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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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17:51

드문드문 읽기방 참여하게 되네요~~~ㅜㅡ

Roy(6)

많이 부족하지만... 엄마 없이도 책을 잘 보는 편인데...

본 책들을 챙기는게 참 쉽지 않네요...

그러다보니 패스하는 주들이 생겨요 ㅜㅡ

간만에 도서관 갔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책들 빌려왔어요...

집에 네버랜드 우리그림책이 있어 꾸준히 보는 책만 보는 편이고... 도서관 가니 너덜너덜했던 네버랜드 세계그림책이 새로 싹 들어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너무 신나더라고요...

도서관에 새책 들어왔을때...ㅋㅋㅋㅋㅋㅋ

snow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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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13:37

노란색이 돋보입니다.
저도 사진찍는게 쉽지않아요
매번 놓치고 못찍은 책들이 많네요
네버랜드 그림책이라고요?
그림이 코믹해보여서 울 아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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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0:10

유준(6)

곧 설이네요.

유준이는 내일 아빠와 큰아빠 집으로 갑니다.

저는 유준이 동생과 단둘이! 집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유준이는 누나들과 동생에게 줄 선물을 책으로 골랐답니다.

읽기방하면서 달라진 우리의 모습이지요.^^

[청개구리] 책 넘기는 방향이 반대라서 책 제목과 어울리는 것 같아요~

[대추한알] 그림이 참 아름다워요. 계절이 변하는 걸 막 알려주어요. 짧은 시의 내용은 유준이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웠어요

[방귀를 조심해] 반전이 있어서 유준이와 많이 웃었네요~

반전은... 직접 읽어보고 확인하기로~

이외에도 [크레용이 화났어]. [도둑을 잡아라]. [개미가 올라간다] 모두 모두 즐거운 책읽기 했지요. ORT는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천천히 읽혀보려구요~

snow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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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0:35

준치가시 그림이 좋지 않던가요?
저는 그거 읽고는 면봉으로 그림그리기 활동도 했어요
한번 해보세요 너무 재미있어해요
사진 올려드리고 싶은데 답댓글은 사진첨부가 안되네요

하하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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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20:40

도둑을 잡아라~
저희도 참 재밌게 봤어요~^^

청개구리, 방귀를 조심해~모두모두 읽고싶어집니다~^^

막내랑 둘이서~ㅎ
해피해피 설보내세요~^^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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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21:23

유준이가 [도둑을 잡아라]. [엉덩이 탐정] 요런 류를 참 좋아해요. 이제 세계명작 좀 읽히고 싶은데 기회가 잘 안만들어지네요... ;;;

하하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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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9:39

하1(6), 하2(4)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영어책을 넘 안읽혔네요~ㅠ

주로 쑥에서 추천했던책 빌려서 읽혔어요~

판다목욕탕과 나랑 친구하자는 대히트였어요~^^

백만년동안 절대말안해..는 큰아이 마음을 잡았네요~

요즘 자주 화가나고 삐지면 방문닫고 들어가는데

자신의 그맘을 잘 표현해주었나봐요~ㅋ

된장찌개는..둘째아이가 저런 된장찌개먹고프다고

마지막 표지에 있는 음식하나하나 이야기하며

그런 밥상을 차리라고 지시내리고 등원했네요~ㅋ

전 문장부호..참 괜찮더라구요~

씨앗이 떨어져서 꽃피우기까지..

그곳에 함께 있는 문장부호들~~ㅎ

참 이쁜 그림책이였습니다~^^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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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9:58

유준이가 좋아하는 책 가득이네요!
하1 이 방문닫고 들어간다니...ㅠㅜ 너무 슬프네요!!!
곧 닥칠 일이라 겁나기도 하고요~
하하은혜님의 노하우 기다릴게요~

snow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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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0:43

울 아들도 이제 화나면 화낸표를 팍팍 냅니다.
휙~가거나 참았다가 말걸면 눈물을 뚝뚝 흘리고
그래서 저는 이제 3춘기가 시작됬다고 말한답니다. ㅎㅎㅎ
이제 돈개념을 알아서 지 통장의 돈을 엄마 차사는데 보태줄꺼냐고 물어보니 대답이 너무 늦네요
유치원에서 생각해보겠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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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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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0:58

ㅎ3춘기...시작된지 좀 됐죠~
우선 방문닫고 들어가면 그냥둡니다
자기맘이 다스려지고, 방에서 나오면
기분이 어때? 라고 묻습니다.
보통 자기가 잘못한 일임에도 토라져버릴때가 많기에 미안하다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때 이래이래서 맘이 좋지않았구나~
라고 한번읋어주고 그럴땐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 라고 이야기해준답니다~
그러길 무한반복하고나면~
그런 일이 조금씩 줄어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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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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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11:31

8세 정혁입니다.

산딸기크림봉봉책은 산딸기크림을 만들어먹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는 책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줍니다.

모자책 너무 재미있어요.

한글책이 너무 얼마없어서 항상 반성하지만

제일 중요한걸 제일 미루게 되네요

하하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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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9:42

정혁이책도 스크랩해뒀다 읽혀야겠어요~^^
산딸기~~음~~맛있는 책일 것 같아요~ㅎ
영어책~~우와~~^^
열심히 읽었네요~멋집니다~^^

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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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9:56

옴마나. 어제 정혁이 책으로 도서관 검색했는데... 댓글은 안썼나봐요~
맘 속으로 생각한 일이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지요.ㅎㅎㅎㅎ 제가 가끔 이러더라고요.
[산딸기크림봉봉]은 그림이 참 예쁘지요~

snow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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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0:54

일주일 내내 산딸기크림봉봉 만들자고~ 그 타령입니다.
주말에 유치원재롱잔치한다고 또 이런 저런 일때문에 못만들어줬는데 이번주는 또 설날이네요
책 반납하기전에 만들수 있을까요?
영어책은 일어나서, 자기전에 읽기를 정해두어서 정해진 분량을 매일 몇권을 읽게 됩니다.
주로 반복해서 읽고 그 사이사이에 다른 책들을 끼워줘요.
그러고나면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잘 시간이고...
한글책이 좀 밀려요 ㅜ.ㅜ
한글책이 더 중요한데 말이예요
영어책도 이해를 하나도 못하고 읽기만 해서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아서 스타터 워크시트 시켜보니까 완전 꽝은 아니구나~라는걸 느끼고
쑥쑥표로 꾸준히 해야겠다고 또 한번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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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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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21:19

[앗.피자]라는 책을 읽고 피자 만들기를 하자고 노래를 불렀죠. 유준이 방학 동안 하기로 했는데... 계속 미루다 주말에 겨우 소원성취했네요.ㅎㅎㅎ 재료가 남아서 뒷날 간식도 피자~ 계속 계속 피자~^^ 유준이는 질리지 않나봐요.
정혁이가 영어책 읽기 약속을 잘 지키나봐요. 습관이 되도록 snow79님의 노력이 눈에 선합니다.
1일 1권 영어책 읽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길 바라는데 또 설이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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