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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영어세월 후회와 아쉬움...

컨텐츠

댓글 23 댓글쓰기 본문보기

  • 혜정맘
  • |
  • 2016-03-22 11:21
답댓글
큰애 키워놨더니 갑자기 늦둥이 둘이 생겼네요. 이러다 애들만 키우겠어요. 내인생에... 큰애는 17살 늦둥이들은 4살 5살.. 큰애처럼 디즈니에 빠져 사네여.. 오래전엔 큰애 동영상도 올리고 열혈맘 이었는데.. 그앤 다 크고.. 지금 보니 재밌는 추억이 되었네여.. 쑥쑥과 함께 오랜 시간이 지났고.. 다시 돌아보니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하나비님, 만재아빠. 송이할머니, 할아버지..이분들 덕에 사교육없이 큰애를 키워냈네요...길을 가르쳐주신 고마운 분들이네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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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유현맘
  • |
  • 2016-02-29 21:18
답댓글
애들도 애들인데....저도 제가 잘하고 싶어요. 애들 공부하듯 저희도 하면 못할 이유가 없을텐데요....우리모두 이제부터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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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lishsaem
  • |
  • 2016-02-29 20:12
답댓글
네 저두 이제 엄마표 영어하려합니다 많은 도움 진심 감사합니다 
저두 아쉬움 남지 않길 바라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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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겨울
  • |
  • 2016-02-29 14:07
답댓글

소중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영어공부의 방법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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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지니맘
  • |
  • 2016-02-26 13:08
답댓글

대단하십니다.

저는 너무 힘들어서 첫째는 학원으로 보냈어요

둘째는 꼭 성공 하고싶어 시도중이예요

궁금한게 있어어요.쉐도잉이랑 외워서 스피킹하는거랑 어떻게 틀린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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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님
  • |
  • 2016-02-25 20:14
답댓글

큰애 엄마표 어설프게 하다 망쳤다고 생각 했어요

둘짼 바로 영유 보내고.

그런데요

고2가 된 딸이 엄마가 어릴 때 들려주던 나홀로 집에 1.2 가 지금 도움이 된다는 거에요

지금 국제고 다니는데 외국은 여행만 다녔고 영어학원도 거의 그냥 저냥

특목고 목표로 공부 하기 시작한 것도 중3 그때부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더군요

지금 학교에서 원어민 수업이나 에세이 쓰기 할 때 흘려듣기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둘째도 영어 말하기 대회나 에세이 쓰기에서 종종 상을 타는데

엄마가 자주 보여준 영어 영화와 듣기 그리고 외우게 했던 글들이 순간순간 생각 난답니다

망쳤다고 생각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효과가 있었다고 다른 분께 권하기는 어려운 그런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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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6-02-25 22:50
큰애가 국제고갔군요
입시영어 하다보니
어설픈 엄마표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게되었어요
입시영어에서는 주어 동사 구분이 기본인데
어려워 해요
쉬운문장부터 철저히 배워야 하는데


어설픈 엄마표로 했던 초등영어가
대학가서 빛을 내기 시작하기도 해요
입시 영어만 했던 애들과는 확실히 다르죠
저는 수많은 애들의 다양한 사례를 보고나니
문제풀고 정답 확인한 느낌도 들어요

저는 효과있다고 권하고 싶은데
결코 평범한 일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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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님
  • |
  • 2016-02-26 09:40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쑥스럽게도 제 멘토 입니다
흉내를 내고 싶었지만 흉내도 못 내었고요
여전히 삶의 철학과 교육관이 부럽습니다.
늘 감사 합니다.
이곳에서 오래 뵈어요.
나중에 청첩장 꼭 보내 주세요!
사순절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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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6-02-25 11:58
답댓글

애초에 아이들과 엄마의 목표도 다르고 나이도 달랐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읽어주어야 할 어린 나이에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찾아서 읽어야 할 나이가 되었을 때에도 아이 책을 (저는 흥미도 관심도 없는 분야의 책) 굳이 제가 읽을 필요를 못 느끼고.

더불어 아이들이야 재미있어서 본다지만

이 나이에 제가 디즈니를 수십번 반복해서 볼 만큼 유치하지도 않으니까요.

옆에서 같이 집중듣기 했더라면,, 이라고 하지만

집중듣기를 한가하게 하고 있을 정도로 여유롭고 우아하고 지루하게 살지 않으셨잖아요.

이제와서 20년 영어에 후회..라고 하시지만

언제나 그 상황, 그 시기에는 최선을 다 하셨던 거라고 믿고 싶어요.

하니비님에게는 원어민 같은 영어가 남지는 않았겠지만

다른 이가 하지 못한.

원어민 같은 영어를 하는 아이를 키운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니까요.

고로....

후회..라는 큰 단어 말고 그냥 쬐끔 아쉬움.. 정도로만 생각하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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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6-02-25 22:34
정말 바쁘게 살았지만
한다고 맘먹었으면 했을것 같아요
그런데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해야한다는
동기부여가 없었던 것 같아요
애들이고 어른이고 해야만 하는 이유...
이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도 늦지 않았는데...
일단 영화 한편씩 정복하려고요.

노하우는 없고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고등학교 이후 영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주어진 기회가 좋았던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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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이스루
  • |
  • 2016-02-25 01:42
답댓글

지금도 아이가 집중듣기 할 때 옆에서 듣고 있지만 가끔 다른 일 할 때도 많아요..

