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한테 아무 일 안생기고...
전화 받으신 선생님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무슨일이 있으신가 깜짝 놀랬다가 쓰여진 글을 보고
한번 더 간담이 서늘해지네요...
우리 나라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낮다는게
정말인가봐요....
앤님의 용기있는 관심이 많은 미래가 기다리는 아이를
지킬수 있으면 좋겠네요..
별일 없기를 같이 기도하고 있을께요...
우선, 앤님 신상에 무슨 일인줄 알고 놀랐었는데, 잠시라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 학생 반드시 살아있을거라 믿어 봅니다.
오늘 다녀온 응급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환자가 넘쳐서 보호자 대기석에서 링거 꽂은 모습을 수두룩하게 보았습니다.
다들, 살고자 합니다.
기력없는 할아버지도 살기위해 온 응급실인데, 그 아이는 제발 올 일이 없기를 바래 봅니다.
앤님.. 큰 일을 하셨네요...
부디 아무일 없었기를 바래봅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어른이 해야할 일을 보여주셨네요.
앤님 멋지십니다.
부디 그저 소설이길 저도 바라네요.
시한폭탄같은 마음들이 곳곳에 산재한것 같아요.
어깨 다독거려줄 따뜻한 손만 주위에 있어도 터지지않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학교에 연락하신 앤님의 용기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그냥 글이었으면 가장 다행인것이고 만약 진짜 유서였다면 그건 자신을 붙잡아달라는 간절한 외침이었을테니까요. 부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기를 기도해봅니다.
학교에 전화 하신 앤님의 용기에 박수를~
그냥 아무일 아닐수도 있지만 순간의 선택으로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일이니.
대부분은 읽을때 잠시 마음만 쓰이고 행동으로 옮기는건 어려운데.
그저 아무일 없길 기도해요!!
우짜면 좋아요..아무일 아니기를..그냥 해프닝이기를..ㅠㅠ
정말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글을 보는순간 어디선가 쾅하는소리에 마음이 정말 슬프네요 .
우리아이도 이제 사춘긴데 남의 일 같지않아 걱정되네요 ,,
마음이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