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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여고생 엄마 필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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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댓글쓰기 본문보기

  • pushkar
  • |
  • 2015-12-10 01:11
답댓글

ㅋㅋ 이거 넘 좋은데요~~

저희 여중생 조카들 선물로 찜합니다..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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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맘
  • |
  • 2015-12-04 09:26
답댓글

아하하하하하핫(^^)...

아들 엄마 궁금해서 왔어요..ㅋㅋㅋ

목에 두르면 망또~~에서 빵터졌어요.....(^^)

 

아들보단 제게 필요한 담요같아요.헤헷....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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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죤듀이
  • |
  • 2015-11-30 15:52
답댓글

사무실서 내가 둘러야겠는디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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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30 16:07
ㅎㅎㅎ 두르고 있다가 고객님이 오시면 얼른 찍찍이를 떼어내고 일어나심 되겠네요.
ㅎㅎ 이쁜 걸로다가 장만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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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연우
  • |
  • 2015-11-28 10:10
답댓글

어머낫

이런 제품도 있군요 ^^

예전에 앤님이 소개해주신 방석과 등받이도 잘 쓰고 있는데 ㅋㅋ

요거 요거 제가 하나 사야겠네요

겨울되니 거실이 썰렁

난방 많이 틀었더니만 작년에 난방비 폭탄맞고 겁나서 난방도 많이 못틀겠네요 ㅜㅜ

 

요거 감고 있으면 따땃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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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30 16:08
방석, 등받이 괜찮쥬? 울 애덜은 좋아하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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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별이
  • |
  • 2015-11-28 00:17
답댓글

와~~~ 이런 아이템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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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5-11-27 21:35
답댓글

저희동네 여중생들은 기모시커먼스 스타킹도 있건만 얇은 살색 스타킹에 타탄체크 담요를 치마처럼 두르고 다녀요.

그냥 무릎담요인줄 알았는데~~오홍~~~**

오늘에야 요런 싱기방기한 아이템이 있단걸 알았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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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5-11-27 09:32
답댓글
무릎담요 패션 아이템 맞습니다요. ㅎㅎ
제 딸 중 2인데 늘 들고 다니며 수업시간에는 무릎에, 걸어 다닐때는 어깨에 망토처럼 두르고 다녀요.
온 동네 여중고생들이 골목마다 다 어깨에 두르고 다니는 걸 작년 겨울에 봤었는데.
이건 뭔 유행이래? 이러면서 깜짝 놀랬었죠.
무릎담요가 사은품으로 여차저차 많아서 사주긴 아깝고 찍찍이 사다가 붙여 줘야긋네요. 굿 아이디어~
작년 겨울 풍경이 생각나 베시시 웃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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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7 16:30
저에게도 그런 재능이 있다면 집안에 굴러다니는 헌 옷과 천들 어찌 해보겠는데 말이지요.
예쁘게 만들어서 주면 따님이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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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낭
  • |
  • 2015-11-27 02:35
답댓글

오! 정말 굿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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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5-11-26 22:18
답댓글

지난번 3학년기말 시험 감독 갔는데 11월 초중반도 쌀쌀하잖아요.

여자 애들이 거의 대부분 무릎 담요를 허리부터 말아서 입었더라구요. 뭐..방석도 되지요.

심지어 길에도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근데..그게 참 재밌는게..

따뜻한 보온 스타킹은 절대 안 신어요.

얇은 살색 스타킹 고수하고..

짧은치마...3학년이시라..더..ㅋ

그리고 둘둘 만 무릎담요..거의 이런 패션이더라구요.

남학생은 

집업 후드티 완소아이템..근데 후드티는 원래 선도부에 걸려요..


요런 추울땐 자켓 안 입고 바로 파카 입으면 좋겠어요.