저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한번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약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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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준마미
  • |
  • 2016-02-24 23:14
답댓글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엄마표 영어 해보려고 하는데요.
정신이 번쩍 들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열심히 아이와 해보고 싶어요..
이제 돌 안된 쌍둥이 키우고 있지만..ㅜㅜ

정말 저부터 영어 잘하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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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6-02-24 21:59
답댓글

저도 그래서 독하게 맘먹고 같이 하기로 했어요.^^

아이보다 더 많이 하는 제 모습을 보고 아이도 열심히 해 주길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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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6-02-24 23:01
아이보다 더 많이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이것저것 해야하는데
우리는 영어 한가지에 집중하면 되니까요..
물론 살림도 해야지만요...
한참 열심히 할 때 밥하면서도 영어책을 읽던 때가 있었어요.
오늘도 댓글올리고 좀 읽어야 할것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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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6-02-24 21:46
답댓글

아이가 학원을 안다니고 과외도 안한다고 하면 보통

"엄마가 영어를 잘하시눈구나~"라고 합니다.

영어를 전형 못하는 저로서는 민망할때가 많아요.

초1부터 본격적인 엄마표를 시작해 올해 6학년.. 5년이 됐는데요.

아이는 일상회화는 불편이 없을 정도로 스피킹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 겨울에 미국에 다녀왔는데, 발음도 좋고 의사전달에 문제가 없어서 바로 학교 다녀도 되겠다는 칭찬을

받았답니다.

엄마표 5년만에 저렇게 영어가 유창해지는데, 반만이라도 했더라면 저도 영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곤 했어요. 외국여행 갔을때도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라스에서 수업 끝나고 모두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하는데 저만 멀뚱히

있으려니 처량하기도 하고, 아이 친구 엄마가 영어로 질문하는데, 아이가 통역을 해줘야 대화가 되니까

미안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올해 목표를 영어로 잡았습니다. 꾸준히는 아니고,, 실용영어를 듣고 있어요.

주1회를 목표로 하는데, 쉽지않네요...ㅠ.ㅠ

그래도 놓지 않고 가려고 합니다.

집에 차고 넘치는게 영어 자료인데,, 그 많은 자료를 저도 한번 보려고 해요.

하니비님 덕분에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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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6-02-24 21:58
우리도 5년째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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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6-02-24 23:10
애들은 어려서 배웠기 때문에 영어라고 특별히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아요.
틀릴까..하는 우려없이 그냥 말을 하는데 어려서 외국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려서 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이 자유로웠다는 소중한 경험
그런데 성인이 되어 영어로 처음 말을 하려니 이것저것 근심을 해요.
체면도 차려야하고 망신당할 것 같아 말하기 싫고요.
오히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과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더 자신있고 잘 통하더군요.
일본가서 자신있게 영어로 의사소통을 했거든요.

올해 목표 부럽습니다.
저는 올해도 입시영어를 해야해서 의사소통과는 먼거리에 있는 영어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또 이런 생각..
이나이에 영어를 해서 무슨 영광...평생 못 할것 같습니다.
기회입니다.
이번 기회 확실하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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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오라기
  • |
  • 2016-02-24 18:22
답댓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하니비님의 글을 보게 되네요~^^

제 경우도 비슷한 전철을 ㅠ.ㅠ

그나마 세째 늦둥이가 지금 초4올라가니 지금이라도 해보면 되겠다싶네요 ㅎㅎㅎ

올 겨울때 나니아를 목표로 세웠다가 여태 못했다는...

저도 언제부턴가  아이혼자만 책듣고 읽게 시키고 있네요

하니비님의 글을 읽으며 맞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네요~

좋은 멘토로 또 많이 많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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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6-02-24 23:22
초4와 함께 계속 똑같이 하시다보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어요.
나니아 연대기 우리 작은 애 초4 여름에 했어요.엄청 두꺼워요.
요즘 아이와 함께 할 걸..이라는 후회를 하게 되네요.
아이와 꼭 함께 하세요.애들이 다 커도 영어가 많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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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6-02-24 11:53
답댓글
그렇군요... 선배맘의 말씀들으며 저도 같이 공부해야겠네요....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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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6-02-24 23:26
작년 여름 큰애 직장동료들을 초대했는데
밤새 남자들의 수다에 놀랐어요.
자유롭게 대화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그날이 빨리 오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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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엠
  • |
  • 2016-02-24 09:23
답댓글

하나비님의 실력에 따라가지도 못하지만 ^^ 아이들 4년정도 엄마표영어하면서 저도 이런 생각이 요즘 들더라구요..처음엔 분명 엄마가 이끌어(?)주었고 지금도 엄마가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 영어실력과 상관없이 아직은 엄마가 도와줄 부분이 있지만 확실히 듣기부분은 아이들이 저보다 낫다는걸 느낍니다..애들 디비디보고 집듣할때 딴일 하지말고 나도 같이 했으면 이 나이에도 귀가 좀 열렸을까?하는.생각을 하게.되네요..^^ 섀도잉은 아직 안해봤는데 이제라도 엄마가 해볼까봐요 ㅎㅎ 큰애가 해리포터를 읽는중인데 전 그책이 이런저런 방법으로 구워삶아먹을 책이라고 생각.못했는데 ..음 ..아직은 너무 재밌다하니 다른 방법도 한번 해볼까요..늘 생각하게 해주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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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16-02-24 23:34
엄마표 영어 이렇게한다는 이론? 들이 무수했지만
우리는 우리 방법대로 다양하게 했어요.
그중에 가장 힘들었지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수준을 올린 것은 쉐도잉인데
힘든 만큼 얻는 것도 많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단계별로 좋은 자료들이 많아서 영어배우기에는 좋은 환경이죠.
우리는 자료구하기가 어려워 성인용으로 하다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해리포터 할 때는 랜덤해서 들려주고 이부분의 상황을 설명해봐라..
한글판 주고 영어로 옮겨봐라..등등 어려가지 했네요.
영어에 대한 추억..
애들은 잊고 살지만 저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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