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애쓰시는 보람이 있으셔야할텐데요.

분명 그 수고로움의  결실은 아이에게 고스란히 이어질것입니다.

어떤 자리를 지키는 일은 고단한 인내가 동반하지요.

몇번을 때려쳐버리고 싶을만큼 가슴의 요동이 많은 자리지요.  

그 큰 자리를 맡으셨으니 어깨도 마음도 무거우실테지요.

견뎌내는만큼 쌓여집니다.

누가 시켜서 하겠습니까? 

내 마음이 방향을 정하고 꽂히면 가는거지요!

응원할께요!

자주반에서 모모반으로 바로 오시는 분 명단 잘 받았습니다.

차칸마녀(핑키),셋사랑(줄리앙), 메론빵(워니), 민재마미(스텔라), 투혁(씽)책사랑(헥터)

오랫동안 자주반을 지켜주신 은행단풍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쪽지가와도 한번도 답장을 드리지 못했는데...

외롭게 지켜내신 소중한 분들  제가 귀히 잘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