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저도 읽었어요,,,
참말로 참신한 내용이라^^
아들도 어머니도 대단한~~~이 작가분 여행프로에 나오더라고요.
앤님 말씀처럼 건강이 안되니 엄마와 여행하는 것이 힘들어졌어요.
요즘은 집에서 겨우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으니.......
친정엄마와 큰딸아이와 셋이서 일본 온천여행을 무리하게라도 다녀온것이 마지막이네요.
이번에 여동생 둘과 저 셋이서 패키지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엄마도 꼭 모시고 가고싶었는데, 아무래도 무리여서 그냥 다녀왔어요.
여행은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술인거 같아요.^^
근래에 서울로 강화도로 제주도로 계속 다녔더니
집에 돌아와 있는 것이 얼마나 포근하고 좋은지요.
겁이 많고 쓸데없는 두려움이 많아서
지구반대편에 가고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앤님 글 보니 저도 가보고싶어졌어요.
그래도 혼자 하는 여행은 말구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으면 싶어요.
큰딸아이는 지금도 자주 제가 퇴직하고나면 함께 여행가자고 하는데
가능할지 ㅎㅎㅎ
따뜻하고 좋은 날에 여행할 수 있도록 건강을 챙겨야겠어요.
2년 전에 같은 책을 어떤 분이 소개해주셨지요.
그 당시 책 저자의 블로그를 샅샅이 뒤져 생생여행기까지 읽었었어요.
현실보다는 이상에 가깝게 아들과 책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나요.
그러면서 대리만족. 잠깐이지만 강하게 몰입했었어요.
아
그리고 잊고있었어요.
며칠 전에는 저자의 인터뷰 영상을 봤지만 현실과 더 멀게 느껴지기만할뿐....
저는 이 책이 주는 감동도 좋지만,
제2인생을 느끼게 해준 두 달간의 앤님의 여행에서의 경험과
운전하다가 갑자기 솟구쳐 오르는 앤님의 눈물이 내 가슴을 더 깊이 적셔오네요.
작년은 저에게 똑바로 서서 버텨준 것이 기특할만큼 버거웠어요.
마음을 추스르고 나니까 자꾸만 쏘다니고 싶어졌어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제2.3의 인생이 될 만한 자극받는 여행도 하고 싶고,
솟구치는 감정도 느끼고 싶어졌어요.
서울도 내 집처럼 들락거리고 있으니 더 큰 꿈을 꾸어도 되겠구나! 싶어요.
제주도 올레길도 시간의 제약 안 받고 원 없이 걷고도 싶어졌구요.
앤님이 보여준 그 마음을 붙잡으며 저도 좀 행동해봐야겠어요.
이제 내 맘대로 좀 살아볼까 해요.
일단 저지르다보면 큰 것도 물게 되겠지요.
아들과 함께여도 좋고, 친구와 함께여도 좋고, 혼자라도 충분히 좋을것 같아요.
덕분에 용기 내어볼께요.^^
tv프로그램을 통해서 두분을 봤는데, 책으로 나왔군요.
저는 큰아이와 둘이서 중국여행을 한적이 있는데(물론 패키지입니다) 둘이서 싸우지 않고
잘 지내자는 목표를 잡았는데,,, 거의 이루고 왔어요.
예상과는 다른 패키지 일정으로 우리가 원했던것은 얻을 수 없었지만,
동생과 아빠없이 둘만 지낸적이 처음이라 딸이 굉장히 만족해 했어요.둘만의 시간...
이번 방학에 혼자서 미국에 다녀왔는데, 씩씩하게 웃으며 입국장으로 들어가더니만,
엄마 안 보이는 곳에서 조금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없이 지내는 시간들이 어땠을까 했더니만, 한국으로 오기 싫다고....ㅠㅠ
여행을 통해서 얻는 많은 것들이 있기에 그토록 여행을 동경하는 것이겠죠.
여행을 위해 건강과 돈,, 그리고 용기를 쌓아야겠어요.
도서관에 책 나왔나 봐야겠네요.
책제목 완전 맘에 드네요.
가끔 일단 지르고 봐야 떠나기도 하니깐..^^
결혼하고도, 애를 낳고도 일년에 한번씩은 혼자라도 꼭 여행을 갔었는데.. 몇년전 부터 집순이로 콕 박혀있어요..
시간없어서, 돈이 없어서..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못가다가 이제는 아파서 못가게 됐다니..ㅠ
정말이지 여행은 그냥 일단 가고봐야할 것 같네요.
아이는 친구랑 가고싶어하지 않을까?라며 바라지도 말라고 남편이 그러네요.ㅋ
커서 엄마 챙길때까지 건강관리 잘해야하는데 이노무 허리디스크는 조금ㅈ만 방심하면 불쑥불쑥 괴롭히니. ㅠ
지난해에 친정엄마와 딸랑구랑 셋이서 가까운 일본여행 다녀왔는데 셋이서 가는건 무리라는 결론을~~
챙겨야할 사람이 둘이니 힘에 부치더라구요.
지금 친정엄마 허리가 안좋으셔서 퇴원하신지 얼마삿 안됬는데 좋아지시면 엄마만 모시고 둘이서만 다녀오고 싶어요.ㅋ
앤님도 허리 잘 달래며 지나
좋은 책소개 감사해용 ~^^
글 읽고 바로 울 뱅이한테 11년 후에 엄마랑 꼭 유럽여행 가자....
했어요...
"그때까지 엄마다리 튼튼하게 만들어 놓을게" 하고요...
뱅이는 돈 애기부터 하네요...ㅎㅎㅎ
3년정도 돈 벌어서 그걸로 어떻게 가냐고...
어쨌든..
좋은 책, 좋은 글 소개 감사합니다.
주일 아침...득템한 기분입니다..
아이좋아라..


몇일전 아이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추워서 못 살겠는데
30도가 넘는 더위를 즐기고 있다고요..
저도 국내 해외 여행을 별로 못다녔어요
애들 키울때는 공부에 목숨걸고 여유없이 살았고
애들 다 키운 지금도 일을 하며 시간여유가 없어서요
아이가 대학 합격하고
엄마와 뉴욕여행 함께 하고 싶다고
졸랐는데 매몰차게 거절한 것이 후회되네요.
아이는 대학다니며 뉴욕가서 논문도 발표하고
여행도 했는데 생각했던 뉴욕은 아니더라고...
다행인것은 애들 어릴 때
여행 많이 못했지만
지금은 동서양 주요국가 일로 다니며
여행까지하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3년만 더 일하고
로마부터 시작하려고요..
그런데 혼자 가고 싶어요.
저도 추천 꾸욱~에......
눈물 뚜욱.....
너무도 제맘 같아서..ㅜㅜ
책소개 글에도 먹먹해 지는건 아무것도 못 해드렸을때 가버리신 부모님 생각에~ㅜㅜ. 주인공 아들 나왔을때 본적 있는데 님 책소개보니 읽고 싶어지네요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시간이 ... 돈이 ... 가 아니라
건강 이라는 것이..
저도 추천.. 꾸욱~~~ ♡
저도 추천 꾸~~~~욱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