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죵님 벌써 고등학생이 되네요.
저희딸도 초6이니,,,,세월이 빨라집니다. 꼭 다잡고 가시는 모습이 좋아뵙니다^^
브죵님 덕분에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끈을 놓지않고 영어를 했던 방학이었어요 ^^
중학생이 된 녀석은 초등때와는 완전다른 학교분위기에 긴장을 살짝 하는듯해요 ㅋ
젊은 선생님이 보이지 않는다는 아이의 말에 실망감도 느껴지구요 ㅋㅋ
그래도 적극적으로 생활해보려는 아들녀석을 보니 마음이 놓여요^^
게임에 관한건 아직도 살얼음판을 걷고 있어요~~
말다툼 할일이 별로 없는데 그놈의 게임때문에 하루를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네요
조금씩 나아지기를 바랄뿐이에요 ㅜㅜ
다들 새학기 멋지게 시작하시길~~~~♥♥
아...소소하고 작은 이야기들도 브죵님이 이야기하니 왠지 더 깊이있고, 뭔가 비엔나 커피같은...ㅋㅋ
이상합니다만, 저는 그러네요.
아이의 상황에 대한 걱정이 남의 걱정으로만 보이지는 않아요.
저희집에도 쑥의 엄마들에게도 다 있을 수 있는 일이네요.
그런 고민들 하시는구나...하는데 글이 마무리되며 보이는 사진한장.
그런 고민들이 언제 있었냐는듯 눈꽃 속으로 사라진 것 같았어요.
브죵님 마음같아 저도 언제그랬냐는듯 합니다.
제가 힘내라 안하셔도 이미 덤덤하게, 힘은 원래부터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
새봄의 햇살 좀더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중2.에리카
브죵님~마지막까지 방을 지켜주셔서 넘 감사해요^^
에리카는 걱정해주신 덕분에 몸이 많이 회복되어정상적인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1학년때는 음악남자샘이셨고, 에리카가 임원이었는데
활동하면서 참으로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선생님으로 인해 이리 힘들수도 있는지를
아이넷을 키우지만 첨 경험했어요ㅜㅜ
전교소문이 자자해도 고쳐지지않는 말투와
아이들을 무시하는행동은 너무 아이들을 지치게 했지요.
개인적으로 건의도 드려보고,
권면도 해보았지만 시정이 안되군요.ㅡㅡ
다행이 2학년 담임샘은 여자국어 샘이시고
꼼꼼깐깐하시다니 오히려 안심은 됩니다~
다시 영어,수학 재정비 들어갔어요~
담주부터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되니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워야겠죠~
친구들도 탐색전에 돌입하여 단짝을 찾고 있어요~ㅋ
부디 서로 코드가 맞는 친구를 빨리 찾기를 바랄뿐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중학생활을 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브죵님
이번 겨울 방학 동안 방을 이끌어 주신 덕분에
자칫 흐지부지 될 수 있었던 계획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어요. 제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목표했던 인강과 Bricks 2를 약 95% 완료했지만
한번 훑은 문법은 빈틈이 너무 많고 아직 갈길은 멀기만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학원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등록을 했습니다. 늘 혼자 작은 목표로만 왔던 아이라 새로운 분위기에서
한번 공부시켜 보려 해요.
대신 수학학원은 쉬고 그 동안 나간 진도를 복습하기로 했어요. 2-1 에서 3-1을 매일 스스로 정한 양을 풀고
제가 채점을 해나가며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뒤 좀 더
스스로 깊이 있게 공부를 해보게 하려고요.
학원에서는 조금 힘들것이라고 얘기 하셨지만,
학원은 습관적으로 다니는 곳이 아니라 모르는 것이 있을
때 그걸 배우러 가는 곳임을 다시 한번 얘기했습니다.
자기의 상태를 점검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겨울 방학동안 함께 했던 다른친구들도 모두 성실히
노력했으니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브죵님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감사 드려요~~~*^^*
브죵님 영어공부방 열어주시느라 그간 너무 고생하셨어요.
에밀리는 중학교 입학 잘 했구요.
담임샘은 4년차 미술샘이 되셨어요.
입학전에 에밀리는 영어샘을 저는 과학샘이나 중국어샘을 그리고 남편은 수학샘이 담임이 되길 희망했는데~
우리 모두의 희망이 비껴가 버렸답니다.
하지만 4년차라면 학급운영의 노하우도 열정도 함께 하실 것 같아서 좋은 점도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아이말이 담임샘에 대한 선배들의 평가가 괜찮은 편이라고 하네요.
에밀리 방학동안 1-1쎈 a와 b스텝 다 풀었고, 2-1 쎈 a스텝 풀고 있습니다.
저는 중 1 연산책이 몇 장 남았으니 그거 마무리 지으면 어떨까 했는데 아이가 쎈하기를 원했어요.
앞으로 수학수업 시작하면 평일에는 교과서, 개념원리, 쎈으로 복습을 하고, 주말 중 하루만 선행을 할까합니다.
여의치 않으면 선행은 방학으로 미루고 현행에 충실하려고 해요.
영어는 방학동안 듣기책 중3부터 고2까지 풀었네요.
엄마가 바쁜 것 같아서 그냥 듣기평가문제집을 풀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쉬워서 그랬다는 거 다 알지요.
이제 듣기 평가 문제집 없어서 오늘은 문법 강의 해준다고 하는데~
아직 학교에서 받아온 숙제(진로교육 소감문 작성)가 안 끝났어요.
수상을 하면 태도 점수를 0.5점 가산해주신다고 했다고 열심이네요.
제가 수행 점수와 태도 점수 중요성을 너무 강조했나봐요.
어휘책도 틈틈이 봤지만 그냥 어휘책이란게 있다 정도 인식했을 거에요.
문법 좀 잘 잡히면 어휘도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방학동안 일주일에 3~4권씩 꾸준하게 과학책을 읽었어요.
아직 연구?하고 싶은 분야는 없지만 꾸준하게 읽다보면 무언가 궁금증이 생기겠죠.
계획대로 진행된 방학이었지만 제 관여가 너무 적어서~
효율성이 좀 떨어진 아쉬운 방학이었어요.
하지만 어쩌면 아이에게는 더 좋은 방학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아이도 저도 서로 담임샘에게 작성할 설문지를 하는데~
아이가 엄마와의 관계도 아주 좋음. 아빠와의 관계도 아주 좋음이라고 쓰더라구요.
방학내내 엄마랑 공부했는데~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초등 마지막 방학과 이별을 합니다.
아이는 한달 넘게 엄마랑 너무 수다를 못 떨어서 요즘 거의 안방에서 살아요.
와서 조잘조잘~
다 큰 듯 아직 어린 에밀리입니다.
다음 방학에 또 만나뵙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