

언제나 일등은 힘들고 외로운 법이지요

아드님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그렇게 얻은 결과는 더 값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예체능에 영 소질없는 거북이는 중학교에서 내신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떻게 아이가 만능일수 있단 말입니까?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운동도 잘한다니......

맥이 빠집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것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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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비
  • |
  • 2007-04-28 23:42
답댓글

실명을 접으시다니 왠지 이별하는 느낌이 듭니다. -.-

중성적인 그 성함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름 석자 담백하게 쓰시는 그 투명함이 몹시 끌렸습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분은

자신의 길을 지켰기에 사랑을 받았으나

또한 그 사랑으로 인하여

'자신'으로 있기가 어려워 지기도 하나봐요.

 

부디 쑥쑥의 사랑이 임정욱님을 가시게 하지는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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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식맘
  • |
  • 2007-04-28 20:32
답댓글

몰라서 드리는 무식한 질문인데요,,쩝~~

 

서울대나 교대갈거 아니라면,,

진짜 고딩때 가정이나 한자 제2외국어 컴퓨터,,이런거 빵점받아도 내신에 지장이 없는 건가요?@@

음,미,체는 통과만하면 된다고 기사에서 본거 같은데,,다른 기타과목은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몰라서요.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면,,

중딩때도 국,영,수,사,과,,만 죽어라 패도 되는 건가요?

 

국영수사과만 하면,,고등학교 연합고사(?)떨어지려나요?

 

연합고사때도 내신이 들어가나요?

 

에구,,무식해서,,죄송해요.

속시원히 답해주실분이 임정욱님밖에 안계셔서,,안면몰수하고 여쭙습니다.

 

좋은 글,,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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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와현맘
  • |
  • 2007-04-28 13:42
답댓글

제목에 끌리고 내용에 끌려 끝까지 읽어 보니 임정욱님의 글이었군요... 너무나도 실감,공감가는 글을 많이 올리시기에 시간이 없더라도 님의 글만 찾아서 읽는 왕팬이 되었습니다...

저도 엄마표로 아이들 교육을 시키려는 마음을 굳히려고 책을 통해서 수양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울 큰애(5학년딸) 이제야 이 애미맘을 읽었는지 엄마의 잔소리를 안들으며 스스로 열공하는 모드로 진입했습니다... 수학단원평가, 수학경시대회, 영어 중간고사를 통해서 저에게 많은 믿음을 주더군요... 담주에 국,사,과 세과목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긴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영어는 100점, 수학 두가지는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본인 스스로는 100점의 기대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제 모든 공부에 자신을 얻어 그만하라고 말려도 악착같이 공부하려고 달려들더라구요... 수학 100점이 아니어도 저는 만족합니다... 아이가 열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결과가 어떻터라도 공부하려고 하는 의지와 태도에 저는 더욱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시험 점수 한두개 틀리면 어떻습니까? 엄마가 믿고 격려해주고 지켜봐주니 아이의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엄마와 사이가 나빠지지도 않고 이제는 서로 친구처럼 대화를 할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니 앞으로 좋은 성적만 나올것만 같은 기대가 저절로 생기네요... 더불어 부모와 많은 대화를 하니 사춘기도 무난히 넘기고 건실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전교 1등 보다는 약간은 몇등아래에서 1등을 향해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아이들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전교1등만 해주면 너무 좋죠... 근데 본인은 그곳을 향해 달리는게 얼마나 고달프고 유지하기에는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사실 울 딸 전교1등 한번만이라도 해주면 제가 소원이 없겠습니다...   

아이고!! 넘 횡설수설 했네요... 잠시 수다의 장으로 제가 착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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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진
  • |
  • 2007-04-28 12:01
답댓글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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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리아
  • |
  • 2007-04-28 10:20
답댓글

저도 임정욱님 글 넘 좋아합니다.

아들만 둘 키우고 있고 가능하면 사교육 안 시키려 하는데

님의 글에서 많은 도움과 희망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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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jy
  • |
  • 2007-04-28 09:57
답댓글

역시 limjungwok님 글이군요. ID만 보고 읽다가 왜 이리 글이 끌리나 싶었더니.... 제가 왕팬입니다.

제가 하는 건 발 뒤꿈치에도 못 미치지만,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마음 추스릴 수 있는 글 많이 올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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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맘
  • |
  • 2007-04-28 09:22
답댓글

음~ 임정욱님이셨군요.

아이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하네요. 그런 근성을 어떻게 길러줘야 할지.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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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7-04-28 01:33
답댓글

제 아이디 임정욱에서 하니비로 변경하였습니다.

책임감있는 글을 쓰기 위하여 실명을 썼습니다.

아이들의 엄마라기 보다는 제 자신을 찾기위해 글을 쓰려했지요.

그냥 아이들과 친구같은  엄마이고 싶습니다.

 

 웹칼럼에 글도 모아지고,여기저기로 퍼 날으시는 분들도 계셔서...

실은 '지니가는 사람'이고 싶었습니다...실은 지나가는 사람 맞지요..

 

눈물을 머금고..

'하니비'는 두아들을 훌륭한 대학생으로 키우신 제가 늘 존경하는 분의 아이디입니다.

두 아들을 키운 이야기 책으로 몇권을 쓰실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도 그 분을 늘 닮고 싶은 마음으로 그 분의 아이디를 빌려왔습니다.

 

지금까지 자뻑으로 제 자랑을 마음껏 올리면서도 늘 부담되었습니다.

이젠 자유로움을 느낍니다."야~! 너 사진 한장 올린적 없으면서 누가 너를 알고 있다고 그러냐?"

제가 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냥 모든 것이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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