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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학교에는 없는 진로이야기1_000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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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carpediem
  • |
  • 2015-10-15 23:02
답댓글
전 나나맘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분명 글에서 소개해 주신 내용 저도 이미 신문에서 읽어봤던 건데.. 전 그저.. "응.. 그렇구나. 대단한 사람들이군"이렇게만 생각했지 더 이상의 확장은 없었거든요.. 좀 더 열린 사고가 저에게 진정 필요한 것 같았어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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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0-16 21:17
과한 칭찬 넙죽 받을게요^^
저도 요즘 비슷한 분야의 문제제기를 자꾸 받아서 생각이 꼬리를 물게되네요.. 문제인식이야말로 작은 시작인거잖아요
공감받고 싶은 생각에 쓴글에 공감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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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5-10-13 15:17
답댓글

오늘 아이학교에서 독서교육이 있어 다녀왔는데 미래인재에게 필요한건 전문성.창의성.인성이라네요.
지식을 기반으로한 창의성이 기본이 되기때문에
읽기능력을 길러주고 그걸토대로 이야기할수있게 해주는것이 꼭 필요한데 그 가장 바탕이되는게 독서를통한 배경지식과 읽기습관.
다 맞는 말씀을하시는데 가장 인상깊었던건 유대인들의 도서관을 보여주시는거였어요.
도서관가득 학생들이 서로짝을지어 큰소리로 토론을하는통에 도서관은 시끌시끌 시장통이었지만
너무나도 부러운광경이었답니다.
가끔이지만 아이와 토의 비슷한 이야기를 하게되면 뿌듯해지는 느낌인데 그것의 확장판이랄까요?ㅎㅎ
오늘 강사님이 고학년만되어도 아이들이 대체로 질문에 몰라요~로 대답한다는 소릴들으니 좀 기분이 이상했어요. 언젠가 우리 딸의 입에서도 흘러나오게될이야기.
그건 아이들에게 이야기할 마음이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런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아이들의 입을 막는건 어른들이 아닐까요..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흔들흔들 줄타기를 하는기분이예요.
아직 어린데도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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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0-14 15:02
독서에 대해서도 배움이 끝이 없네요
초등고학년 몰라요~ 그냥요~ 를 달고살죠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깐...
청소년 세바시에 나온 아이가 자신의 의견에 '그래 한번해봐 해보면 아니라는걸 알겠지' 하며 삐딱한 반응이 가장 상처였다며 아이의 마음속소리를 그대로 인정해주라는 말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좋은 교육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와 좋은 책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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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5-10-07 22:08
답댓글

아이에게 늘 "함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해줘요 사회적 약자와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고...
늘 그렇게 말하면서 아직 이렇다할 행동을 하지 못해서, 공유해주신 글 속의 젊은이들에게서 어떤 자극을 받게 되네요~
좋은 글...계속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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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0-07 22:17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걸로도 충분히 행동하고 계시는거예요~
웃긴 비유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에게 반복적으로 들은 잔소리가 해당 상황이 오면 귀에서 울리는 거 같아서 꼭 따르게되는 경험을하곤하죠 ㅎㅎ
같은 사실을 보며 부모가 어떤 관점으로 이야기하는가에 따라 아이들의 생각은 확확 바뀌더라구요
댓글과 응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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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ihj
  • |
  • 2015-10-07 21:40
답댓글

나나맘님의 글이

여러 생각을 하게끔 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공공공간이라는 사회적기업을 만들어낸 젊은이들이 대견해요.

창의성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에 대한 확고한 신념도 상당히 필요했을 것 같아요.

실패했을 경우를 생각 안해볼수가 없었을텐데..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수 있을거란 믿음도. 있었겠죠.

 

아래 앤님의 말씀처럼(읽는 순간, 아...!! 했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지켜봐주기...를 하게되면

이런저런 실수와 실패도 경험해보고.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도 갖게 될 것 같아요.

 

물질이 풍요로워질수록

결국은 마음의 빈곤이 점점 더 심해지는 현실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이야기도 점점 주제와 멀어지고 있네요~ ^^

 

나나맘님. 편안한 밤 되시구요~

댓글 하나 더하고 저는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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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0-07 21:52
목표를 향한 신념 그리고 실패와 실수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자신감과 믿음~ 정말 기본중의 기본이죠
성공지향과 경쟁속에 묻혀서 자꾸 잊혀지면 안되는데..
주제랄게 있나요~ 평소하고 있더생각나눠보는거죠
칼리님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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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5-10-07 18:37
답댓글

.... 창의성과 성실성...

꼭 이 둘이 반대말은 아닌 것같지만, 생각해보니까 좀 반대말같은 느낌이 있긴 있네요.


큰 아이는 창의성 타입,

작은 아이는 성실성 타입.

어느 쪽이 낫다, 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고

많이 갖고 태어난 쪽을 강화해주되 다른 한 쪽을 보강해줄 필요성은 충분히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창의성 우세다, 라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성실성을 따라갈 수 있는 것은 없다, 라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우리 나라 사람 창의력 괜찮다고 봐요.

