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토님 보따리 기대하고 있을 게요..
일단 웃음 보따리 먼저 푸셨으니.. 용서해디리께요..
서울 녀자..(제가) 경상도로 시집가서...
귀 어두우신 시아버님.. 제가 소곤소곤대니... 늘 혼잣말로..
뭐라까노...라고 하셨어요....
시누이가 가끔씩.. 반말하면.. 그게 사투린가 하면서도..
아직도 가끔 기분이 나쁠때가 있어요.. 특히.. 그렇기도 하다마는...이렇게 말할때.. 우씨...
왜 반말이야....
그냥 웃고 넘기면 그만인데..
시댁이다보니.. 그 사투리도 다 정겹진 않더라구요..
만날 덤벼서 서로 싸우는 듯 해서..
명절만 되면.. 참 불편했던...^^
지금은 시부모님 돌아가셔서 명절도 띄엄띄엄 내려가게 되었지만요..^^
전 그것보담..
저희 시누이.. 당시는 20대 아가씨였어요..
좀 오래된 듯한 제과점에 들어가서...
소보루와 슈크림빵을 사면서...
언 ~니... 곰보빵이랑 고름빵 사요.. 우리...
아..놔...... 어찌 먹는 빵을 그리 끔찍하게 말한대요...@@

臥以來牛習勞?
內史馬新難己羅
디기 우끼.
.
경상도는 말이 짧음

나른한 오후에 소리내어 읽다가 빵 터졌어요.ㅎㅎㅎ
우야둔동 팁토님 글이 억수로 많이 달리도록
대가리가 쌔리 빠지게 연구하여
우숩은 댓글을 달라카이
고마 마 암것도 생각이 안 납니더~
내사 마 한자에는 천진기라..
알 수는 엄찌마는 이래 히얀한 뜻이 있음을
알리주시가 고맙심데이~~
이런 댓글에 야가 모라카노.. 하지 마시고
다음에도 중게에 택도 없는 글이라도 또 올리 주이소.. ^^
(하이고야..안되는 사투리 쓴다꼬 씩껍했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