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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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09:50

와~ 개학이 아주 느리네요.. 게다가 이틀만에 또 방학^^

시간을 잘 활용하면 좋을 듯하네요..

로라는 다음주 개학이예요.

1학년 수학 복습 마무리가 되어간다며 열심히 하고 있네요..

초등 역사반에 7학년으로 손들어서 역사책 보며, 나름 워크시트 풀고 있어요.

역사는 아~~주~~ 재밌다는데, 과학과 수학은 아직 갈길이 멀어요..

느리고 부족한 과목도 계속 Go Go~하는 모습 갖고 찾아뵐께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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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1:33

스스로 복습마무리도 하고.
이뻐요~^^
역사를 좋아하는로라~아잣아잣!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네요.
남은방학 잘 보내길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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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3:15

다들 선행하느라 애쓰는데,
로라는 꼼꼼하게 복습을 했군요. 기특합니다.

부족한 과목도 꾸준히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희도 이번 방학때는 과학 예습도 좀 하고 관련 책도 좀 읽기로 했는데,
속도는 아주 느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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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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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6:22

울 큰 애도 역사는 너~무 좋아하며 100점이지만, 수학 과학은..ㅜ.ㅜ
복습을 알아서 하는 기특한 학생이군요, 로라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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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9:34

어젯밤에 쓴건데 쑥쑥이 불안정해서 안올라가지더라구요.

오늘 다시 들어와보니 다행히 임시저장이 되어있어서 그대로 올립니다~^^

벨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명절도 지나고 저희도 오늘 개학했답니다.

집주위로 초등학교 3개가 붙어 있는데 크리스티네 학교만 오늘 개학하고 나머지 학교는 다음주에 개학이래요.

아침에 억울하다며 등교했어요.

6학년이 되니 나름 방학스킬?이 생긴것인지 방학숙제도 휘리릭~뚝딱~!ㅋㅋㅋ

미리미리 꼼꼼히 챙겼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을 담은 잔소리는 잠궈두고.

숙제 대충하더라도 빨리 해내는것도 능력이다라고 여기려고 해요.

개학 첫날부터 친구들이랑 놀고 들어와서 집에서는 컴퓨터 게임하시고~(딴건 안챙겨도 게임시간은 어찌나 잘 챙기시는지...) 수학학원 갔어요.

1월부터 수학학원 다운 학원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이 이야기는 다음에...

말로만 듣던 새로운 신세계를 체험중입니다.^^;;;;;

6학년때 크리스티가 제일 많이 했던 말이' 내인생에 놀수 있는 시기는 딱 올해까지니까. 맘껏 놀겠다.'였는데

갑자기 맘이 바껴서는 왜 수학학원을 다니는건지...주위 친구들을 보고 자극을 받았나?싶기도합니다.

저희는 졸업식이 15일이에요.

남은 학교생활 친구들과 선생님과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모두들 설 연휴 후유증 잘 극복하시구요~

새로운 2월 힘차게 출발^^

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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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20:03

수학학원 다운 학원 이야기...완전 궁금해 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크리스티 이제 교복도 맞추고 그래야겠네요.
저는 초사님의 조언에 따라서 미리 치수재러 가서 오히려 공동구매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이월상품을 구매했었어요.
필요하시면 작년에 올리신 초사님의 조언을 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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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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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20:15

벨벳님~~~여기서 뵈니 더더욱 반가워요~~^^
리나도 다른 학교는 3일만 가고 다시 봄방학이라고
엄청 부러워했었답니다~ㅋㅋ
크리스티가 수학학원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인가봐요!!
그래도 스스로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도전한거라 크리스티에게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잘 적응하고 성장할수 있을꺼예요^^
남은 시간동안 즐겁고 행복한 추억 가득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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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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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01:01

수학학원이 빡센데를 갔나보네요~잘하셨네요..수학도 나중가면 들어갈 반이 없더라구요... 미리 준비하니 중학가서 당근 잘 하겠네여~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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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3:18

수학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다니...^^ 스스로 어떤 자극을 받았나보네요.
어떤 신세계를 만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6학년 마무리 잘하고 졸업식도 멋지게 마무리 잘 하길~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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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22:09

15일이 지나면 진정으로 초등을 벗게 되네요^^
멋지게 재밌게 마무리하길 바라구요~
친구들 통해 도전의식이 솟았다면 참 좋은 반응이네요^^
열심히~ 수학을 즐기길 바래요~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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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7:15