남의 잣대에다가 나를 얽어매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내가 갖고 태어난 거 소중히 지키며 살면 될 것 같아요.


-------------------------------------

요 댓글이 원래 주제랑 맞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창의성' 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댓글이 제 맘대로... ㅋㅋ


댓글 10개도 안되면 정말 글 쓸 맛 안나죠. ㅋㅋ

저도 여기에 공유하고 싶은 글이 정말 많은데 웬~만하면 참습니다. ㅋㅋ

무댓글의 리스크를 안을 정도로 뻔뻔하지는 않아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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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0-07 22:04
창의성이 필수가 되는세상은 맞는데 근데 자꾸 뭔가 거창한 영역으로 거론되면서 오히려 창의성을 키우거나 발휘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는 면도 있고
자꾸 평가잣대를 들이대는 환경이 안타깝기도하고..
그치만 요런 젊은이들을 보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고 뭐먹고 자랐니하는 엄마의 마음이 들어요~
글의 주제는 저도 몰러유 ㅎㅎ
거창하게 펀딩이다 해가면서 댓글구걸 반칙 좀 해봤는데 무댓글못지않게 뻔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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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0-07 17:44
답댓글

순수댓글 하나 추가요~~~

공유해주신 기사 아주 좋은데요~~~

우연히 참여하게 된 사회공헌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그 아이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들의 삶에 눈길을 돌려 공공공간을 만들어낸 젊은이들

그들이 사회적 기업까지 이뤄낸 동력은 창의성도 크겠지만

함께 하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얼마전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우주가 우리에게 준 것은 질문하는 능력과 사랑하는 능력이다"는 글귀가

있었다고 하던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기존의 편협한 가치와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나 하나의 성공에 나를 가두지 않고 이웃과 함께 나누려는 삶을 추구하면 되지 않을까요?

오늘도 "진격의 대학교"라는 책을 보면서 대학이 무섭다는 생각을 했어요.

기업과 자본의 논리에 철저하게 조종당하는 대학에서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지 정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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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0-07 22:11
아~ 감사합니다~
과거 개콘의 「어제 온 손님 또 왔네」코너가 생각 날 정도로 단골님들만 오셨네요 ㅎㅎ
사람을 안고 가는 마음도 최근에 빠질 수 없는 키워드인거 같아요
가끔 헬스장에서 틀어져있는 티비로 김제동은 톡투유를 힐끗보면 다들 어찌나 우는지.. 공감받고 사랑받고 싶어하는데 그 마음을 받아주는데가 없나보다 정말 불쌍하다 우리 아이들은 저러지 말아야할텐데 안타깝죠..
항상 공부하고 사유하는 elove님께 또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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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신입생
  • |
  • 2015-10-21 20:29
진격에 대학교 는 못읽어보고 그 저자가 강연은 들은적이있어요.. 찾아서 들어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서 추천이요~~벙커1 이라고 거기 팟캐스트에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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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5-10-07 13:08
답댓글

일단 댓글 10개에 동참하면서... ^^

 

디자이너도 창의성 없이 카피만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아마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기질이 있는 사람들일겁니다. ^^

그것을 그저 내버려두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더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보다는..

그런 기질을 인정하고 그래, 해 봐! 만 해줘도 대한민국에서 참 좋은 부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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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0-07 14:13
역쉬~~ 주변을 관찰하고 내 생각을 소중히 여기고 마음속에 질문으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걸 상상한 저는 하수!!!
'이끌지 않고 가만놔두기' 정답입니다~~
저도 창의성제로에 주입식교육에 최적화된체로 30년을 살았는데 아이키우고 생활에 여유시간이 생기고 이리저리 둘러보니 새로움에 대한 욕구와 이성에 의존하지 않고 직관에 따르는 삶의 방식을 지니고 싶은 생각이 자라나는 걸 보면 물흐르듯 자연스러운게 제일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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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돌이님
  • |
  • 2015-10-07 12:49
답댓글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을 해결하려고 하고,뭔가 궁리하고 추진해서 이루는 힘을 키워주기가 쉽지가 않네요.

  초저까지만 해도 창의력이 남달랐던 아이가 초고에 들어가면서 (점점 입시라는 세계에 가까와 질수록)

창의력은 멀어지기만 하더군요.이런 예들을 한 번 아이에게 얘기해 주어야겠어요.

 좋은 글 계속되길 바랍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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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5-10-07 14:16
주위를 둘러보지 않는 것도 대화가 줄어드는 것도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크겠죠..
저희 아이가 종종 아기때는 아무것도 아닌 일로 '아이고 잘했네' 오버하면서 칭찬하는데 갈 수록 그런게 줄어든다고 얘기해요. 유치원 같은 교육을 받고 싶다고도 하고요..
댓글 감사드리고요~ 아이와 지속적으로 좋은 대화 나누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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