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데 막 웃었어요. ㅋㅋㅋ
눈을 부라리기는 하는데,
이 남자가 어디 가서 또 이렇게 눈을 부라리겠나..
내 앞이니까 하지..
그런 생각이 들면
그래, 그깟 눈 부라림쯤은 내가 못 받아줄쏘냐.. 하는 거죠. 뭐...
집에서만 대왕인 그들...
가여이 여겨 대접해주는 줄 모르고 우쭐대다가
아프거나 힘 없어지면 본인의 위치를 알겄쥬...
어쟀거나 저쨌거나
하늘이 나에게 준 애물단지 아니겠어요.
이제라도 비투스님이 자아찾기에 발동이 걸리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남편분, 지금 실컫 눈 부라리라고 하세요.
머잖아 그 번득임이 사라지면
가장 마음 아파할 사람은 비투스님이실 테니까요..
아~~~!!! 오늘 날씨,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