벨린님~~~2월 첫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가입승인 나온줄 모르고 있다 소개타임에 늦어버렸네요^^;

리나는 올해 중 2 올라가고

남동생 루카스는 초 6올라가요~~

리나는 작년 여름방학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문법이 혼자 도저히 정리가 안되서

학원의 도움을 이번달까지 받고

스스로 해보기로 했답니다~~

수학은 집에서 얕게 하고 있다보니

설렁설렁 2-1학기꺼 끝나가네요

다음주부터 다시한번 2학년 1학기

제대로 들어가야 할꺼같아요~

혼자 하다보니 구멍도 많고 엄마도 철저하게

끌고가지 않는 편이여서

올해는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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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9:37

반갑습니다^^
여기서 뵈니 더 반갑~
리나가 벌써 중2가 되는군요.
스스로 해보기로 한 리나 응원합니다~^^

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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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20:06

리나 환영합니다!

1학년때 자유학기제를 한지라 아마 2학년이 되어 중간기말시험을 보다보면 아이들이 힘들것 같아요.
사실은 제가 더 힘들더라구요.
학원을 안 다니니...
그래도 계속 1학년일 수 없으니...
티내지 말고 잘 지켜봐주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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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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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01:04

울 집 둘쨰, 혼자 해보라 했더니 영~모르겠다며 저한테 물어보는데 저도 잘..형한테 물어보라니 싫다하고..끄응~집에서 하면 이럴때 안좋아요..답안지를 보고라도 알려줘야하는데..막둥 레고 만들어주다보니...아~~~셋 버거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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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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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3:24

리나, 반가워요~

혼자 스스로 수학도 선행하고 있다니 기특하네요.
학기중에 꼼꼼히 다지면서 복습하면 충분히 잘 해낼거에요. ^^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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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22:12

저도 2학년 새내기예요^^
반가워요~
혼자 수학 예습도 하고.. 기특하네요^^
앞으로도 리나와 루카스의 이야기 기대할께요~

웅이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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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4:59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기간동안 저도 아들들도 푹쉬고 영화 공조도 보고요~~

아울렛으로 쇼핑도 다녀오고 애들 삼촌이 책가방과 운동화를

사줘서 비용도 적게 쓰고 잘 지냈어요~~

울아이들은 둘다 6일날 개학하네요~

큰아이는 8일 졸업식이고 작은아이는10일 졸업식을 하네요

근무일인데 졸업식에 살짝 다녀와야할듯 ~ㅎ

졸업후엔 또 다시 방학이네요~~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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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9:40

졸업식이 빠르네요^^
저희는 15일에 졸업식하거든요.
반차쓰시고라도 시간 비우실수 있으시면 참석하셔야죠~
아이들이 엄마 바쁘면 안와도 된다고 해도 지나고 나면 남는건 사진뿐이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는것 같더라구요.ㅎㅎ
좋은삼촌~저희집은 이모가 그런 역할을 해주고 있답니다.^^
웅이들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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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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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20:00

웅이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3월이 되면 두 아이 다 새로운 학교를 다니게 되니 살짝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그럴것 같아요.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3년이라 금방 지나가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에밀리는 가장 존재감없는 2학년이 된다고 해요.
선생님들이 귀여운1학년, 대견한 3학년이라고 부르면서 2학년만 그냥 2학년이라고 부른다나요?

중2의 모습은 어떨지...중2병은 어떤 모습일지...
저도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웅이들도 새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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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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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20:32

두 아이가 모두 새로운 출발을 준비중인가봐요~
졸업식에 입학식에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그래도 지나면 소중한 추억이 될테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남은 시간 여유있게 보내세요^^

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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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01:06

즐거운 연휴 보내셨군요~저흰 그저 친정에서 3박4일 뒹굴거리며 먹기만...식구들 모두 살이 쪄서 돌아왔네요~ㅋ울 집은 막둥만 학교가고 위에 형들은계속 뒹굴..막둥 가고나야 기상...막둥이도 맨날 지각^^;;졸업식도 이미 다 해버렸고 방학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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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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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3:37

명절동안 즐겁게 지내셨군요. ^^

두 아이의 졸업식과 입학식이 한 해에 같이 있으면 날짜와 시간이 겹칠까도 걱정되고,
직장맘들은 날짜가 달라지면 시간내기 어려우실 수도 있고...
마음도 바쁘시겠어요. ^^
2월은 이래 저래 또 바쁜 달인 듯 해요.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봄방학이라는 것이 있어 여유를 좀 가질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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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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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4 10:03

웅이들~ 졸업 축하해요^^
로라도 이번 명절에 삼촌한테 겨울점퍼 선물받았어요..
형제 자매가 커서 좋다는 게 이런 것도 포함되는거 같아요^^
웅이들도 커서 의지가 되겠네요^^
입학 때까지 알차고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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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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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9:47

벨린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동안 여행가서 2박3일 신나게 놀았습니다. 연우 평생에 가장많은 눈을 보지 않았나 싶네요~.

