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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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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15:05
아구~ 너무 이쁘네요~^^
벌떡일어나 입을 쪽쪽 벌리는.모습이 상상되어요~^^
성인되면 그런거 해줄까해도, 아니 사춘기때만해도 싫다고 할겁니다~^^ 많이 해주세요~~ 아침에 먹는게 금사과라잖아요~^^
근데 그게 사과바가지군요~!
ㅋㅋ 첨알았어요~^^
그냥 긁어준다고했었는데~^^
벌떡일어나 입을 쪽쪽 벌리는.모습이 상상되어요~^^
성인되면 그런거 해줄까해도, 아니 사춘기때만해도 싫다고 할겁니다~^^ 많이 해주세요~~ 아침에 먹는게 금사과라잖아요~^^
근데 그게 사과바가지군요~!
ㅋㅋ 첨알았어요~^^
그냥 긁어준다고했었는데~^^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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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20:36
지금도 매일 아이에게 반쪽 긁어주고 남은 반쪽은 강판에 갈아 강아지랑 저랑 나눠먹고 있어요 ㅎㅎ
아이 긁어주고 나 먹을거 까지는 안되더라구요 덩달아 강아지까지 그 맛에 눈떴네요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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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22:28
손가락이 아픈것도 참고 내아기 입에 쏙쏙 들어가는 재미에 빠져서 박박 긁었었던 때가 있었는데.
사과바가지 .
표현도 넘 이쁘네요.
내일 아침 일어나서 어깨 안아프면 저도 따라쟁이 해볼께요.
나나맘님 쌩유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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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08:43
아기때 그리 키운거 아이가 알바없으니 리마인드 육아해야죠 생색팍팍내면서 ㅋㅋ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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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1 14:05
외할머니가 긁어주면 더 맛나다는 그 사과바가지.
엄마 솜씨는 그걸 못따라간다나 뭐라나...ㅎㅎ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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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1 15:14
- 보물연우
- |
- 2015-11-01 12:04
ㅎㅎ
맞아요, 예전엔 엄마가 가끔 숟가락으로 긁어서 과일을 주긴 했었지요.
이건 주스는 아니지만 비스므리 즙이 같이 느껴지면서 과육을 씹는 맛이 있었던것 같아요
예전아 아이 이유식 할때 울엄마가 그리 해주더라구요.
제가 사다놓은 과일망이나 과일 즙짜는거 설거지만 많고 귀찮다고 ㅋㅋ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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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1 13:19
막판에 사과그릇에 고인 쥬스물은 정말 꿀맛!!!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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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1 12:03
불고기 양념해야하는데 강판 없을때 ~~
종종 배 요렇게 긁어서 사용해요.^^
아프시단걸 첨 알았어요. 이달만 지나면 커피 드실수 있는 거죠.
커피 못마시는게 젤 슬플꺼 같아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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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1 13:18
믹서에 갈아넣는거랑도 다르니 맛난음식은 귀찮음을 깔고 탄생한다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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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1 13:20
커피&케이크 자다가도 벌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