자켓 위에 파카입으면 둘 곳도 없고.. 몸도 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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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5-11-27 09:41
네. 엄동설한에도 살색 스타킹....ㅜㅜ
기모 깜장 스타킹은 네버~
스타일 살리려고 감기는 달고 다니고요. 흑
어제까지는 생활부 선생님들 눈 피해서 교복 자켓 안입고 기모 후드 집업 걸치고 다니더니 오늘은 도저히 추워서 안되겠는지 검정색 파카를 입었는데 괜찮냐고 연신 걱정하며 나갔어요.
초6때 샀던 아동복이거든요. ㅋㅋㅋㅋ
이젠 수 십만원대 파카를 바쳐야 하나....
어제 추워서 부츠 사러 나갔는데 길거리 남중생, 남고생들 외투가 딱 두 종류 뿐이더라고요.
북쪽 얼굴이랑 캐나다 거위요.
아이구야, 무슨 유니폼 입은 것 같더만요.
둔한 제가 딱 알아차릴 정도면...
이제 99,900원 나름 고가 외투는 저 멀리 추억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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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5-11-27 12:54
로잘리아님..방가방가..

여자친구들..치마교복 안습인데..
그렇다고 기지바지 입겠나 싶어요.

저희 아이는 브랜드옷 거의 안사주고 마트 옷으로 키우다가 6학년 겨울에 중딩가서 교복이랑 입으라고 은박지 덧대진 콜@@@사줫더니 느무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올해 입으니 소매도 좀 짧고 길이도 미니해졌어요.
울아들은 코트를 좋아라해요. 아름다운 가계서 만원주고 득템한 더플코트 주말엔 입고요.
춘기님 오셨으니 이젠 옷도 유니@@ 사주다가 제가 질려서.. 톱십으로 바꿨어요.
초가을에 밀리터리 면바지 만원에 특템 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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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7 16:31
교복들이 어찌나 권위적이고 답답하게 생겼는지...
그냥 후드티나 면티, 후드자켓, 기모바지, 파카 요런걸로 교복을 만들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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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이맘
  • |
  • 2015-11-28 11:42
그러게요....
그래서 울 뱅이는 엄동설한에도 교복만 딸랑 입고 다녀요...ㅠㅠㅠ
그나마 내복을 입고다니니....그걸로 엄마는 위안 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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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ce맘
  • |
  • 2015-11-26 19:35
답댓글

그레이스도 교복치마는 허리접어 입으면서 춥다고 징징 ㅠㅠ

저는 후드모자 달아서 망토처럼 만들어 주었어요. 앤님 추천물품처럼 고무줄있는 것도 편해보이네요.

오늘 학교가져가니 남학생들이 뺏으려고 했다는 걸로 봐서는 남학생들도 필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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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6 19:47
후드모자 망토는 집에서 입어요.ㅋㅋ
그러고보니 추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제가 월동준비에 철저한가봐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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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공주
  • |
  • 2015-11-26 19:34
답댓글
넘 므쪄요...ㅎㅎㅎ
3년 뒤쯤엔 여중생 엄마될꺼여요.....ㅋㅋ
그땐 더 멋진거 나올라나요?...^^
집에서 제가 입고 싶으네요...중앙난방이라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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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바퀴
  • |
  • 2015-11-26 19:19
답댓글
오우... 대박입니다. 저도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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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씽씽마미
  • |
  • 2015-11-26 17:14
답댓글


오마낫~~~~

제목 지대로 보지도  않고  들어왔었는데..

앤님글에...

저도 아덜냄엄마  것도  초등  자격아닌데..

호기심에  들어온거네요...  ㅋㅋㅋ

정말  조으네요..   

스타일  살려야  하는 딸냄들 교실서만이라도..

제가  망토  활용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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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수다
  • |
  • 2015-11-26 16:39
답댓글

와~

괜찮은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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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이엠
  • |
  • 2015-11-26 16:18
답댓글

ㅎㅎ 좋으다~~~

추위잘타는 울딸 필수잇템이요~^^

냉큼 검색해야겠어요~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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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5-11-26 15:29
답댓글

우리는 학교에서 방석이나 무릎담요도 못하게 금하고 있는데 요거 괜찮을랑가 모르겠어요.