2016년부터 수학 학원 다닌후로는 일요일 수업때문에 어디 기는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간만에 간 여행으로 힐링~~

저는 동서랑 친해서 결혼하고 거의 모든 여행을 동서네랑 같이 다녀요^^ 친구 같고 좋답니다~.

연우는 어제 개학을 했고 2.3일에 중학교 배정을 받습니다. 두군데 중 한곳이라 어디가 될까 궁금하네요~.

어제 연우 문법공부 하다가. . . 불규칙변화동사 과거형을 잘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생각해보니 외운적이 없으니 ㅋㅋ

이제 이런것들도 슬슬 외워야겠네요.

틈틈히 책은 많이 읽고있네요. 읽은때 또보고 또보고의 반복이지만요^^

2.10 졸업이니 이제 정말 중학생^^

기대반 두려움반 이네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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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1:46

동서랑 친하게 지내신다니... 정말 예쁜 모습이에요. ^^
저는 외며느리라 동서는 없지만, 주변에서 듣는 이야기는 미묘한 감정 대립이 상당하더라구요.
따뜻한 동서지간^^

동사의 불규칙변화는 외워두면 좋다고, 인강 선생님들이 강조 강조 하시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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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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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3:33

중학생활이 생각보다 별거 아니에요.
아마 연우 신나게 잘 다닐겁니다.

저는 에밀리 입학전에 저의 중학시절 이야기도 들려주고, 중학시절 친구들과 주고 받은 편지도 보여주고 그랬어요.
주변에서 하도 부정적인 이야기(중학교가면 공부도 많이 하고 등등)하니까 저는 즐거운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어요.
에밀리는 자기도 잘 아는 엄마 친구들의 중학시절 글들도 보면서 중학시절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연우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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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
2017-02-02 19:43

여행 사진보고 어찌나 부럽던지요~^^
보연님도 연우도 체력이 좋은것 같아 그것도 부럽~ㅎㅎ
친구같은 동서~그것도 부러워요~
저희도 3일에 배정받아요^^
주말 수업이 끼여있으면 어디 가는것도 큰맘 먹어야 하더라구요.
연우 문법공부 이야기에 크리스티는 알고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ㅎㅎㅎ
주말에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음핫핫
전 아이들 학년이 올라가면 다독도 중요하지만 반복해서 읽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고 또보고 조아요~~~~~~
저희는 15일 졸업이에요. 방학이 길어서 그것도 부럽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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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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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20:43

작년 이맘때 설레이고 걱정되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학교 결과 나올때까지 궁금하기도 하고
중학교 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됐었어요
막상 들어가고 나니 아이는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친구들하고 즐겁게 보내기도 하고
때때로 힘들어하다가도
나름의 방법을 찾아 이겨나가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연우도 씩씩하게 잘지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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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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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01:08

그래요..학원 다니는 아이들은 주말도 없더라구요..그에 비해 학원안다니는 울 집 애들은 넘 널널한거 같아요.. 친구들 다 학원가서 없다고..ㅋ 중학 입학전 여행이라 의미 있었을것 같아요, 활기찬 중학 생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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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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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4 10:05

와~ 여행을 다녀왔다니 부럽네요^^
동서님과 사이 좋은 것도 부럽^^
틈틈이 책을 보고 또 보는 연우에게 불규칙 시리즈는 외우기만 하면 되는~ 비교적 수월한 학습이 될 것 같네요^^
꾸준히 자기 일을 알아서 하는 친구인 것 같아요~
졸업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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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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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23:52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기소개가 지난주에 있었는데 지각입니다.

예비중3 에리카입니다

저희는 4남매 다둥이가족입니다

1호는 대학예비2학년

2호는 예비중3에리카

3호는 예비초6 데이브

4호는 예비초4 데니엘

많네요~ㅋ

다복하게,복닥복닥 지내고 있어요.

오늘 개학하여 다시 학교생활 시작입니다.

에리카는 방학때부터 학원에서 영.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2월까지 더 다녀야 할지 결정하기로 했어요.

