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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쓰기를 초등때 이렇게 잡아가다니..놀라워요..개학후에도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동생들 보며 언니 들도 분발 해야겠네요~~

칼라 감기는 좀 나았나요? 목소리는 살짝 잠긴듯도 한데 생기있게 느껴져요.

연우가 칼라는 들어보면 빨리 읽는것 아닌것 같은데 닐과 뢉보다 더 빨리 읽는다고 신기하대요.

제가 들어도 칼라 유창성은 대단해요 ㅎㅎ

칼라의 써머리를 보니 의무적 투표의 양면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잘 썼네요 ^^

사회시간에 잘 배운 내용이라 이해도 잘 되었나봐요.

개학 했나요?

이제 아이들이 더 바빠지겠어요 ^^

건강한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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