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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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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17:40
고딩 맘들은 각자 비밀도 쫌씩 있다는 말씀에 큭 학고 웃었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더라고요...ㅠㅠ
뭐 저희 아이야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주변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요..
암튼 고딩생활을 살짝 엿볼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요...
또 뵈면 좋겠네요..
- 에스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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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21:44
완전 도움되요~♥
자사고.특목고.과학고.일반고...
고민되는데..자사고 이야기 들을 수 있는 곳 별로 없어서...
정말 예전 대학보다 보는게 너무 많네요..시험 성적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내신. 봉사.인성.열정..수능...ㅠㅠ
이젠 고입도 스펙을 쌓아야 하고..마치 축소판 대입같이..그렇게 자사고.특목고를 갈지..일반고를 갈지 고민 많네요.
이제 중1이니 앞으로 아이와 잘 생각해서ㅍㅏㄴ단해야겠죠.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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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18:03
고맙습니다. 고교생 부모를 게시판에 만나는 건 참 반가운 일이에요.
부모 노릇도 힘드니 아이들은 어떨지 교육 문제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자사고에 관한 얘기, 직장맘의 비애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미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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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15:00
반갑습니다 미니만세님^^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