따뜻한 남쪽 지방이긴 하지만, 12월 30일까지 학교 가는데, 걱정이예요.

자고로 딸들은 아래가 따뜻해야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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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6 15:33
아니 무슨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추운 애들은 그냥 무조건 참으란 말인가요?
학교 난방을 씨~~~~~게 해주든지 해야죠.. 참 ... 쩝...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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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5-11-26 15:55
저희도 못해요 삼학년들은 기냥 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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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5-11-27 13:07
방석은 너무하네요..ㅠㅠ
무릎담요는 아이들이 롱스커트처럼.
또 숄?처럼 덕지덕지 하고 다녀 그런 것도 같지만..ㅜㅜ
저희아이 학교도 교복 다 챙겨입고 안에다 후드티 입는거 그런건 안 돼요.
오직 교복 다 입은 위에 파카만..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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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5-11-26 14:57
답댓글


아들엄마도 들렀네요^^

좋네요~~

아들엄마도 혹할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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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6 15:13
손은 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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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맥스맘
  • |
  • 2015-11-26 14:38
답댓글

예비중 딸맘인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   아마  지금  사주어도  핵교댕김서  유용하게  쓸듯해요  넘  따뜻해서    졸지나  안을러쥐  ^^**   별  쓰잘때 없는  걱정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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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6 14:40
저는 학교에서 잘 때 잘 자라고 낮잠베개 사서 들려보낸 엄마에요.. ㅋㅋ
그것도 친구들 사이에서 난리 난리~~
옆 반에서도 와서 훔쳐간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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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나러브
  • |
  • 2015-11-26 14:31
답댓글
ㅋㅋㅋㅋㅋ 아들 둘 엄마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 제가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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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6 14:41
이런 아줌마들 꼭 있어요. 보지 말라 하믄 더 보구..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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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11-26 13:34
답댓글

ㅍㅎ 딱 들켰어요 ㅋㅋㅋ

아들엄마에 ㅋㅋㅋ중고딩도 아닌데 ㅋㅋ

아...츄리닝 바지위에 입고 있고 싶네요.

나이가드니 무릎으로 바람이...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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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6 14:42
그니께.. 아들 엄마가 왜 들어와서 보고 그랴요..
호기심쟁이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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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11-26 12:31
답댓글

어찌까요...

저는 제가 입고싶은 충동이 막...

집에서 두루고 댕기면 세상 편하겄는디요~

정말 따땃해보이고

겁나 좋아보여요~~

ㅎㅎ


바로검색 들어갑니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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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6 12:34
아, 그럼 제목을 바꿀까요?
여중생, 여고생, 여자 사람 필독 으로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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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5-11-26 12:20
답댓글

요런거 요런거~~~ 진짜 좋네요~~

종아리 춥지 않겠어요~^^

목에 두르면 망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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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6 12:25
그쵸? 벨크로가 있어서 망토로 하든 허리에 두르든 흘러내리지 않아 좋더라구요.
아이가 학교에서 완전 좋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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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1-26 12:17
답댓글

이거 진짜 괜찮네요

여중고생은 없지만 이런 좋은 정보는 공유해야 마땅하죠^^

저 학교다닐때 너무추워 내복입고 스타킹신었던 기억이.. 그땐 히트텍도 아닌 면내복이였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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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1-26 12:19
요즘 여학생들은 절대 내복에 스타킹 안 신어요.
남녀공학 다니는 애들은 복도에서도 스타일 살려 다니겠지요.
ㅎㅎ 교실에서만이라도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이 제일 어중간할 때인 것 같아요. 난방을 세게 틀어주기도 뭣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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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1-26 12:26
그쵸? 기모도 아닌 기본스타킹 신은 아이들보면 저집엄마도 아이땜에 힘들겠다 싶어요
스타일이라는게 엄마의 말이 통하지 않으니..
오늘은 눈이 와 더 춥겠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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