평범한 아이들이라 특별할것은 없지만,

가정에서 배려와 책임감을 배우며 자라기를 바라고 있어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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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0:21

다복하게 복닥복닥~ 참 기분 좋은 행복한 어감이네요. ^^

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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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9:16

에리카가 이제 3학년이 되는 군요.
학원 다니면서 공부를 해 본 경험이 에리카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에밀리가 학원을 안다니다 보니 학원을 다닌 이야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에리카 2월에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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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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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9:30

와~~
보물들이 진짜 많으시네요~
완전 부자이십니다^^.
가정안에서 배려와 책임감을 배우고 잘 자랄것 같아요.
방학때 영수 학원 다니는것을 2월에 마무리 할 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개학하면 시간이 부족해지더라구요. 좋은 결정 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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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
2017-02-02 19:46

쌍큼이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대학생부터 초등중학년까지 터울이 큰 다둥이네네요^^
형제 많은 다둥이네들은 따로 안가르쳐도 아이들끼리 배려와 책임감을 배우면서 자라는것 같아요.
에리카 이야기와 가족들 이야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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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BIn
|
2017-02-02 20:52

쌍큼이님 반갑습니다~~~^^
많은 형제들 소개에 우와~~했어요^^
나중에 서로에게 많은 힘이 되는
좋은 친구가 되겠어요^^
에리카가 2월에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네요
신중히 생각해서 좋은 결정하길 바래요~

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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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01:12

전 셋도 헉헉대는데...아이들이 알아서 잘 하니 얼마나 부러운지요.중3되는 에리카, 방학에 노력항 결실을 반드시 맛보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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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4 10:10

우와~ 대학생까지 두신 선배맘이시네요^^
자녀가 4명이면 가정에서 배려와 책임감을 잘 배울 수 있겠지요^^
저희는 한참 다투고, 주장하고, 큰소리 내는 아이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요.
형아가 몇 시간이고 밤잠 줄여 만들어놓은 레고를 동생은 형보다 일찍 일어나 손에 쥐어놓은 무기들을 제 맘에 맞게 변화시키고, 아침부터 형아는 또 열받고, 그 열받는 모습에 저도 또 열받고...
아~ 정말 똑같은 걸 두개씩 사야하나?
애들이 좀 안다투면 좋겠어요...
다복하게, 복닥복닥 지내신다니 참 부러워서 주절주절~~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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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엄마
|
2017-02-01 23:07

로즈리샘 문법 강의 넘 재미있죠?

전 나중에 에밀리 주려고 노트필기도 이쁘게 해 놓았습니다.ㅎㅎ

여행에 설명절까지 꽤 긴 시간을 쉬었지만...

어제부터 다시 일상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다음주에 개학이라서 정말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추운 겨울 다들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쌍큼이
|
2017-02-01 23:55

설명절이 은근 길어서 푹 쉬었어요^^
조은엄마님은 아이들위해 노트정리까지
대단한 정성입니다
저는 체력이 점점ㅡㅡ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ㅋ

벨린
|
2017-02-02 00:15

저도 로즈리샘이 하라는 대로 열심히 노트 필기까지! ^^

보물연우
|
2017-02-02 09:32

다들로즈리샘 강의 재미나게 들으시나봐요~
저는 사실 영문법 기초를 싹다 까먹어서 기초영문법 아이 공부하는거 같이보고 있어요. 성향이 이과라서 그런지 어문학쪽 재능이 없네요. ㅋㅋ
딸을 위해 노트정리까지 하시는^^
인이디 대로 조은엄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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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
2017-02-02 19:47

뜨헛 그노트 쎄비고프다요~키키키
남은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RInBIn
|
2017-02-02 20:57

조은엄마님 반가워요~~
예전 중고등게시판에서 뵈었었는데
여기서 다시 뵈니 좋네요^^
여전히 에밀리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시는 조은엄마님 대단하셔요!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기대할께요~

수상한삼형제
|
2017-02-03 01:09

조은엄마님 따라가려면 멀었습니다...전 노트 필기는 커녕 같이 보지도 못할 것 같네요...나쁜 엄마..

Little House
|
2017-02-04 10:14

와~ 노트필기에 강의 듣기까지하며 아이와 함께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수학을 너무 힘들어해서... 같은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긴 했어요..
강의는 초고속으로 혼자 봤지요...
"야~ 별로 어렵지 않은 거 같아... 한번 해봐~~" 그랬었죠.. 저는 깡패 엄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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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
2017-02-01 10:59

벨린님~~잊지 않고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집도 막둥이만 오늘 출근(개학?)하고 중딩들은 뒤굴뒤굴...

명절에 애들 데꾸 피씨방 갔던 남동생이 애들 게임 수준이 꽤 높다며 주의하라 당부를...ㅡ.ㅡ

결국 어제 아침부터 한바탕하고 세뱃돈도 압수하고..근데 정작 남편은 남의집 불구경이네요..

큰 아이야 이제 기숙사 가니까 그렇다치고 둘쨰 녀석이 정신 차려야 할텐데요...

어젠 막둥 개학 준비로 밀린 일기쓰니라 허둥지둥..이게 몇 년만인지요..

큰 아이를 학교 홈피에 있던 미니 모의 토익 문제를 풀게 했더니 리스닝이 구멍이더라구요..

그동안 전화 영어도 하고 학교서도 듣기는 항상 만점이었기에 그런가보다 하고 소홀했드니만...

그동안 방치했던 토익 L/C 문제집 하라 했네요..

이제 정말 방학이 한달 남았어요...1월 한달을 헛되이 보낸거 같지만 이제라도 정신차리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로 중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각오로 홧팅~~!!

하려는데 신랑은 토욜에 해사고 예비소집 끝나고 친구집에 자고오라고 가만 있는 애한테 바람을..ㅜ.ㅜ

맘이 안맞아요..

P.S.로즈리샘의 강의는 비타에*에서 듣는건가요?

벨벳
|
2017-02-01 18:08

막내 개학했군요.
저희도 오늘 했어요^^

외삼촌때문에 아이들 날벼락~
게임이든 뭐든 이왕 하는거 잘하는게 더 낫다에 한표요^^
수삼님은 속상하시려나요?
그래도 아이들 착해요.
세뱃돈 압수한다고 내준것만 봐도요.
질문이요.
해사고는 어디인가요? 저만 모르는것인가요?^^

로즈리샘 강의는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Q-dvVfNflEaVkwNWtmd0hIVU0

링크가 안걸리네요.
ㅠ
어찌해야 하는 모르겠어서 답댓글알고 댓글로 달아봐도 안되네요.
폰으로는 정녕 안되는것일까요.ㅋ
다행히 컴으로는 열리네요.ㅎㅎ

토익리스닝 아잣아잣!
남은 방학 즐겁게 ~~또 알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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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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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23:05

세뱃돈을 압수당하다니...수삼님 아들들은 천사군요!
에밀리는 세뱃돈 두둑하게 받아서 맛난 간식 사먹느라 요즘 행복합니다.

쌍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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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0:01

수삼님 당황스러웠겠네요
울 아이들 뒷이야기를 엄마가 모르고 있다가
알게 되면 맘이 힘들어요.ㅡㅡ
그래도 아이들 믿고
새로운 각오로 홧팅하세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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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0:14

로즈리샘의 그래머 홀릭은 ebsi 에서 볼 수 있어요. ^^

저도 리스닝은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가끔 중간 점검 해봐야겠네요. ^^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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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9:37

요새는 게임도 못하면 친구들 사이에 끼지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뭐든 열심히 잘 하니 좋은거라고 생각하자구요~ ㅎㅎ
조금 크면 세뱃돈도 다 자기꺼라고 안내준다던데 ㅋㅋ
순수히 엄마에게 반납^^

리스닝이 엄마가 보기에 구멍이 있는것이지 평소 해왔던것 보니 잘 하고 있었을듯 해요. 남은 방학동안 또 열심히 잘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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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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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21:03

세뱃돈 압수 청천벽력 이었겠는데요^^;;
그래도 압수가 된다니 착한 형제네요~
2월이 마무리하기에 참 좋은
보너스 같은 달이지요~~
한달동안 마무리 잘하고
다시 으쌰으쌰 해보아요~~^^

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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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01:00

우왓!!다들 감사합니다~강의 들어보라 해야겠네여~~^^
큰 아이는 인천 월미도에 있는 인천해사고 입학 예정이구요, 마이스터고에요.부산과 인천 두 곳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피씨방에 몇 번 가서 데꾸나온적 있어요..아직 정신 못차린듯하여, 세뱃돈 압수에 이어 핸드폰 압수 예정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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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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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4 10:15

ㅋㅋ 바람 넣는 남푠님들... 나빠용..
그렇게 애들 마음을 쏙~ 빼가요 ㅋㅋ
저희집 아빠는 재래시장 장날에 불량식품 군것질 시키는 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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